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채권 557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본PF 500억 연대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본PF 500억 연대보증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500억원에 연대보증을 서며 대출 연장을 지원했다. 이달 본PF의 만기가 도래했지만 조합의 상환자금이 부족해 차환용 대출을www.numbers.co.kr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500억원에 연대보증을 서며 대출 연장을 지원했다. 이달 본PF의 만기가 도래했지만 조합의 상환자금이 부족해 차환용 대출을 새로 일으켰다.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8층, 9개동, 746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현대건설은 도급액 1530억원에 수주해 지난 2021년 8월 공사에 들어갔다..

보험사 잇단 건전성 확충에…NH투자·교보증권 '함박웃음'

▼기사원문 바로가기 보험사 잇단 건전성 확충에…NH투자·교보증권 '함박웃음'보험사 재무 건전성 지표인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지난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보험사들이 자본으로 인정되는 채권을 잇따라 대규모로 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관·인수에 나선 증권 업계도www.numbers.co.kr 보험사 재무 건전성 지표인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지난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보험사들이 자본으로 인정되는 채권을 잇따라 대규모로 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관·인수에 나선 증권 업계도 분주한 분위기다. 올해 3분기 들어서만 조 단위가 진행되면서다.특히 대표 주관사를 잇따라 따낸 NH투자증권의 약진이 보험사 후순위채 발행 시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교보생명 자회사인 교보증권 역시 주관사 및 인수단에 참여하며 실..

KB증권, 잇단 캐피탈사 채권 인수 주관…DCM 1위 굳히기

▼기사원문 바로가기 KB증권, 잇단 캐피탈사 채권 인수 주관…DCM 1위 굳히기KB증권이 캐피탈사 채권 대표 인수 주관을 맡으며 하반기에도 부채자본시장(DCM) 1위를 차지할지 기대된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JB우리캐피탈, 메리츠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BNwww.numbers.co.kr KB증권이 캐피탈사 채권 대표 인수 주관을 맡으며 하반기에도 부채자본시장(DCM) 1위를 차지할지 기대된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JB우리캐피탈, 메리츠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BNK캐피탈 무보증 사채 대표 인수 주관을 맡았다. 해당 인수 주관으로 KB증권이 수취한 수수료는 6850만원 이상으로 예상된다.KB증권은 IB사업지원팀장, IB영업추진부장 등을 역임한 김인웅 신디케이션본..

뉴지랩파마, 채권압류‧추심명령 해제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뉴지랩파마, 채권압류‧추심명령 해제 결정뉴지랩파마는 에이피아이씨가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낸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이 채권자의 신청으로 절차 종료되며 압류 해제 결정을 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판결 결정금액은 51억원이며 판결www.numbers.co.kr  뉴지랩파마는 에이피아이씨가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낸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이 채권자의 신청으로 절차 종료되며 압류 해제 결정을 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판결 결정금액은 51억원이며 판결 결정일자는 2024년 8월 12일이다.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우리투자증권, 320억 규모 무보증사채 등 발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투자증권, 320억 규모 무보증사채 등 발행우리투자증권이 320억원 규모 무보증 사채, 2000억원 규모 전자단기사채를 발행하면서 본격적인 자본 확충에 나선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우투증권은 한국기업평가에 무보증사채 신용등www.numbers.co.kr 우리투자증권이 320억원 규모 무보증 사채, 2000억원 규모 전자단기사채를 발행하면서 본격적인 자본 확충에 나선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우투증권은 한국기업평가에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 A2+를 받았다. 올 6월 말 기준 우투증권 자기자본은 1조2000억원으로 국내 증권사 중 18위에 해당한다. 증권사는 자기자본 규모에 따라 사업 가능 범위가 달라지는 만큼 사업 확대..

