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분할·합병 152

동일금속, 완전자회사 동일캐스팅 흡수 합병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일금속, 완전자회사 동일캐스팅 흡수 합병코스닥 상장사 동일금속은 동일캐스팅을 흡수 합병한다고 18일 공시했다.존속회사는 동일금속, 소멸회사는 동일캐스팅이다. 이번 합병으로 인해 발행하는 신주는 없으며, 합병 완료 후 동일금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동일금속은 동일캐스팅을 흡수 합병한다고 18일 공시했다.존속회사는 동일금속, 소멸회사는 동일캐스팅이다. 이번 합병으로 인해 발행하는 신주는 없으며, 합병 완료 후 동일금속의 최대주주 소유주식·지분율 역시 변동없다. 동일금속은 동일캐스팅 주식 100% 소유해 최대주주다.동일금속은 "합병법인인 동일금속은 피합병법인인 동일캐스팅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법인은 피합병법인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므로 ..

‘RCPS 소멸’ 내건 SK이노·SK E&S 합병, KKR과 ‘재계약’ 가능성

▼기사원문 바로가기 ‘RCPS 소멸’ 내건 SK이노·SK E&S 합병, KKR과 ‘재계약’ 가능성SK그룹의 에너지 부문 중간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이 SK E&S를 흡수합병한다. 다음달 27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을 승인하면 11월 총자산 100조원 규모의 에너지 기업이 출범한다. 우려가 컸던www.numbers.co.kr SK그룹의 에너지 부문 중간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이 SK E&S를 흡수합병한다. 다음달 27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을 승인하면 11월 총자산 100조원 규모의 에너지 기업이 출범한다. 우려가 컸던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는 합병에 앞서 소멸시키기로 결정했다. KKR과 우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RCPS의 재계약을 추진..

[두산 리밸런싱]체코 원전 낙점, 두산에너빌리티 밸류업 퍼즐 완성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체코 원전 낙점, 두산에너빌리티 밸류업 퍼즐 완성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전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포함된 팀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두산그룹은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www.numbers.co.kr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전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포함된 팀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두산그룹은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많았으나 이번 체코 원전 수주로 인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체코 정부는 이달 17일 오후 8시 50분경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팀코리아를 선..

'SK이노-SK E&S' 합병…자산 100조 '메머드 기업' 탄생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이노-SK E&S' 합병…자산 100조 '메머드 기업' 탄생SK그룹의 에너지 중간지주사 SK이노베이션과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비상장 계열사 SK E&S가 합병을 결정했다. 올해 말 자산규모 100조원이 넘는 초대형 민간 에너지기업이 탄생하는 동시에 SK의 리www.numbers.co.kr  SK그룹의 에너지 중간지주사 SK이노베이션과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비상장 계열사 SK E&S가 합병을 결정했다. 올해 말 자산규모 100조원이 넘는 초대형 민간 에너지기업이 탄생하는 동시에 SK의 리밸런싱이 본격화됐다.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양사 합병은 사내독립기업(CIC) 형태의 수평결합 방식으로 추진된다. SK이노..

SK는 왜 배터리 회사에 '무역·석유' 사업을 붙였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SK는 왜 배터리 회사에 '무역·석유' 사업을 붙였나SK그룹이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리밸런싱에 돌입한 가운데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 등을 합병키로 했다. SK온의 배터리 사업 부분에 원유·석유 트레이딩(중계무역) 회사와 유류화www.numbers.co.kr SK그룹이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리밸런싱에 돌입한 가운데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 등을 합병키로 했다. SK온의 배터리 사업 부분에 원유·석유 트레이딩(중계무역) 회사와 유류화물 저장·관리 회사를 붙여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배터리 사업과는 무관한 이종(異種) 산업의 결합을 불사하면서까지 3사 합병을 추진하는 건 결국 경영난에 허덕이는 SK온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풀이된다...

SK온,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과 합병 결의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온,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과 합병 결의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 등 3사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3사간 합병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1 : 16.8 이며 SK온과 SK엔텀은 1 : 2.6이다. SK그www.numbers.co.kr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 등 3사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3사간 합병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1 : 16.8 이며  SK온과 SK엔텀은 1 : 2.6이다. SK그룹의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은 이번 3사간의 합병으로 SK온이 원소재 확보 경쟁력 및 사업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결정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1.2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합병하면서 연 매출 90조원, 자산규모 106조원에 달하는 거대 에너지www.numbers.co.kr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1.2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합병하면서 연 매출 90조원, 자산규모 106조원에 달하는 거대 에너지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합병 배경과 추진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김가영 기자 kimgoing@bloter.net

조이시티, 모히또게임즈 흡수합병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조이시티, 모히또게임즈 흡수합병 결정조이시티는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를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모히또게임즈는 지난 3월 컴투스가 출시한 서브컬처 RPG게임인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개발www.numbers.co.kr  조이시티는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를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모히또게임즈는 지난 3월 컴투스가 출시한 서브컬처 RPG게임인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개발사로 조이시티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으로 진행되며 합병 기일은 9월 20일이다. 김가영 기자 kimgoing@bloter.net

[두산 리밸런싱]'수소 원팀' 두산퓨얼셀, 두산에너빌리티가 얻는 것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수소 원팀' 두산퓨얼셀, 두산에너빌리티가 얻는 것사업구조 개편이 마무리되면 두산에너빌리티의 연결 재무제표에서 두산밥캣이 제외된다. 두산퓨얼셀만 종속기업으로 남지만 실적 규모가 사실상 사업부 수준이어서 연결 효과를 기대하기 어www.numbers.co.kr 사업구조 개편이 마무리되면 두산에너빌리티의 연결 재무제표에서 두산밥캣이 제외된다. 두산퓨얼셀만 종속기업으로 남지만 실적 규모가 사실상 사업부 수준이어서 연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체 매출에서 두산퓨얼셀이 차지하는 비중은 1% 안팎에 그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두산퓨얼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으로는 지분가치를 활용한 재무융통성이 꼽힌다. 수소 밸류체인 '원팀'두산그룹 사업구조 개편의 핵심은 두산에..

[SK 리밸런싱]⑥ SK이노-SK E&S 합병, KKR 'IRR 충족' 난제 어쩌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SK 리밸런싱]⑥ SK이노-SK E&S 합병, KKR 'IRR 충족' 난제 어쩌나SK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기대가 높은 SK온을 지원하기 위해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을 논의한다. 관건은 SK E&S가 발행하고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투자한 상www.numbers.co.kr  SK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기대가 높은 SK온을 지원하기 위해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을 논의한다. 관건은 SK E&S가 발행하고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투자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정리하는 일이다. 이는 합병 과정보다 이후에 부담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SK그룹이 KKR과 계약 당시 체결한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