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KCGI, 넥스틴 인수 무산…"대금 미지급"강성부펀드로 알려진 KCGI가 넥스틴 인수에 실패했다. 이유는 대금 미지급이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스틴의 최대주주인 APS는 KCGI와 맺은 주식매매계약을 철회했다. 지난 6www.numbers.co.kr강성부펀드로 알려진 KCGI가 넥스틴 인수에 실패했다. 이유는 대금 미지급이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스틴의 최대주주인 APS는 KCGI와 맺은 주식매매계약을 철회했다. 지난 6월21일 APS는 보유 중인 넥스틴 주식 135만주(총발행주식의 13.1%)를 KCGI에 양도하는 SPA를 체결했다. 당초 KCGI는 APS로부터 넥스틴 주식을 주당 7만4525원, 총 1006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후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