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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금리 완판' 한진칼, 조달비용 낮출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언더금리 완판' 한진칼, 조달비용 낮출까? 수요예측에서 신고액의 4배를 웃도는 주문을 받은 한진칼이 언더금리에 성공했다. 항공 업황이 개선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대한항공이 배당을 재개한데 따른 것이다. 한진칼이 상향된 신용등급 www.numbers.co.kr 수요예측에서 신고액의 4배를 웃도는 주문을 받은 한진칼이 언더금리에 성공했다. 항공 업황이 개선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대한항공이 배당을 재개한데 따른 것이다. 한진칼이 상향된 신용등급을 적용받으면서 차환에 따른 조달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진칼은 수요예측이 흥행하면서 5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만기는 2년이다. 발행 최초 신고액은 300억원으로 총 12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몰..

‘그룹 잘 둔 덕에’…현대차증권, 부동산PF 익스포저 불구 '언더금리' 완판

▼기사원문 바로가기 ‘그룹 잘 둔 덕에’…현대차증권, 부동산PF 익스포저 불구 '언더금리' 완판 현대차증권이 외부 자금조달 과정에서 부동산프로젝트 파이낸싱(PF) 현실화 리스크를 피해갔다. 회사채 완판에 이어 조달금리 인하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지원 가능성이 얼어붙은 투심을 www.numbers.co.kr 현대차증권이 외부 자금조달 과정에서 부동산프로젝트 파이낸싱(PF) 현실화 리스크를 피해갔다. 회사채 완판에 이어 조달금리 인하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지원 가능성이 얼어붙은 투심을 녹였다는 평가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6배 넘는 주문을 모집한 현대차증권은 모든 트렌치에서 언더발행에 성공했다. 회사채 모집 규모는 1000억원이며 수요예측 주문 접..

넷마블, 최대 4000억 자금 조달…떨어진 등급전망 올리려면?

▼기사원문 바로가기 넷마블, 최대 4000억 자금 조달…떨어진 등급전망 올리려면?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는 넷마블이 신용등급 ‘A+’를 부여받았다. 반면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됐다. 넷마블은 실적을 개선하고 차입금을 줄여야 한다는 과제를 www.numbers.co.kr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는 넷마블이 신용등급 ‘A+’를 부여받았다. 반면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됐다. 넷마블은 실적을 개선하고 차입금을 줄여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올해 출시하는 신작 흥행과 비용 관리에 결과가 달려있다. 25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3일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지만 당분간 불어난 빚을 줄이기 어렵다는 이유로 넷마블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

LG에너지솔루션, 1조6000억원 회사채 발행...합작법인 투자에 활용

▼기사원문 보러가기 LG에너지솔루션, 1조6000억원 회사채 발행...합작법인 투자에 활용 LG에너지솔루션이 총 1조6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운영자금과 더불어 합작법인(JV) 신규투자를 위한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2년물 1800억 www.numbers.co.kr LG에너지솔루션이 총 1조6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운영자금과 더불어 합작법인(JV) 신규투자를 위한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2년물 1800억원, 3년물 6600억원, 5년물 5700억원, 7년물 1900억원 규모로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자율은 2년물 3.806%, 3년물 3.889%, 5년물 ..

‘탈원전 탈피 덕’ 두산에너빌리티, 3년만에 2단계 신용등급 상향…옥에 티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탈원전 탈피 덕’ 두산에너빌리티, 3년만에 2단계 신용등급 상향…옥에 티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핵심사업과 신사업 분야 모두 호실적을 거두면서 신용등급을 2년만에 2단계 상향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정부의 '탈원전 탈피' 정책 덕분이다. 다만 투자 부담에 따른 운전자 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에 공급하는 가압기(Pressurizer)의 하부와 측면 (사진=두산에너빌리티 홈페이지) 두산에너빌리티가 핵심사업과 신사업 분야 모두 호실적을 거두면서 신용등급을 2년만에 2단계 상향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정부의 '탈원전 탈피' 정책 덕분이다. 다만 투자 부담에 따른 운전자본 증가, 과중한 차입금 부담은 숙제로 남아 있다. 15일 나이스신용..

