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93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26일 수원서 단독 기자회견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26일 수원서 단독 기자회견한다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이 26일 수원에서 단독으로 기자회견을 연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스탠스가 바뀌면서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이 다시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자 소액주주들이www.numbers.co.kr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이 26일 수원에서 단독으로 기자회견을 연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스탠스가 바뀌면서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이 다시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자 소액주주들이 직접 임 부회장에게 회사의 현재 상황을 듣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보인다.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 부회장은 내일(26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미약품연구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올해 3월까지 임종윤·종훈 형제 편에 섰던 신..

Governance 2024.07.26

[한미약품 어디로]① 대규모 투자유치 무산 위기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① 대규모 투자유치 무산 위기한미약품그룹 대주주들이 추진하고 있던 대규모 투자유치(경영권 보장)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스탠스가 바뀌면서 협상 파트너에게 부정적 시그널을 주고 있기 때문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대주주들이 추진하고 있던 대규모 투자유치(경영권 보장)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스탠스가 바뀌면서 협상 파트너에게 부정적 시그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사모펀드(PEF)가 '투자유치'에서 발을 뺀다면 국내 신약보국의 선두 주자인 한미약품의 경영권이 아예 불특정 해외 펀드에 넘어가 국부유출이 우려된다. 대주주간 '합의되지 않은 합의문'이 우후죽순 발표되면서 협상 자체가 미궁에 빠지는 빌미를..

Deal/M&A 2024.07.25

현금 3억 있는 '한양정밀'…신동국·송영숙·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주식 매매 '지원'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금 3억 있는 '한양정밀'…신동국·송영숙·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주식 매매 '지원'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간 맺은 주식매매계약(SPA)에 한양정밀이 가세했다. 신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한양정밀이 한미약품그www.numbers.co.kr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간 맺은 주식매매계약(SPA)에 한양정밀이 가세했다. 신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한양정밀이 한미약품그룹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한미사이언스는 송 회장·임 부회장이 신 회장과 맺은 주식매매계약에 한양정밀이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7..

신동국 회장 "한미약품 분쟁 종식…가족 불화 극적으로 봉합"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동국 회장 "한미약품 분쟁 종식…가족 불화 극적으로 봉합"한미약품그룹의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그룹 분쟁 종식을 선언했다.10일 임 사장 측은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의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그룹 분쟁 종식을 선언했다.10일 임 사장 측은 "신 회장을 중심으로 6개월 이상 지속됐던 가족간 분쟁이 종식됐다"며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모녀 측과 형제 측 모두 함께 뜻을 모아 차세대 한미의 탄생을 맞이하는 순간"이라고 밝혔다.신 회장은 "최근 한미약품 모녀가 보유한 일부 지분에 대한 매입은 상속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한편 한미약품을 지키기 위한 대승적 결단이..

Deal/M&A 2024.07.10

경영에서 손 떼는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소유·경영' 분리 가능할까

▼ 기사원문 바로가기 경영에서 손 떼는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소유·경영' 분리 가능할까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과반을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측이 차지하고www.numbers.co.kr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과반을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측이 차지하고 있어 송 회장의 주장대로 전문경영인 체제로 도약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송 회장은 8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3일 송 회장은 신 회장과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

Deal/M&A 2024.07.09

신동국 회장, 한미약품 모녀와 맞손…의결권 공동행사 약정 체결

▼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동국 회장, 한미약품 모녀와 맞손…의결권 공동행사 약정 체결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손을 잡았다. 모녀 측이 신 회장을 우호 세력으로 확보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다시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한미사이언스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손을 잡았다. 모녀 측이 신 회장을 우호 세력으로 확보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다시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한미사이언스는 3일 신 회장이 송 회장과 임 부회장의 지분 6.5%(444만4187주)를 매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신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12.43%를 보유하고 있..

Governance 2024.07.05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뉴한미'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뉴한미' 속도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의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한미약품 이사진에 선임됐다. 형제가 한미약품 이사진 진입에 성공하면서 임종윤 이사의 한미약품 대표이사 선임도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1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의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한미약품 이사진에 선임됐다. 형제가 한미약품 이사진 진입에 성공하면서 임종윤 이사의 한미약품 대표이사 선임도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18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에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한미약품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이날 한미약품 주총에선 신규 이사 4명의 선임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구체적..

Governance 2024.06.18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 반대한 국민연금에 '유감'

▼기사원문 바로가기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 반대한 국민연금에 '유감'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는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에서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안건 중 임종윤 사내이사 후보자의 선임 안건을 반대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표명했다.오는 18일 예정된 한미www.numbers.co.kr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는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에서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안건 중 임종윤 사내이사 후보자의 선임 안건을 반대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표명했다.오는 18일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 주총에는 임종윤·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 남병호 헤링스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돼 있다.한미약품 지분 9.95%를 보유한 국민연금은 지난 13일 공..

Governance 2024.06.14

[어바웃 C] 고비맞은 부광약품, 이제영 CEO가 당면한 숙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고비맞은 부광약품, 이제영 CEO가 당면한 숙제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의 제약·바이오 사업 확대 전략이 고비를 맞았다. 부광약품 경영 정상화를 위해 발탁 www.numbers.co.kr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의 제약·바이오 사업 확대 전략이 고비를 맞았다. 부광약품 경영 정상화를 위해 발탁됐던 우기석 한미약품 온라인팜 대표가 다시 한미약품으로 복귀하면서다. 제약업계 경험이 없는 이제영 OCI홀딩스 전략기획실 전무는 부광약품 단독 대표로서 실적을 회복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부광약품은 지난 2일 우기석 대표의 사임에 따라 각자대표이사 체계에서 이제영 대표이사의 단..

어바웃 C/CEO 2024.04.08

한미약품 장악한 임종윤·종훈 형제…KKR과 손잡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장악한 임종윤·종훈 형제…KKR과 손잡는다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이사진을 장악한 임종윤·종훈 형제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KKR과 손을 잡기로 했다. 형제는 KKR을 재무적투자자(FI)로 끌어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 과 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이사진을 장악한 임종윤·종훈 형제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KKR과 손을 잡기로 했다. 형제는 KKR을 재무적투자자(FI)로 끌어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 과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임종윤·종훈 형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과반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PEF들과 접촉해 왔다. 현재 KKR과 협상 중이다. KKR이 지분을 사들이는 대신 형제..

Deal/M&A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