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C 231

[C레벨 탐구] ‘그룹 소방수’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재무감각' PF 유동성 위기 탈출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그룹 소방수’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재무감각' PF 유동성 위기 탈출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롯데건설은 대형 건설사 중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를 가장 크게 겪었다. 2022년 9월 강원도의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이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대형 건설사 중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를 가장 크게 겪었다. 2022년 9월 강원도의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이후 PF 시장이 경색돼 차환이 어려워지자 6조9000억원에 달하는 우발채무 현실화 우려가..

어바웃 C/CEO 2024.09.11

[C레벨 탐구] 'M&A 산증인'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지배 개편 묘수 통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M&A 산증인'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지배 개편 묘수 통할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그룹이 최근 진행 중인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이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는 두산밥캣과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그룹이 최근 진행 중인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이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는 두산밥캣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그룹 재무통이다. 분할합병에 대한 여론의 반발이 많은 만큼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게 박 대표의 ..

어바웃 C/CEO 2024.09.10

'상장폐지' 위기 벗어난 두산밥캣, 외국인 다시 돌아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상장폐지' 위기 벗어난 두산밥캣, 외국인 다시 돌아왔다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앉히돼 상장을 유지하겠다는 중재안이 발표된 직후 오랜만에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사자세'를 보였다. 두산밥캣의 상장폐지 위험이 사라지면서 투심www.numbers.co.kr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앉히돼 상장을 유지하겠다는 중재안이 발표된 직후 오랜만에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사자세'를 보였다. 두산밥캣의 상장폐지 위험이 사라지면서 투심이 다시 꿈틀대댔다. 중장기적으로 다시 돌아온 외국인들을 붙잡아두기 위해선 무너진 신뢰 회복이 관건으로 꼽힌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이 지배구조 개편 '플랜B'를 발표한 이후인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232억원 규모의 두산밥캣..

어바웃 C/CEO 2024.09.10

[C레벨 탐구] '행동파 승부사'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중동신화 재현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행동파 승부사'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중동신화 재현할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사장)가 올해 초 연임이 결정되면서 두번째 사장 임기를 시작했다. 첫 3년간 주력인 주택분야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사장)가 올해 초 연임이 결정되면서 두번째 사장 임기를 시작했다. 첫 3년간 주력인 주택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이 결정됐다.현대건설을 거쳐간 최고경영자(CEO)들은 창업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 시절 이룩한 '중동신화' 재현을 항상 과제로 안고 ..

어바웃 C/CEO 2024.09.10

[C레벨 탐구] '유니콘' 두산로보틱스, 지배개편 핵심으로...무거워진 '왕관의 무게'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유니콘' 두산로보틱스, 지배개편 핵심으로...무거워진 '왕관의 무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로보틱스가 협동 로봇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4명의 최고경영자(CEO)가 거쳐갔다. 짧은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로보틱스가 협동 로봇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4명의 최고경영자(CEO)가 거쳐갔다. 짧은 역사를 지녔는데도 잦은 수장가 있었다. 이 가운데 연임에 성공한 CEO는 초대 경영자인 이병서 전 이병서 전 두산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

어바웃 C/CEO 2024.09.09

[C레벨 탐구] 류정훈 두산로보 대표, 컨설팅 DNA 명맥 '신사업 시험대' 합격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류정훈 두산로보 대표, 컨설팅 DNA 명맥 '신사업 시험대' 합격점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그룹은 컨설턴트 출신을 선호하기로 유명하다. 1996년 구조조정 당시 맥킨지로부터 경영 진단을 받은 영향인지 컨설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사진 제공=두산 두산그룹은 컨설턴트 출신을 선호하기로 유명하다. 1996년 구조조정 당시 맥킨지로부터 경영 진단을 받은 영향인지 컨설턴트 출신에 대한 신뢰가 상당했다. 과거 오비맥주 매각을 주도한 제임스 비모스키 전 부회장을 비롯한 김용성 전 두산인프라..

어바웃 C/CEO 2024.09.06

[C레벨 탐구] ’차세대 기수’ 박상규 SK이노 사장, ‘선택과 집중’ 리더십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차세대 기수’ 박상규 SK이노 사장, ‘선택과 집중’ 리더십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SK E&S와 합병을 추진하며 SK그룹 리밸런싱 전략의 최일선에 섰다. 이 과정에서 박상규 SK이노베이션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SK E&S와 합병을 추진하며 SK그룹 리밸런싱 전략의 최일선에 섰다. 이 과정에서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CEO) 사장은 총수 최태원 회장을 보좌하며 개편을 진두지휘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말에 진행한 그룹의 사장단 세대교체에서 그룹의 차세대 리..

어바웃 C/CEO 2024.09.06

[C레벨 탐구] SK이노 ‘불가피한 합병’ 시너지·경쟁력 확보 과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SK이노 ‘불가피한 합병’ 시너지·경쟁력 확보 과제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CEO) 사장은 SK그룹에서 확고한 신뢰를 받고 있다. 그간 지주사 SK㈜와 SK네트웍스 등에서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CEO) 사장은 SK그룹에서 확고한 신뢰를 받고 있다. 그간 지주사 SK㈜와 SK네트웍스 등에서 경험을 토대로 SK그룹의 에너지 부문 중간지주사 수장을 맡았다. 탄탄한 입지를 다지며 핵심 인사로 떠올랐지만 당장 주어진 과제가 만만치 않다.SK이노베이션은 ..

어바웃 C/CEO 2024.09.06

[어바웃 C] 유창수·고경모호 유진증권, 흑자 성과 비결 '틈새공략'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유창수·고경모호 유진증권, 흑자 성과 비결 '틈새공략'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유창수, 고경모 각자대표 체제의 유진투자증권이 기업공개(IPO) 공동 주관, 여전채 인수단 참여 등 이른바 '틈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유창수, 고경모 각자대표 체제의 유진투자증권이 기업공개(IPO) 공동 주관, 여전채 인수단 참여 등 이른바 '틈새 공략'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PO 조직개편, 3년만에 결실 유 대표는 유진증권 모회사 유진그룹 대표도 겸직하고 있으며 금융 계열 경영 전략..

어바웃 C/CEO 2024.08.26

[어바웃 C]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적자 폭 축소…연말 흑자 전환 기대감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적자 폭 축소…연말 흑자 전환 기대감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2분기 실적이 개선되며 적자 폭을 축소했다. 이에 출범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2분기 실적이 개선되며 적자 폭을 축소했다. 이에 출범 4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투자 총괄 이력…증권 부문도 '선택과 집중'  신 대표는 삼성전자 오픈 이노베이이션 그룹 출신으로 카카오 전략지원실장,..

어바웃 C/CEO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