대림·DL이앤씨, '홈플러스 인수금융' 차환…대출금리 '3.8%'로 인하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림·DL이앤씨, '홈플러스 인수금융' 차환…대출금리 '3.8%'로 인하대림그룹이 디벨로퍼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받은 홈플러스 3곳의 인수대금 일부를 리파이낸싱했다. 기존 인수금융보다 낮은 금리로 갈아타면서 재개발 시점까지 자산을 편입하려는 목적으로www.numbers.co.kr 대림그룹이 디벨로퍼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받은 홈플러스 3곳의 인수대금 일부를 리파이낸싱했다. 기존 인수금융보다 낮은 금리로 갈아타면서 재개발 시점까지 자산을 편입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16일 부동산금융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와 대림은 홈플러스 인천 인하점, 대전 문화점, 전주 효자점 인수대금 600억원의 리파이낸싱을 진행했다.대림과 DL이앤씨는 지난 2021년 8월 이지스자산운용이 펀드로 보유하던 홈플러..

스타코링크, 54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타코링크, 54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스타코링크가 53억9061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다. 전환www.numbers.co.kr  스타코링크가 53억9061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다.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수는 466만7200주이며,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4.99%에 해당한다. 전환가액은 주당 1155원이다.전환청구기간은 내년 8월14일부터 2027년 7월13일까지다.천상우 기자 1000tkddn@blo..

현대제철, 中 충칭법인 매각 완료…무게중심 인도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제철, 中 충칭법인 매각 완료…무게중심 인도로현대제철이 최근 중국 충칭법인을 매각했다. 중국의 부동산 위기로 경기 침체가 시작되면서 1년간 공회전 하다 최근 원매자가 나타났다. 현대제철은 중국 현지 법인 철수를 서두르는 한편 인도www.numbers.co.kr현대제철이 최근 중국 충칭법인을 매각했다. 중국의 부동산 위기로 경기 침체가 시작되면서 1년간 공회전 하다 최근 원매자가 나타났다. 현대제철은 중국 현지 법인 철수를 서두르는 한편 인도로 피보팅을 완료할 예정이다. 14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2분기 중 현대스틸충칭(충칭법인)의 자산·부채를 처분했다. 매각에 따른 이익은 약 37억원이다. 현대제철 측은 "인수자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원만하게 법인 매각을 완료했다"고 설..

대우건설, 책임임대차 ‘송도IBS타워’ 리스료 출혈 10년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우건설, 책임임대차 ‘송도IBS타워’ 리스료 출혈 10년대우건설이 인천 ‘송도 인터내셔널비즈니스스퀘어(IBS) 타워’ 때문에 10년 넘게 재무적 부담을 안고 있다. 책임임대차 계약에 묶여 연간 최대 수백억원의 리스료를 지출하고, 본 프로젝트파이www.numbers.co.kr 대우건설이 인천 ‘송도 인터내셔널비즈니스스퀘어(IBS) 타워’ 때문에 10년 넘게 재무적 부담을 안고 있다. 책임임대차 계약에 묶여 연간 최대 수백억원의 리스료를 지출하고,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도 아직 상환되지 않아 보증을 서고 있다.IBS타워는 지난 2011년 8월 준공된 지상 35층, 높이 155m의 오피스빌딩이다. 시공을 맡은 대우건설은 임차인 유치를 약속하는 책임임대차 계약을 하며 발목이 잡혔다.대우..

금강주택 관계사 하이아트, 자본잠식 'PF 225억' 조기상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금강주택 관계사 하이아트, 자본잠식 'PF 225억' 조기상환금강주택 관계사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C2블록' 주상복합 신축사업 시행사인 하이아트가 자본잠식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기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일부를 조기상환하면서 차입금 관www.numbers.co.kr 금강주택 관계사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C2블록' 주상복합 신축사업 시행사인 하이아트가 자본잠식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기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일부를 조기상환하면서 차입금 관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하이아트는 지난 2021년 4월 75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았다. 당시 한화투자증권이 주관을 맡아 자금을 빌려줬다. 올해 8월 기준 대출잔액은 525억원이었다. 오는 2025년 3월로 예정된 대출 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