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전략과 선택 : 당신이 궁금한 기업을 디깅하는 NUMBERS

▼기사원문 바로가기 넥스틴 인수가격 낮춘 KCGI…1006→945억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가 넥스틴의 대주주에 오를 예정이다. KCGI가 넥스틴 경영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인수가격은 더욱 낮아질 수 있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www.numbers.co.kr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가 넥스틴의 대주주에 오를 예정이다. KCGI가 넥스틴 경영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인수가격은 더욱 낮아질 수 있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GI는 APS로부터 넥스틴 주식 135만주(총 발행주식의 13.1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APS는 보유하고 있던 넥스틴 지분 13.83% 중 13.10%를 KCGI에 매각하면서 0.73%만..

▼기사원문 바로가기  GS건설, 음성 '첫 자이' PF에 '채무보증·책임준공' 보강GS건설이 충북 음성 지역에 처음으로 자이 브랜드 공급을 진행하며 시행사에서 진행한 1800억원 대출에 채무보증을 제공했다. 시행사인 라온도시개발는 키스금왕제일차, 한줄제일차 등을 활용해www.numbers.co.kr GS건설이 충북 음성 지역에 처음으로 자이 브랜드 공급을 진행하며 시행사에서 진행한 1800억원 대출에 채무보증을 제공했다. 시행사인 라온도시개발는 키스금왕제일차, 한줄제일차 등을 활용해 해당 자금을 조달했다.GS건설은 지난달 30일 라온도시개발에 대한 채무보증 내역을 공시했다. 라온도시개발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로 1800억원을 조달했다. 라온도시개발은 충북 음성 금왕읍 무극리 504-5번지에 지하2..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 두산밥캣 떠나는 외국인, 주매청 대신 '손절' 선택지난달 두산그룹이 사업구조 개편을 발표한 이후 두산밥캣의 외국인 주주들이 '팔자'로 돌아섰다. 주가를 볼 때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게 이득이지만 내리 보유 주식을 털고 있다. 이들은www.numbers.co.kr 지난달 두산그룹이 사업구조 개편을 발표한 이후 두산밥캣의 외국인 주주들이 '팔자'로 돌아섰다. 주가를 볼 때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게 이득이지만 내리 보유 주식을 털고 있다. 이들은 사실상 두산로보틱스를 투자 바구니에 넣는 것도 포기한 것이다. 두산밥캣이 상장폐지된다는 소식에 실망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해석된다. 주가 견인한 外人 떠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그룹이 분할·합병을 발표한 7월 11일부터 ..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글로비스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투자 참여 검토”현대글로비스가 2일 에어인천의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투자 참여를 검토중이라고 공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에어인천의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관련 투자 참여를 검토 중이나,www.numbers.co.kr  현대글로비스가 2일 에어인천의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투자 참여를 검토중이라고 공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에어인천의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관련 투자 참여를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에어인천 지분 80.3%를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소시어스 제5호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에 유상증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재환 기자 ..

▼기사원문 바로가기 [큐텐그룹 자금흐름]① 계열사 곳간 털기, '큐텐테크놀로지'로 자금몰이큐텐이 인수한 이커머스 기업들의 판매대금 등을 부정한 방식으로 사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큐텐그룹 주요 계열사 자금거래 행태를 분석한 결과 큐텐그룹 계열사들은 주로www.numbers.co.kr 큐텐이 인수한 이커머스 기업들의 판매대금 등을 부정한 방식으로 사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큐텐그룹 주요 계열사 자금거래 행태를 분석한 결과 큐텐그룹 계열사들은 주로 자산 대여 형태로 자금을 자주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 큐텐이 지분 100%를 보유한 ‘큐텐테크놀로지(옛 지오시스)’로 주로 유출됐다.큐텐테크놀로지는 큐텐의 플랫폼 개발과 운영이라는 사업 명목으로 큐텐의 관계사를 상대로 매출을 올리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스피네이처, 우선주 17만7776주 무상감자 결정에스피네이처는 1주당 액면가 5000원의 우선주 17만7776주를 소각하는 무상감자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삼표그룹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의 무상감자 후 자본금은 108억9372만원으로 기존과 같다.www.numbers.co.kr  에스피네이처는 1주당 액면가 5000원의 우선주 17만7776주를 소각하는 무상감자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삼표그룹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의 무상감자 후 자본금은 108억9372만원으로 기존과 같다. 에스피네이처는 지난달 29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이번 무상감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조재환 기자 cho@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이피알, 역대 최대 실적에 주식 쪼개기에도 웃지 못한 이유올해 2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에이피알이 역대 최대 분기 실적과 함께 유통 주식 물량을 확대하고자 액면 분할 소식까지 전했지만 주가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주당 가격을 낮추는 액면 분www.numbers.co.kr 올해 2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에이피알이 역대 최대 분기 실적과 함께 유통 주식 물량을 확대하고자 액면 분할 소식까지 전했지만 주가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주당 가격을 낮추는 액면 분할은 투자 접근성을 높여 주가 부양에 유리함에도 오히려 역효과를 낸 셈이다. 여기에 이달 말이면 상장일로부터 6개월의 보호예수(락업)가 걸려있던 물량이 대거 풀릴 예정이어서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도 무시할 수 없다.  1..

▼기사원문 바로가기  더스타일리시, CNH 최대주주로...지분 23.33% 확보CNH는 1일 최대주주가 기존 그래닛홀딩스에서 더스타일리시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양도인인 그래닛홀딩스는 CNH의 총 발행 주식 수의 49.12%에 해당하는 보통주 1827만3399주와 경영권을 더스타일www.numbers.co.kr  CNH는 1일 최대주주가 기존 그래닛홀딩스에서 더스타일리시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양도인인 그래닛홀딩스는 CNH의 총 발행 주식 수의 49.12%에 해당하는 보통주 1827만3399주와 경영권을 더스타일리시와 코리아에프티신성장동력3호조합, 제이에스파트너스, 그로우트리 등 3곳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인 중 더스타일리시는 경영참여 목적으로, 그외 양수자는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총 양..

▼기사원문 바로가기 '합병' 엠에스오토텍, 최대주주 변경...송혜승 외 4인으로엠에스오토텍은 1일 최대주주가 심원 외 2인에서 송혜승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엠에스오토텍과 심원의 합병에 따른 것이다.변경 전 최대주주였던 엠에스오토텍의 모회사 심원www.numbers.co.kr  엠에스오토텍은 1일 최대주주가 심원 외 2인에서 송혜승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엠에스오토텍과 심원의 합병에 따른 것이다.변경 전 최대주주였던 엠에스오토텍의 모회사 심원과 이태규 엠에스오토텍 사장, 이 사장의 동생인 이수연 씨 등이 1838만3663주(40.26%)를 보유하고 있었다. 합병에 따라 이 사장의 아내 송혜승 씨와 특수관계자 4인이 2880만9771주(41.65%)를 확보하는 지분구조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