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투자자 속일 의도 없었다"...檢, 2심도 징역 5년 구형'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과 같은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25일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www.numbers.co.kr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과 같은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25일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 등 13명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이 사건에서 피고인이 훼손한 것은 우리 경제의 정의와 자본시장의 근간을 이루는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