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분할·합병 152

‘AI 반도체’ 사피온·리벨리온 깜짝 합병, 왜?

▼기사원문 바로가기 ‘AI 반도체’ 사피온·리벨리온 깜짝 합병, 왜?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사피온코리아와 리벨리온이 합병 이후 통합법인을 출범시킨다. 양사의 개발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리벨리온과 SK텔레콤(www.numbers.co.kr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사피온코리아와 리벨리온이 합병 이후 통합법인을 출범시킨다. 양사의 개발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리벨리온과 SK텔레콤(SKT)은 올해 3분기 중 사피온·리벨리온 합병을 위한 본계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연내 통합법인을 설립한다고 12일 밝혔다. SKT는 통합법인의 전략적투자자로 활동하며 AI 반도체 경쟁력 향상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토종 AI 반도체 기..

'KT 협력' 리벨리온, 'SKT' 사피온과 합병 추진...'AI 반도체 원팀' 출범

▼기사원문 바로가기 'KT 협력' 리벨리온, 'SKT' 사피온과 합병 추진...'AI 반도체 원팀' 출범토종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리벨리온과 사피온이 합병을 추진한다. 이들은 낮은 전력소모라는 강점에 더해 AI 연산에 특화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해 세계 시장을 독점한 엔비디아의www.numbers.co.kr 토종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리벨리온과 사피온이 합병을 추진한다. 이들은 낮은 전력소모라는 강점에 더해 AI 연산에 특화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해 세계 시장을 독점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경쟁해왔다. 합병으로 역량을 한데 모아 급변하는 시장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사피온의 지분을 가진 SK텔레콤, SK하이닉스와 리벨리온을 지원해온 삼성..

경동인베스트, 경동에너아이 흡수합병

▼기사원문 바로가기 경동인베스트, 경동에너아이 흡수합병경동인베스트는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경동에너아이를 소규모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며 경동인베스트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www.numbers.co.kr  경동인베스트는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경동에너아이를 소규모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며 경동인베스트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지 않는다. 경동인베스트는 경동에너아이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다.이번 합병은 신주발행이 없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된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1일이며 7월26일부터 8월28일까지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을 부여한다.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코칩, 자회사 칩셀 흡수합병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칩, 자회사 칩셀 흡수합병전자부품 제조업체 코칩은 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극대화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인 칩셀을 소규모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며 코칩 주주에www.numbers.co.kr  전자부품 제조업체 코칩은 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극대화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인 칩셀을 소규모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며 코칩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지 않는다. 코칩은 칩셀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다.이번 합병은 신주발행이 없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된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20일이며 7월12일부터 8월19일까지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을 부여한다.코칩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애니플러스, 자회사 에이피얼라이언스 흡수합병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애니플러스, 자회사 에이피얼라이언스 흡수합병 결정애니플러스가 완전자회사인 에이피얼라이언스를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했다.이번 합병은 애니플러스가 피합병회사 에이피얼라이언스의 지분 100%를 보유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합www.numbers.co.kr  애니플러스가 완전자회사인 에이피얼라이언스를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했다.이번 합병은 애니플러스가 피합병회사 에이피얼라이언스의 지분 100%를 보유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된다. 합병이 마무리되면 애니플러스는 존속회사로 남고 에이피얼라이언스는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올해 8월 7일이다.현재 에이피얼라이언스는 애니플러스의 자회사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의 출자좌 79만2948좌(51%)를 보유하고 있다. 애니플러..

파르나스 인적 분할 나선 GS리테일,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파르나스 인적 분할 나선 GS리테일,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까최근 GS리테일이 파르나스호텔의 인적분할을 결정하면서 실질적인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인적분할은 편의점, 슈퍼, 홈쇼핑, 호텔 등 복잡한 사업구조로 기업가치가 저www.numbers.co.kr 최근 GS리테일이 파르나스호텔의 인적분할을 결정하면서 실질적인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인적분할은 편의점, 슈퍼, 홈쇼핑, 호텔 등 복잡한 사업구조로 기업가치가 저평가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뒤따르기 때문에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하는 만큼 당분간 주가 회복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전날 ..

GS리테일 "파르나스호텔 인적분할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GS리테일 "파르나스호텔 인적분할 추진"GS리테일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의 인적 분할을 추진한다고 3일 공시했다.인적 분할이 완료되면, 존속 회사인 GS리테일과 신설 회사인 파르나스홀딩스(가칭)www.numbers.co.kr GS리테일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의 인적 분할을 추진한다고 3일 공시했다.인적 분할이 완료되면, 존속 회사인 GS리테일과 신설 회사인 파르나스홀딩스(가칭)로 나뉜다. 파르나스홀딩스 산하에는 현재 GS리테일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과 육가공업체인 후레쉬미트가 속하게 된다.분할 비율은 GS리테일 0.8105782, 파르나스홀딩스 0.1894218이며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26일이다. 신설 법인 상장일은 ..

파라텍, 물적분할 결정 철회…“의결정족수 부족”

▼기사원문 바로가기 파라텍, 물적분할 결정 철회…“의결정족수 부족”파라텍은 31일 제52기 임시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의 건을 승인할 계획이었으나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안건이 상정되지 않고 부결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향후 계획됐던 물적분할 계획 등은www.numbers.co.kr  파라텍은 31일 제52기 임시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의 건을 승인할 계획이었으나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안건이 상정되지 않고 부결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향후 계획됐던 물적분할 계획 등은 모두 취소됐다.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체제구축’ 본격화 SK이터닉스, '전력거래 사업자' 성장 구상

▼기사원문 바로가기  '체제구축’ 본격화 SK이터닉스, '전력거래 사업자' 성장 구상SK이터닉스가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문화를 위한 체제 구축을 진행 중이다. SK디앤디(SK D&D)로부터 인적분할 이후 후속 작업으로 SK그룹 다른 계열사들이 보유한 에너지 사업을 양수하고 있는데 올www.numbers.co.kr SK이터닉스가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문화를 위한 체제 구축을 진행 중이다. SK디앤디(SK D&D)로부터 인적분할 이후 후속 작업으로 SK그룹 다른 계열사들이 보유한 에너지 사업을 양수하고 있는데 올해 1분기 말까지 4개의 발전 관련 SPC를 인수했다.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까지 시간이 필요한데다 아직 양수할 SPC가 남아있는 만큼 다각도로 자금 조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SK이터닉스는 3월 SK..

엠허브, 스틱인터랙티브 흡수합병

▼기사원문 바로가기 엠허브, 스틱인터랙티브 흡수합병롯데그룹 계열사인 엠허브는 영업시너지 창출 및 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스틱인터랙티브를 소규모 흡수합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다. 엠허브와 스틱인터랙티브는www.numbers.co.kr  롯데그룹 계열사인 엠허브는 영업시너지 창출 및 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스틱인터랙티브를 소규모 흡수합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다. 엠허브와 스틱인터랙티브는 모두 대홍기획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합병하는 데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되며 존속회사인 엠허브의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이 발생하지 않는다.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