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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러, 4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기사원문 바로가기  애슬러, 4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3040 남성 패션 커머스 플랫폼 ‘애슬러’를 운영하는 바인드가 총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카카오벤처스, 패스트벤처스, 베이스벤처스, 디캠프, 다성벤처www.numbers.co.kr 3040 남성 패션 커머스 플랫폼 ‘애슬러’를 운영하는 바인드가 총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카카오벤처스, 패스트벤처스, 베이스벤처스, 디캠프, 다성벤처스가 참여했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슬러는 자금 조달 이후 스포츠, 아웃도어, 전자기기 등으로 상품군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아직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를 비롯해 온라인에 흩어져 있는 브랜드를 한곳으로 모으고 국내에서만 10..

VC/스타트업 2025.02.10

'센트로이드 vs F&F' 테일러메이드 매각 분쟁 '수면 위'

▼기사원문 바로가기  '센트로이드 vs F&F' 테일러메이드 매각 분쟁 '수면 위'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3대 골프브랜드 테일러메이드 투자금의 회수(엑시트) 작업을 본격화했다. 전략적투자자(SI) 였던 F&F가 제3자 매각은 계www.numbers.co.kr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3대 골프브랜드 테일러메이드 투자금의 회수(엑시트) 작업을 본격화했다. 전략적투자자(SI) 였던 F&F가 제3자 매각은 계약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센트로이드는 테일러메이드 매각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수 후보로는 중동계 국부펀드, 글로..

Deal/M&A 2025.02.10

네이버 '역대 최대' 조정 에비타 2.66조원 어떻게 나왔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네이버 '역대 최대' 조정 에비타 2.66조원 어떻게 나왔나네이버가 2024년 연간 매출 10조원(이하 연결기준)을 돌파한 가운데 조정 에비타(EBITDA)도 역대 최대치를 냈다. 7일 네이버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2024년 연간 조정 에비타는 2조6644억원이다. 전년 대www.numbers.co.kr네이버가 2024년 연간 매출 10조원(이하 연결기준)을 돌파한 가운데 조정 에비타(EBITDA)도 역대 최대치를 냈다. 7일 네이버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2024년 연간 조정 에비타는 2조6644억원이다. 전년 대비 24.9% 늘었다. 조정 에비타는 네이버가 2021년 1분기부터 실적발표에 도입한 항목이다. 에비타는 이자·세금·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등을 차감하기 전 영업이익이다. 기..

재무분석 2025.02.10

[VC협회장 최종후보] '변화' 예고한 김학균 대표, 중소형 VC 입장 반영 기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VC협회장 최종후보] '변화' 예고한 김학균 대표, 중소형 VC 입장 반영 기대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VC협회) 16대 협회장 최종후보로 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가 결정됐다. 업계에서는 김 대표가 중소형VC 소속인데다 앞선 협회장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젊은 만큼,www.numbers.co.kr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VC협회) 16대 협회장 최종후보로 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가 결정됐다. 업계에서는 김 대표가 중소형VC 소속인데다 앞선 협회장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젊은 만큼, 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되면 벤처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VC협회 이사회에 소속된 회원사들은 이날 투표를 통해 협회장 최종후보로 김 대표를 결정했다. 김 ..

VC/벤처투자 2025.02.10

'역성장' 한독, 건기식 사업 물적분할 노림수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역성장' 한독, 건기식 사업 물적분할 노림수는중견 제약사 한독이 의약품과 식품·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분리했다. 각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다. 지난 몇 년간 영업이익이 감소한 한독은 희귀·항암 분야www.numbers.co.kr중견 제약사 한독이 의약품과 식품·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분리했다. 각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다. 지난 몇 년간 영업이익이 감소한 한독은 희귀·항암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 상태다. 한독은 ‘선택과 집중’으로 전문의약품 사업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건기식 매출 전체 1.95% 수준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독은 식품과 건기식 사업을 분할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