한미약품 93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 주총 소집할까…거부하면 소송전 '불가피'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 주총 소집할까…거부하면 소송전 '불가피'한미사이언스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법원에 제기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관련 심문이 진행됐다. 이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가 임시 주총을 결의한 만큼 변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법원에 제기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관련 심문이 진행됐다. 이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가 임시 주총을 결의한 만큼 변동사항이 없다면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2일 오전 11시 수원지방법원에서 3자연합이 제기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소집 허가 관련 심문이 진행됐다. 심문에는 3자연합과 한미사이언스 양측 법률대리인이 참석했다.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 주총 찬성한 형제…주주환원 확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 주총 찬성한 형제…주주환원 확대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임시 주총에서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제안한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안건과 한미사이언스 측이 제안한 감액배당 안건이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임시 주총에서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제안한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안건과 한미사이언스 측이 제안한 감액배당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미약품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임시 주총 안건과 일정을 확정했다. 이사회 결과 임시 주총은 오는 11월2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

Governance 2024.09.30

[경영권분쟁 드림팀]① 한미약품 형제에 승리 안겼던 광장·지평

▼기사원문 바로가기 [경영권분쟁 드림팀]① 한미약품 형제에 승리 안겼던 광장·지평국내 최고 경영권 분쟁팀을 소개합니다.한미약품그룹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의 시작은 오너일가의 상속세 문제였다. 상속세 해결을 위해 수년간 투자 유치를 추진했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www.numbers.co.kr 국내 최고 경영권 분쟁팀을 소개합니다.  한미약품그룹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의 시작은 오너일가의 상속세 문제였다. 상속세 해결을 위해 수년간 투자 유치를 추진했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이에 모녀(송영숙·임주현)는 올해 1월 OCI그룹과의 통합 작업을 주도했다.하지만 모녀는 OCI그룹과의 통합 작업에서 형제(임종윤·임종훈)를 배제한다. 당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현 사내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현 대표의 지분은 각각..

[한미약품 어디로] 한미사이언스 "3자연합, 안하무인적 일방통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한미사이언스 "3자연합, 안하무인적 일방통행"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한미사이언스에 임시 주주총회를 다시 한 번 요구했다.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고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을 이사로 선임하는www.numbers.co.kr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한미사이언스에 임시 주주총회를 다시 한 번 요구했다.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고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을 이사로 선임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한미사이언스는 3자연합이 그룹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4일 한미사이언스는 신 회장의 언론 인터뷰에 대한 반박자료에서 "말로는 전문경영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밀실경영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 회..

Governance 2024.09.05

[한미약품 어디로] 한양정밀, 모녀 지분 인수 위해 1000억 차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한양정밀, 모녀 지분 인수 위해 1000억 차입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한양정밀, 모녀(송영숙·임주현)가 맺은 주식매매계약(SPA)이 마무리됐다. 신 회장은 SPA에 한양정밀을 끼워 넣었는데 한양정밀은 공장을 담보로 1000억원을 차입해 인수www.numbers.co.kr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한양정밀, 모녀(송영숙·임주현)가 맺은 주식매매계약(SPA)이 마무리됐다. 신 회장은 SPA에 한양정밀을 끼워 넣었는데 한양정밀은 공장을 담보로 1000억원을 차입해 인수 자금을 마련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과 신 회장의 개인 회사 한양정밀, 모녀가 지난 7월 맺은 4자간 SPA가 마무리됐다. 총 거래대금은 1644억원이다.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외부세력 인사개입, 발생 경위 조사 요구"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외부세력 인사개입, 발생 경위 조사 요구"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이사회를 요구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외부세력의 인사 개입 관련 발생 경위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임 이사는 △임해룡 북경한www.numbers.co.kr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이사회를 요구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외부세력의 인사 개입 관련 발생 경위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임 이사는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동사장 선임 안건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해임 및 임종윤 이사 단독 대표이사 선임 안건 등 두 가지 안건을 올렸다. 임 이사는 먼저 첫 번째 안건과 관련해 "북경한미 동사장 선임은 '경영상 주요한 업무 집행에 관한 사..

Governance 2024.09.04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이사회 운영 편파적…임시 주총 소집 고려"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이사회 운영 편파적…임시 주총 소집 고려"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이사진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일 임 이사는www.numbers.co.kr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이사진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일 임 이사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한미약품 이사회 의장인 상황에서 이사회를 편파적으로 진행했다"며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이사진을 교체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한미약품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임해룡 씨를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하는 건과 임 이사를 단독 대표로 선임하는 건을 다뤘다. 이사회 의장은 박 대표가 맡았다.임해룡 씨를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으로 선..

Governance 2024.09.04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직위 강등'은 적법성 논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직위 강등'은 적법성 논란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직위를 강등한 조치가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법조계는 내부 규정에 따른 직위 강등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입을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직위를 강등한 조치가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법조계는 내부 규정에 따른 직위 강등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30일 제약 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임 대표는 박 대표의 직위를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했다. 박 대표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동의 없이 독단적으로 한미약품에 별도 인사팀과 법무팀을 설립하고, 자문사 'L사'에서 ..

Governance 2024.08.30

[한미약품 어디로]한미약품, ‘임종훈의 박재현 강등 조치, 무효’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한미약품, ‘임종훈의 박재현 강등 조치, 무효’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사장 직위를 강등 조치한 것과 관련해 한미약품 측이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무효’라고 반박하고 나섰다.한미약품은 자료에서 임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사장 직위를 강등 조치한 것과 관련해 한미약품 측이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무효’라고 반박하고 나섰다.한미약품은 자료에서 임 대표가 한미약품의 독자경영을 선언한 박 대표의 사장 직위를 전무로 강등한 것에 대해 ‘아무런 실효성이 없으며, 오히려 원칙과 절차 없이 강행된 대표권 남용 사례’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모두 무효이며, 대표로서의..

Governance 2024.08.30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강등에 부각된 임종훈 '리더십'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강등에 부각된 임종훈 '리더십'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의 직급을 전무로 강등시켰다. 그간 온건한 경영 방식을 취했던 임 대표가 위기를 앞두고 결단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줘 그의 리더십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의 직급을 전무로 강등시켰다. 그간 온건한 경영 방식을 취했던 임 대표가 위기를 앞두고 결단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줘 그의 리더십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하지만 직급이 강등된 박 대표가 인사 조치에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며 잡음이 흘러나온다.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직급이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된 박 대표가 대표 직위에서 물러나 제조본부장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

Governance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