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채권 539

KCC건설, 탑글로리에 27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관련기사 보러가기 KCC건설, 탑글로리에 27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KCC건설은 건설업체 탑글로리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4월 5일 영광대마산업단지 PF대출만기 연장과 관련한 자사 채무 보증 건에 해당한다.탑글로리의 채무 금 www.numbers.co.kr KCC건설은 건설업체 탑글로리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4월 5일 영광대마산업단지 PF대출만기 연장과 관련한 자사 채무 보증 건에 해당한다. 탑글로리의 채무 금액은 230억원이며 채권자는 와이케이영광 주식회사다. KCC건설의 채무보증금액(270억6000만원)은 자기자본(4461억7018만원) 대비 6.19%에 해당하는 규모다. KCC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4422억원으로 늘..

유니온머티리얼, 베트남 자회사에 47억원 대여

▼관련기사 보러가기 유니온머티리얼, 베트남 자회사에 47억원 대여 산업용 세라믹 제조업체 유니온머티리얼이 베트남 자회사에 47억원(미화 350만 달러) 규모의 금전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이번 대여금은 베트남 자회사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www.numbers.co.kr 산업용 세라믹 제조업체 유니온머티리얼이 베트남 자회사에 47억원(미화 350만 달러) 규모의 금전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대여금은 베트남 자회사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유니온머티리얼 자기자본(637억3065만원)의 7.41%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대여기간은 2025년 4월 4일까지며 이율은 4.6%다. 이로써 유니온머티리얼이 베트남 자회사에 대여해준 총 잔액은 74억2005만원(미화 550만 달러..

전방, 전산텍스에 운영자금 69억 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전방, 전산텍스에 운영자금 69억 대여 유가증권 상장사 전방이 전산텍스에 69억원을 대여한다. 전산텍스는 부직포와 폴리프로필렌단섬유 제조 판매를 하는 기업이다.전방은 전산텍스에 69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3일 공 www.numbers.co.kr 유가증권 상장사 전방이 전산텍스에 69억원을 대여한다. 전산텍스는 부직포와 폴리프로필렌단섬유 제조 판매를 하는 기업이다. 전방은 전산텍스에 69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대비 3.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율은 4.6%다. 대여기간은 2025년 4월까지다. 이번 대여 결정으로 대여 잔액은 111억원이 됐다. 전산텍스는 운영자금과 차입금상환에 대여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전산텍스는 전방 지분 4.6%..

효성화학 등급 또 하락, 그룹 신용도 영향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효성화학 등급 또 하락, 그룹 신용도 영향은?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효성화학의 신용등급이 또 떨어졌다. 석유화학 업황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아 실적 반등이 요원한 상황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본 확충에 나서고 있지만 효과는 미미 www.numbers.co.kr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효성화학의 신용등급이 또 떨어졌다. 석유화학 업황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아 실적 반등이 요원한 상황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본 확충에 나서고 있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효성화학의 이번 실적이 효성그룹 계열 신용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그룹 전반의 실적 추이가 주목된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일 효성화학의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햐항 조정했다. △2022년 ‘A·긍정적’..

KG모빌리티, 전기차 순항 속 잇단 ‘CB 전환’ 우려

▼기사원문 바로가기 KG모빌리티, 전기차 순항 속 잇단 ‘CB 전환’ 우려 KG모빌리티가 2024년 3월 순수 전기차 토레스 EVX 판매 증가 효과를 봤지만 잇단 전환사채(CB) 전환 소식에 주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앞으로 수출 물량을 증대하고 국내 시장 www.numbers.co.kr KG모빌리티가 2024년 3월 순수 전기차 토레스 EVX 판매 증가 효과를 봤지만 잇단 전환사채(CB) 전환 소식에 주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앞으로 수출 물량을 증대하고 국내 시장 대응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일반 주주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이달 1일 발표한 KG모빌리티 3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토레스 EVX는 이 기간 국내서 1443대가 판매돼 2023년 11월(1667..

신한은행, 40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한은행, 40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신한은행은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4000억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다. 금리는 고정금리 연 4.19%다.신한은행은 이번 www.numbers.co.kr 신한은행은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4000억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다. 금리는 고정금리 연 4.19%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종자본증권을 27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7480억원(2.8배수)의 유효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금액을 4000억원으로 증액했다. 신한은행은 인수단과의 소통과 적극적인 기..

GS글로벌, 싱가포르 현지법인 채무보증 만기연장…내년 4월까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GS글로벌, 싱가포르 현지법인 채무보증 만기연장…내년 4월까지 GS글로벌이 자회사인 GS글로벌 싱가포르 법인에 대한 채무보증 만기연장을 결정했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GS글로벌은 싱가포르 법인의 채무보증금액 269억4800만원을 만 www.numbers.co.kr GS글로벌이 자회사인 GS글로벌 싱가포르 법인에 대한 채무보증 만기연장을 결정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GS글로벌은 싱가포르 법인의 채무보증금액 269억4800만원을 만기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만기 연장에 따라 채무보증 총 잔액은 5333억3639만4340원이 남아있다.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오는 6일부터 내년 4월 5일까지다. GS글로벌은 "상기 채무보증은 당..

HMM '2차 영구채 전환' D-1개월…'산은·해진공' 상환 가능성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HMM '2차 영구채 전환' D-1개월…'산은·해진공' 상환 가능성은? 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의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영구채 만기 도래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10월 2억주 규모의 전환권 행사에 이어 두번째 전환 시기다. 채권단 측은 www.numbers.co.kr 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의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영구채 만기 도래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10월 2억주 규모의 전환권 행사에 이어 두번째 전환 시기다. 채권단 측은 주가 추이와 해운업 경기 상황에 따라 행사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HMM 주가와 전환가액의 차이가 큰 만큼 주가가 지금과 같은 추세를 유지할 경우 상환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1일 해운업계에 따..

영원무역, 계열사 스캇 1709억원 규모 채무보증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영원무역, 계열사 스캇 1709억원 규모 채무보증결정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등을 위탁생산하는 영원무역이 계열회사 스캇(SCOTT Sports SA)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스캇의 채무 금액은 1709억원이며 채권자는 HS www.numbers.co.kr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등을 위탁생산하는 영원무역이 계열회사 스캇(SCOTT Sports SA)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스캇의 채무 금액은 1709억원이며 채권자는 HSBC Bank PLC 등이다. 영원무역의 채무보증금액(1709억원)은 자기자본(3조1143억원) 대비 5.49%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다음달 시작되며 종료일은 6월29일이다. 박..

KB국민은행, 2000억원 규모 부실채권 털기 나섰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KB국민은행, 2000억원 규모 부실채권 털기 나섰다 KB국민은행이 2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부실채권(NPL) 정리에 나섰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됐거나 원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지 않은 대출채권이다. 1분기 결산을 앞두고 경영지표 개선을 위 www.numbers.co.kr KB국민은행이 2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부실채권(NPL) 정리에 나섰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됐거나 원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지 않은 대출채권이다. 1분기 결산을 앞두고 경영지표 개선을 위해 대규모 부실채권 정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부실채권 매각 관련 자문사를 선정하고, 고정이하여신으로 분류된 부동산 담보부여신 및 기업회생채권을 매각한다. 매각 규모는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