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15

현대건설 컨소, '대장~홍대선' 서부광역메트로 106억 출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건설 컨소, '대장~홍대선' 서부광역메트로 106억 출자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회사인 서부광역메트로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자금을 댔다. 서부광역메트로는 2일 현대건설 등 10개사가 유상증자에 참여해 106억원을 조www.numbers.co.kr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회사인 서부광역메트로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자금을 댔다. 서부광역메트로는 2일 현대건설 등 10개사가 유상증자에 참여해 106억원을 조달했다고 공시했다.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 한림건설, 신흥건설, 우일건설, 경화건설, 신행건설, 미래도시건설, 에스비건설, 브이산업이 참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158만2211주를 배정받아 79억원을 출자했다.대장홍대선은 경기..

코아시아세미코리아, 3자 배정 유증 192억 조달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아시아세미코리아, 3자 배정 유증 192억 조달코아시아의 자회사 코아시아세미코리아가 3자 배정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한다. 코아시아는 2일 자회사의 유상증자 소식을 공시했다.코아시아세미코리아는 신주 19만2000주를 발행한다. 총 192www.numbers.co.kr  코아시아의 자회사 코아시아세미코리아가 3자 배정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한다. 코아시아는 2일 자회사의 유상증자 소식을 공시했다.코아시아세미코리아는 신주 19만2000주를 발행한다. 총 192억원을 조달해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주를 인수하는 주체는 유암코노틱반도체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STX건설산업, 105억 규모 HMM 주식 관계사 삼라에 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STX건설산업, 105억 규모 HMM 주식 관계사 삼라에 대여STX건설산업은 2일 HMM 주식 60만주를 삼라에 대여했다고 공시했다. 삼라는 SM상선 주식 28만8355주를 담보로 제공했다. 담보 금액은 105억원으로 대여 기간은 2025년 8월까지다. 삼라는 지난해말 기준www.numbers.co.kr  STX건설산업은 2일 HMM 주식 60만주를 삼라에 대여했다고 공시했다. 삼라는 SM상선 주식 28만8355주를 담보로 제공했다. 담보 금액은 105억원으로 대여 기간은 2025년 8월까지다. 삼라는 지난해말 기준 HMM 지분 0.13%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박종면칼럼]임종룡 회장은 왜 그랬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종면칼럼]임종룡 회장은 왜 그랬을까부당대출 대응 한심한 수준…“임종룡답지 않아”연초 계열사까지 친인척 대출, ‘내부통제’ 안돼“외부청탁 거절 미운털 박혔다” 음모론도 나와 ‘尹정부 실세’ 對 ‘모피아 대표’ 충돌www.numbers.co.kr 부당대출 대응 한심한 수준…“임종룡답지 않아”연초 계열사까지 친인척 대출, ‘내부통제’ 안돼“외부청탁 거절 미운털 박혔다” 음모론도 나와 ‘尹정부 실세’ 對 ‘모피아 대표’ 충돌에 ‘주목’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25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우리금융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 회장에 매우 가까운 친인척 관련 비리이다 보니 은행 내부의 의사결정 관여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은행 내..

Perspective 2024.09.02

우리금융 '마지막 퍼즐' 보험사 M&A…"주주환원율 35% 상승 여력"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금융 '마지막 퍼즐' 보험사 M&A…"주주환원율 35% 상승 여력"우리금융지주가 동양‧ABL생명보험 패키지를 시장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인수 결의 및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하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취는 물론 수익성과 주주가치 제고 모두 '양득'할www.numbers.co.kr 우리금융지주가 동양‧ABL생명보험 패키지를 시장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인수 결의 및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하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취는 물론 수익성과 주주가치 제고 모두 '양득'할 것으로 나타났다. '염가매수차익'에 자본 여유가 생기면서다.1일 취재를 종합하면 우리금융의 1조5000억원대 동양‧ABL생명 인수로 주주환원 계획상 '3구간'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우리금융은 상반기 실적 발표에..

Deal/M&A 2024.09.02

삼성증권, 최대 5000억 규모 증권채 발행…연간 발행 한도는 2조로 확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성증권, 최대 5000억 규모 증권채 발행…연간 발행 한도는 2조로 확정삼성증권이 최대 5000억원에 달하는 채권 발행에 나선다. 최근 증권사들이 잇따라 수천억대 증권채를 발행하며 차입구조 안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삼성증권도 이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아울www.numbers.co.kr  삼성증권이 최대 5000억원에 달하는 채권 발행에 나선다. 최근 증권사들이 잇따라 수천억대 증권채를 발행하며 차입구조 안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삼성증권도 이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아울러 연간 증권채 발행 한도를 2조원으로, 단기차입금 한도는 3조원으로 확정했다.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3년물과 5년물로 구성된 3000억원 규모의 증권채를 오는 12일 발행한다. 이를 위해 5일 기..

조영제 1위 기업 동국생명과학, IPO 초읽기.."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

▼기사원문 바로가기 조영제 1위 기업 동국생명과학, IPO 초읽기.."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동국제약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이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동력을 얻기 위함이다. 동국생명과학은 국내 조영제 시장 1위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1000억대www.numbers.co.kr  동국제약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이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동력을 얻기 위함이다. 동국생명과학은 국내 조영제 시장 1위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1000억대 기업이다.동국생명과학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르면 연내 기업공개(IPO)를 실시한다.동국제약으로서는 첫 자회사 IPO 추진이다...

IMM컨소시엄, ‘10년 만의 협업’ 통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IMM컨소시엄, ‘10년 만의 협업’ 통했다IMM컨소시엄(IMM PE-IMM인베스트먼트)이 칼라일을 제치고 에코비트 인수전에서 승기를 잡았다. 에코비트 인수전은 프로그레시브딜(경매호가 입찰)까지 진행되는 등 박빙이 이어졌는데 승부를 가른www.numbers.co.kr IMM컨소시엄(IMM PE-IMM인베스트먼트)이 칼라일을 제치고 에코비트 인수전에서 승기를 잡았다. 에코비트 인수전은 프로그레시브딜(경매호가 입찰)까지 진행되는 등 박빙이 이어졌는데 승부를 가른 건 IMM컨소시엄의 시너지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IMM PE가 자금력을 뒷받침하고, IMM인베스트먼트가 환경업체 경영 전문성을 가진 만큼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양사의 약점을 보완한 점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양사가 토종 사모..

Deal/PE 2024.09.02

스틱인베스트먼트, 한컴라이프케어 투자금 일부 회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틱인베스트먼트, 한컴라이프케어 투자금 일부 회수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한컴라이프케어 지분을 매각하며 투자금을 일부 회수했다.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달 중 5차례에 걸쳐 한컴라이프www.numbers.co.kr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한컴라이프케어 지분을 매각하며 투자금을 일부 회수했다.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달 중 5차례에 걸쳐 한컴라이프케어 지분 17.61%(487만1605주)를 처분했다. 지분 12.62%(349만2000주)는 장내매도로, 4.99%(137만9605주)는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번 매각으로 223억원을 회수했..

Deal/PE 2024.09.02

케이뱅크·더본코리아, 코스피 신규상장 예심 통과

▼기사원문 바로가기 케이뱅크·더본코리아, 코스피 신규상장 예심 통과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의 신규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994년 1월에 설립된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 유통 및 호텔 사업 업체www.numbers.co.kr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의 신규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994년 1월에 설립된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 유통 및 호텔 사업 업체로서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881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1월에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9465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달성했다. 거래소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