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채권 557

하나증권, 후순위채 '완판' 자신감?…직접 공모 나선 배경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나증권, 후순위채 '완판' 자신감?…직접 공모 나선 배경은하나증권이 후순위채 발행에 나선 가운데 주관사와 인수단 선정 없이 직접 공모에 나섰다. 미국이 다음달 기준금리 '빅 컷(0.5%p)'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자 한국은행 기준금리도 조만www.numbers.co.kr하나증권이 후순위채 발행에 나선 가운데 주관사와 인수단 선정 없이 직접 공모에 나섰다. 미국이 다음달 기준금리 '빅 컷(0.5%p)'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자 한국은행 기준금리도 조만간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다. 금리인하기에는 채권시장에서도 고금리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후순위채는 자본성증권으로 재무건전성에도 도움을 줘 하나증권은 시장 분위기를 보고 수수료 비용을 ..

KG에듀원, 계열사 KG ICT에 20억원 자금 대여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KG에듀원, 계열사 KG ICT에 20억원 자금 대여 결정KG에듀원은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계열사 KG ICT에 20억원을 연 4.6% 이율로 대여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대여기간은 지난 23일부터 내년 8월22일까지 1년이다. 상환 방법은 대출기간 만료일www.numbers.co.kr  KG에듀원은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계열사 KG ICT에 20억원을 연 4.6% 이율로 대여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대여기간은 지난 23일부터 내년 8월22일까지 1년이다. 상환 방법은 대출기간 만료일 전액 상환하거나, 상호 합의 하에 중도 전액상환 또는 일부 상환할 수 있다.KG ICT는 이번 대여금을 운영자금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임초롱 기자 twinkle@bloter...

'주인 바뀐' SK렌터카, 신용등급 하향 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인 바뀐' SK렌터카, 신용등급 하향 조정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SK렌터카 인수를 완료했다. 신용평가사들은 SK네트웍스에서 어피니티로 주인이 바뀐 SK렌터카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했다. SK그룹으로www.numbers.co.kr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SK렌터카 인수를 완료했다. 신용평가사들은 SK네트웍스에서 어피니티로 주인이 바뀐 SK렌터카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했다. SK그룹으로부터 지원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이유다.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피니티는 지난 20일 SK렌터카 지분 100%를 SK네트웍스로부터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대금은 8200억원이며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어피니티는 인수 ..

SK온, 미국 법인에 8015억원 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온, 미국 법인에 8015억원 대여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온이 미국 법인(SK Battery America, Inc.)에 8015억원 규모의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8015억4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11조4665억www.numbers.co.kr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온이 미국 법인(SK Battery America, Inc.)에 8015억원 규모의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8015억4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11조4665억원) 대비 7%에 해당된다. 이율은 4.6%이며 대여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다.해당 금전은 블루오벌SK, LLC 증권 취득 ..

KB증권, 최대 5000억 규모 증권채 발행 나선다…차입구조 안정화 방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KB증권, 최대 5000억 규모 증권채 발행 나선다…차입구조 안정화 방점KB증권이 최대 5000억원에 달하는 채권 발행에 나선다. 단기물인 전자단기채와 기업어음(CP)을 장기물로 차환함으로써 재무구조상 차입구조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2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www.numbers.co.kr KB증권이 최대 5000억원에 달하는 채권 발행에 나선다. 단기물인 전자단기채와 기업어음(CP)을 장기물로 차환함으로써 재무구조상 차입구조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2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오는 26일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3000억원어치 채권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청약일과 납입기일은 모두 내달 3일이며, 내달 4일부터 거래가 개시된다.2년물 1500억원, 3년물 1500..

GS건설, 계열사 태안햇들원태양광에 89억 담보 제공

▼기사원문 바로가기 GS건설, 계열사 태안햇들원태양광에 89억 담보 제공 GS건설이 계열사 태안햇들원태양광에 89억원 규모의 담보 제공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담보는 태안햇들원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운영사업 PF 금융약정 체결에 따른 제공이다. 담보 기www.numbers.co.kr  GS건설이 계열사 태안햇들원태양광에 89억원 규모의 담보 제공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담보는 태안햇들원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운영사업 PF 금융약정 체결에 따른 제공이다. 담보 기간은 담보 제공일로부터 피담보채무 변제 완료할 때까지다.  이수민 기자 lsm@bloter.net

GS건설, 금융비용 누적 ‘부산 촉진1구역’ 본PF 전환은 언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GS건설, 금융비용 누적 ‘부산 촉진1구역’ 본PF 전환은 언제?GS건설이 부산 시민공원 재정비 ‘촉진1구역’의 브리지론을 연장했다. 내년 6월 착공 예정인 만큼 마지막 브리지론 조달일 것으로 예상된다. 레고랜드 채무불이행의 여파로 금융비용이 크게 늘www.numbers.co.kr  GS건설이 부산 시민공원 재정비 ‘촉진1구역’의 브리지론을 연장했다. 내년 6월 착공 예정인 만큼 마지막 브리지론 조달일 것으로 예상된다. 레고랜드 채무불이행의 여파로 금융비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내년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GS건설은 지난해 8월 조달한 1684억원의 브리지론 만기가 이달에 돌아오자 규모를 2184억원으로 늘려 차환했다. GS건설이 브리지론 전액에 연대보증을..

[메자닌 투자파일] 'IPO 배수진' GS엔텍 “신규 SI 유치 검토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자닌 투자파일] 'IPO 배수진' GS엔텍 “신규 SI 유치 검토중”GS글로벌이 자회사 GS엔텍의 기업공개(PO) 재도전을 위한 자금 조달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사모펀드(PEF) 투자자 상대로 IPO를 조건으로 걸었다. 특히 '콜앤드래www.numbers.co.kr GS글로벌이 자회사 GS엔텍의 기업공개(PO) 재도전을 위한 자금 조달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사모펀드(PEF) 투자자 상대로 IPO를 조건으로 걸었다. 특히 '콜앤드래그(Call&Drag)'를 안전장치로 설정했는데 여기에는 내년 6월까지 주간사를 선정하는 등 의무 사항을 조건으로 걸었다. 최근 GS글로벌은 추가 자금 조달을 위해 신규 전략적투자자(S..

신송산업, 단기차입금 40억원 증가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송산업, 단기차입금 40억원 증가 결정신송홀딩스의 전분제품·당류 제조업 자회사인 신송산업이 금융기관에서 4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신송산업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12억1300만원에서 152억1300만원으로 늘www.numbers.co.kr  신송홀딩스의 전분제품·당류 제조업 자회사인 신송산업이 금융기관에서 4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신송산업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12억1300만원에서 152억1300만원으로 늘어난다.신송산업은 이와 같은 이사회 결의 내용을 21일 공시했다.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며,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다. 이번 단기차입금 40억원은 신송산업의 자기자본 333억6000만원의 11.99%에 해당한다.  윤상은 기자 eun@..

GS글로벌, GS엔텍에 250억원 채무 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GS글로벌, GS엔텍에 250억원 채무 보증GS글로벌이 자회사 GS엔텍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공받은 250억원 대출에 대한 채무보증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GS글로벌은 21일 이와 같은 의사회 결의 내용을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300억www.numbers.co.kr  GS글로벌이 자회사 GS엔텍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공받은 250억원 대출에 대한 채무보증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GS글로벌은 21일 이와 같은 의사회 결의 내용을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30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6.7%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년 8월29일까지다. 이로써 GS글로벌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6349억7300만원이 됐다.GS글로벌은 GS그룹의 종합무역상사다. 자회사인 GS엔텍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