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지주사 전환' 빙그레, 3세 승계 본격화...변수는빙그레가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리하며 그룹 경영 체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이번 결정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력한 후계자로 알려진 김호연www.numbers.co.kr 빙그레가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리하며 그룹 경영 체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이번 결정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력한 후계자로 알려진 김호연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면서 승계 작업이 순탄치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빙그레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5월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 사업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