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채권 539

화승알앤에이, 화승코퍼레이션에 23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화승알앤에이, 화승코퍼레이션에 23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화승알앤에이는 계열사인 화승코퍼레이션의 차입약정 연장을 위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산업은행 금정지점이다.채무보증금액은 총 채무금액(235억원)의 33.6%인 79억 www.numbers.co.kr 화승알앤에이는 계열사인 화승코퍼레이션의 차입약정 연장을 위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산업은행 금정지점이다. 채무보증금액은 총 채무금액(235억원)의 33.6%인 79억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5%에 해당하는 규모다. 화승알앤에이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976억원이다. 박수현 기자 clapnow@bloter.net

코리안리, S&P 신용등급 전망 '상향'…등급 향상 '신호탄'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리안리, S&P 신용등급 전망 '상향'…등급 향상 '신호탄' 코리안리의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자본 증가와 우수한 포트폴리오 및 안정적인 해외 성장에 기인한 결과다.19일 코리안리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이하 S&P) 신용등급 전망은 지 www.numbers.co.kr 코리안리의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자본 증가와 우수한 포트폴리오 및 안정적인 해외 성장에 기인한 결과다. 19일 코리안리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이하 S&P) 신용등급 전망은 지난달 28일 기준 신용등급이 A(Stable)에서 A(Positive)로 상향됐다. 코리안리 스위스 법인도 A(Positive)로 동반 상향됐다. S&P는 신용등급 상향 배경으로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에 따른 자본 증가..

두산, 높아진 기초체력...공모채 조달시장 대접 달라졌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높아진 기초체력...공모채 조달시장 대접 달라졌다 두산이 2년 전 발행한 1000억원의 단기 유동화증권(ABSTB) 만기일이 도래하고 있다. 일부는 롤오버(만기연장)를 하는 방안도 열어두고 있지만 상환에 무게를 두고 검토하고 있다. 이미 여유 자금을 www.numbers.co.kr 두산이 2년 전 발행한 1000억원의 단기 유동화증권(ABSTB) 만기일이 도래하고 있다. 일부는 롤오버(만기연장)를 하는 방안도 열어두고 있지만 상환에 무게를 두고 검토하고 있다. 이미 여유 자금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2년 새 두산의 기초체력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도 달라졌다. 두산은 상환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장기 공모 사채를 발행했다. 신용도 전망에 녹색불이 켜지면서 자신감을 갖춘 것으..

배당하랴 상폐하랴…’한앤컴표’ 쌍용C&E, 등급전망 하향

▼기사원문 바로가기 배당하랴 상폐하랴…’한앤컴표’ 쌍용C&E, 등급전망 하향 쌍용C&E의 신용등급 전망이 떨어졌다. 사모펀드(PEF) 운영사인 한앤컴퍼니로 주인이 바뀐 이후 배당이 확대되고 상장폐지가 추진되는 과정에서 빚이 불어난 결과다. 향후 재무 부담은 더욱 커질 www.numbers.co.kr 쌍용C&E의 신용등급 전망이 떨어졌다. 사모펀드(PEF) 운영사인 한앤컴퍼니로 주인이 바뀐 이후 배당이 확대되고 상장폐지가 추진되는 과정에서 빚이 불어난 결과다. 향후 재무 부담은 더욱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12일 쌍용C&E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부정적 검토 대상'으로 분류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완판 행렬 끝?’ 건설사 회사채 미매각…’PF 공포감’ 확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완판 행렬 끝?’ 건설사 회사채 미매각…’PF 공포감’ 확산 산업 전반에 회사채 미매각이 발생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연초효과가 끝물에 접어들고 공사채 발행량이 급증하면서 자금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는 평가 www.numbers.co.kr 산업 전반에 회사채 미매각이 발생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연초효과가 끝물에 접어들고 공사채 발행량이 급증하면서 자금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의 자금 조달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전망된다. 감사보고서를 통해 잠재 부실이 드러나고 4월 총선이 끝나면 자금난에 빠진 건설사들이 줄도산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건설·석유화학·금융..

