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언더금리 완판' 한진칼, 조달비용 낮출까? 수요예측에서 신고액의 4배를 웃도는 주문을 받은 한진칼이 언더금리에 성공했다. 항공 업황이 개선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대한항공이 배당을 재개한데 따른 것이다. 한진칼이 상향된 신용등급 www.numbers.co.kr 수요예측에서 신고액의 4배를 웃도는 주문을 받은 한진칼이 언더금리에 성공했다. 항공 업황이 개선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대한항공이 배당을 재개한데 따른 것이다. 한진칼이 상향된 신용등급을 적용받으면서 차환에 따른 조달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진칼은 수요예측이 흥행하면서 5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만기는 2년이다. 발행 최초 신고액은 300억원으로 총 12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