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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임시 주총 결과 기뻐…독립경영 지속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임시 주총 결과 기뻐…독립경영 지속한다"임시 주주총회 해임안 부결로 사내이사직 자리를 지킨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지주사와는 독립적인 경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미약품 내의 지주사의 영향을 최소화해 성장을 도www.numbers.co.kr 임시 주주총회 해임안 부결로 사내이사직 자리를 지킨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지주사와는 독립적인 경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미약품 내의 지주사의 영향을 최소화해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박 대표는 19일 오전 한미약품 임시 주총이 끝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임시 주총 결과가 한미약품이 나아가는 방향에 맞게 나와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임시 주총에서는 박 대표, 신동국 한양정밀 ..

Governance 2024.12.20

MBK-영풍, 고려아연 의결권 지분 46.7% 확보…과반 눈앞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영풍, 고려아연 의결권 지분 46.7% 확보…과반 눈앞MBK파트너스-영풍이 고려아연 의결권 지분 46.7%를 확보했다.19일 MBK의 특수목적법인(SPC)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고려아연 지분 1.13%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이로써 고려아연 최대주주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영풍이 고려아연 의결권 지분 46.7%를 확보했다.19일 MBK의 특수목적법인(SPC)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고려아연 지분 1.13%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이로써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MBK-영풍의 고려아연 지분은 발행주식 총수의 40.97%에 이르게 됐다. 자기주식을 제외한 의결권주식 총수 기준으로는 46.7%를 확보해 과반을 눈앞에 두게 됐다.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

Governance 2024.12.20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신동국 이사 해임안 '부결'…현 상태 유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신동국 이사 해임안 '부결'…현 상태 유지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사내이사)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기타비상무이사)에 대한 이사 해임안이 부결됐다. 막판 국민연금공단이 반대 입장을 내면서 해임안 부결www.numbers.co.kr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사내이사)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기타비상무이사)에 대한 이사 해임안이 부결됐다. 막판 국민연금공단이 반대 입장을 내면서 해임안 부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한미약품 임시 주총이 열렸다. 박 대표와 신 회장에 대한 이사 해임안이 부결됐다.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에 대한 신규 이사 선임 안건..

Governance 2024.12.20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 주총 디데이' 말 아낀 박재현 대표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 주총 디데이' 말 아낀 박재현 대표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당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해임안과 관련해 따로 언급하지 않고 주총장으로 입장했다. 한미사이언스 대주주들은 주총장에 나타나지 않았다.19일 오전 10시 서울 송www.numbers.co.kr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당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해임안과 관련해 따로 언급하지 않고 주총장으로 입장했다. 한미사이언스 대주주들은 주총장에 나타나지 않았다.19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한미약품 임시 주총이 열린다. 주총 안건은 박 대표(사내이사)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기타비상무이사) 이사 해임안과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의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을 다룬다. 상정된..

Governance 2024.12.20

[효성화학 특수가스 M&A] 효성티앤씨, 실탄 조달 마지막 퍼즐 '매출채권'

▼기사원문 바로가기 [효성화학 특수가스 M&A] 효성티앤씨, 실탄 조달 마지막 퍼즐 '매출채권'효성티앤씨의 효성화학 특수가스 인수 대금 마중물은 '매출채권'이다. 매출채권 조기 회수를 통해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회수 시기를 놓친 매출채권 규모만 1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www.numbers.co.kr 효성티앤씨의 효성화학 특수가스 인수 대금 마중물은 '매출채권'이다. 매출채권 조기 회수를 통해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회수 시기를 놓친 매출채권 규모만 1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효성티앤씨는 효성화학 특수가스 인수에 필요한 총 9200억원 가운데 절반인 4600억원은 자체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약 1조원 규모의 매출채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빠른 시일 내..

Deal/M&A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