‘완판 행렬 끝?’ 건설사 회사채 미매각…’PF 공포감’ 확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완판 행렬 끝?’ 건설사 회사채 미매각…’PF 공포감’ 확산 산업 전반에 회사채 미매각이 발생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연초효과가 끝물에 접어들고 공사채 발행량이 급증하면서 자금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는 평가 www.numbers.co.kr 산업 전반에 회사채 미매각이 발생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연초효과가 끝물에 접어들고 공사채 발행량이 급증하면서 자금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의 자금 조달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전망된다. 감사보고서를 통해 잠재 부실이 드러나고 4월 총선이 끝나면 자금난에 빠진 건설사들이 줄도산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건설·석유화학·금융..

CJ CGV, '신종자본증권' 공모 이어 사모도 발행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CJ CGV, '신종자본증권' 공모 이어 사모도 발행한다 공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절차를 밟는 CJ CGV가 사모시장까지 공략하고 나섰다. 최근 극장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 모양새다. 운영자금을 조달하면서 동시에 안정적 www.numbers.co.kr 공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절차를 밟는 CJ CGV가 사모시장까지 공략하고 나섰다. 최근 극장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 모양새다. 운영자금을 조달하면서 동시에 안정적 재무구조까지 확보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CJ CGV는 이달 11일 이사회를 열고 200억원 규모의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안을 결의했다. 표면이자율은 7.2%에 30년 만기, 2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콜옵션이 붙었다...

CJ CGV, 석달 만에 공모채 시장 또 노크…이번엔 '신종자본증권'

▼기사원문 바로가기 CJ CGV, 석달 만에 공모채 시장 또 노크…이번엔 '신종자본증권' CJ CGV가 공모 신종자본증권 시장을 찾았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촉발된 신용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상증자와 신종자본증권 등 자본성 자금조달이 갈수록 빈번해지는 모습이다.신종자본증권 www.numbers.co.kr CJ CGV가 공모 신종자본증권 시장을 찾았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촉발된 신용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상증자와 신종자본증권 등 자본성 자금조달이 갈수록 빈번해지는 모습이다. 신종자본증권은 일반 회사채보다 신용등급이 낮은데다 공모로 발행된 사례도 많지 않다. CJ CGV가 대규모 주관사단을 꾸린 이유다. 최근 극장산업이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면서 현금창출력을 끌어올려 세일즈 면에서 시너지를 내도록 하..

에이치앤비디자인, 채권자 파산신청만 세 번째…주가는 하향세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이치앤비디자인, 채권자 파산신청만 세 번째…주가는 하향세 에이치앤비디자인이 파산신청이라는 법적 리스크가 반복되면서 투심이 악화하는 모양새다.11일 에이치앤비디자인은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가 지난 10일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기각 사 www.numbers.co.kr 에이치앤비디자인이 파산신청이라는 법적 리스크가 반복되면서 투심이 악화하는 모양새다. 11일 에이치앤비디자인은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가 지난 10일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기각 사유는 채권자의 신청취하서 제출이다. 앞서 채권자 이 모씨는 지난 8일 채무자 에이치앤비디자인을 상대로 6억원 규모 채권액에 대한 파산신청을 냈다. 이를 사흘만에 취소한 셈이다. 해당 공시로 에이치앤비디자인 주가는 이날 장중 전 거래일 대비 ..

메디콕스, 린에너지합자조합 대상 자금조달 재시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디콕스, 린에너지합자조합 대상 자금조달 재시도 메디콕스가 운영자금 확보 등을 위해 린에너지합자조합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시도한다. 메디콕스는 운영자금 1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www.numbers.co.kr 메디콕스가 운영자금 확보 등을 위해 린에너지합자조합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시도한다. 메디콕스는 운영자금 1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255만6390주다. 1주당 발행가액은 665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린에너지합자조합이다. 회사는 제3자배정에 대해 "운영자금 및 신규사업 투자"라고 밝혔다. 또 이날 메디콕스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