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효성, '효성화학 살리기' 이번엔 영구채 매입 [넘버스] 효성그룹의 지주회사인 ㈜효성이 또다시 효성화학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유상증자로 500억원을 수혈한 데 이어 이번에는 1000억원의 영구채를 인수한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 www.numbers.co.kr 효성그룹의 지주회사인 ㈜효성이 또다시 효성화학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유상증자로 500억원을 수혈한 데 이어 이번에는 1000억원의 영구채를 인수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화학이 발행하는 1000억원의 제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매입 안건을 의결했다. 발행 예정일은 2월 22일이다. 신종자본증권은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