녹십자, 최대 16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녹십자, 최대 16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추진 녹십자가 8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고 8일 공시했다. 트렌치별로는 2년물 300억원, 3년물 500억원이다. 조달 자금은 채무상환에 쓴다. 오는 14일 진행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 www.numbers.co.kr 녹십자가 8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고 8일 공시했다. 트렌치별로는 2년물 300억원, 3년물 500억원이다. 조달 자금은 채무상환에 쓴다. 오는 14일 진행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600억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공모희망금리는 개별민평 수익률의 산술평균에서 ±0.30%포인트를 가산한 이자율이다. 조아라 기자 archo@bloter.net

카테고리 없음 2024.02.09

LG에너지솔루션, 회사채 1조6000억원 발행 확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LG에너지솔루션, 회사채 1조6000억원 발행 확정 LG에너지솔루션이 1조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년물 1800억원 △3년물 6600억원 △5년물 5700억원 △7년물 1900억원 규모다.금리는 △2년물 -0.16%포인트 △3년물 -0.15%포인트 △5년물 -0.13% www.numbers.co.kr LG에너지솔루션이 1조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년물 1800억원 △3년물 6600억원 △5년물 5700억원 △7년물 1900억원 규모다. 금리는 △2년물 -0.16%포인트 △3년물 -0.15%포인트 △5년물 -0.13%포인트 △7년물 0.21%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적용되며 언더발행에 성공했다. 조아라 기자 archo@bloter.net

코웨이, 최대 3000억 규모 회사채 발행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웨이, 최대 3000억 규모 회사채 발행 추진 코웨이가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고 8일 공시했다. 트렌치별로는 3년물 1100억원, 5년물 400억원이다. 조달 자금은 채무상환에 쓴다. 오는 14일 진행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www.numbers.co.kr 코웨이가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고 8일 공시했다. 트렌치별로는 3년물 1100억원, 5년물 400억원이다. 조달 자금은 채무상환에 쓴다. 오는 14일 진행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공모희망금리는 개별민평 수익률의 산술평균에서 ±0.30%포인트를 가산한 이자율이다. 주관사는 신한투자·NH투자·한국투자·KB증권, 인수인은 KB·NH투자·신한투자·한국..

LX하우시스, 1240억원 회사채 발행...언더금리 성공

▼기사원문 바로가기 LX하우시스, 1240억원 회사채 발행...언더금리 성공 LX하우시스가 124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년물 480억원, 3년물 760억원 규모다.금리는 2년물 -0.21%포인트, 3년물은 -0.28%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적용되며 언더발행에 성공했다. 앞서 LX하우시 www.numbers.co.kr LX하우시스가 124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년물 480억원, 3년물 760억원 규모다. 금리는 2년물 -0.21%포인트, 3년물은 -0.28%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적용되며 언더발행에 성공했다. 앞서 LX하우시스는 지난 6일 7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592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2년물 300억원과 3년물 400억원 모집에 각각 2960억원..

한국토지신탁, 1000억 회사채 발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국토지신탁, 1000억 회사채 발행 한국토지신탁이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 트렌치별로는 △2년물 700억원 △3년물 300억원이다. 수요예측은 14일 실시한다. 공모희망금리는 개별민평 산술평균에서 -0.30%P www.numbers.co.kr 한국토지신탁이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 트렌치별로는 △2년물 700억원 △3년물 300억원이다. 수요예측은 14일 실시한다. 공모희망금리는 개별민평 산술평균에서 -0.30%P에서 +0.70%P를 가산한 이자율로 한다. 앞서 한국토지신탁은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 등급을 받았다. 조아라 기자 archo@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