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 1992

롯데웰푸드 "롯데상사 합병 확정된 바 없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웰푸드 "롯데상사 합병 확정된 바 없어"롯데웰푸드가 4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롯데상사와의 합병 추진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8월 여러 언론에서 보도한 '롯데웰푸드·롯데상사 합병 추www.numbers.co.kr  롯데웰푸드가 4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롯데상사와의 합병 추진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8월 여러 언론에서 보도한 '롯데웰푸드·롯데상사 합병 추진'과 관련한 해명 공시다. 롯데웰푸드는 "현재까지 롯데상사 합병 관련하여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하여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스타코링크, 35억 단기차입 증가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타코링크, 35억 단기차입 증가 결정스타코링크는 금융기관으로부터 35억원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은 제8회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됐다.차입 전 단기차입금 총액은 약 147www.numbers.co.kr   스타코링크는 금융기관으로부터 35억원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은 제8회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됐다.차입 전 단기차입금 총액은 약 147억3982만원으로 차입 실행 후에도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다. 이는 기존의 사모사채(만기 1년 이하) 잔액을 일부 상환하면서 신규 차입분과 상쇄된 결과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은 13.88%이다.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무신사, 아픈 손가락 SLDT 합병…벼랑끝 ‘솔드아웃’ 살려내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무신사, 아픈 손가락 SLDT 합병…벼랑끝 ‘솔드아웃’ 살려내나무신사가 한정판 리셀(resell·한정판 제품을 더 높은 가격에 되파는 것) 플랫폼 ‘솔드아웃’을 운영하는 자회사 에스엘디티(SLDT)와의 합병을 진행한다. 솔드아웃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운www.numbers.co.kr  무신사가 한정판 리셀(resell·한정판 제품을 더 높은 가격에 되파는 것) 플랫폼 ‘솔드아웃’을 운영하는 자회사 에스엘디티(SLDT)와의 합병을 진행한다. 솔드아웃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운영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적자에 시달리는 솔드아웃이 무신사 품에서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3일 무신사에 따르면 SLDT는 지난 2일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무신사와의 합병 계획을 발표했다. ..

반도건설, 美 주택사업 조달 창구 하나은행 이어 우리은행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반도건설, 美 주택사업 조달 창구 하나은행 이어 우리은행 확보미국 주택사업에 뛰어든 반도건설이 두 번째 프로젝트인 '더보라3020' 조달 창구로 하나은행에 이어 우리은행을 확보했다.2일 반도홀딩스는 대규모 기업집단 현황공시를 통해 미국에서 주택사업www.numbers.co.kr 미국 주택사업에 뛰어든 반도건설이 두 번째 프로젝트인 '더보라3020' 조달 창구로 하나은행에 이어 우리은행을 확보했다.2일 반도홀딩스는 대규모 기업집단 현황공시를 통해 미국에서 주택사업을 펼치는 반도제니2와 반두스홀딩스코퍼레이션의 대출 채무보증 사실을 공시했다. 반도제니2와 반두스홀딩스는 올해 7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에서 각각 997억원, 138억원을 빌렸다.이 대출은 현재 시공 중인 더보라(The Bora)..

한화리츠 "글로벌 지수 편입해 신용등급 'AA-' 상향 목표"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리츠 "글로벌 지수 편입해 신용등급 'AA-' 상향 목표"4500억원 유상증자로 유동성을 확보한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글로벌 리츠 벤치마크 'FTSE EPRA 나레이트(Nareit)'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3일 채온 한화자산운용 리츠투자본부 본www.numbers.co.kr 4500억원 유상증자로 유동성을 확보한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글로벌 리츠 벤치마크 'FTSE EPRA 나레이트(Nareit)'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3일 채온 한화자산운용 리츠투자본부 본부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리츠협회에서 '한화리츠 운영 계획 세미나'를 열고 "향후 나레이트 지수 편입과 함께 재무건전성을 강화해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A-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해당 ..

[메자닌 투자파일] 성일하이텍, CB 리픽싱 한도 도달…고민 깊어지는 FI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자닌 투자파일] 성일하이텍, CB 리픽싱 한도 도달…고민 깊어지는 FI성일하이텍이 상장 후 처음으로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이 리픽싱 한도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여전히 전환가액과 주가의 괴리율은 20%를 초과하고 있다. 기대 수익 달성이 요원해진 CB 투www.numbers.co.kr   성일하이텍이 상장 후 처음으로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이 리픽싱 한도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여전히 전환가액과 주가의 괴리율은 20%를 초과하고 있다. 기대 수익 달성이 요원해진 CB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일하이텍은 지난 2일 제3회차 CB의 전환가액을 기존 7만9171원에서 5만5420원으로 조..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대주주 위한 분할 아냐”... ISS에 정면 반박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대주주 위한 분할 아냐”... ISS에 정면 반박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의결권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제시한 두산에너빌리티-두산로보틱스 분할합병에 반대 의견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지배구조 개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의결권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제시한 두산에너빌리티-두산로보틱스 분할합병에 반대 의견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지배구조 개편이 대주주를 위한 개편이 아니며 ISS가 제시한 주장의 많은 부분에서 논리적 오류가 있다고 강조했다.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CFO)는 3일..

에코비트워터, 계열사 에코비트에너지명성에 189억 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코비트워터, 계열사 에코비트에너지명성에 189억 대여에코비트워터는 계열사인 에코비트에너지명성에 189억원을 대여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대여금은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자율은 4.94%으로 책정됐다. 대여 기간은 1년 단위로 자동www.numbers.co.kr  에코비트워터는 계열사인 에코비트에너지명성에 189억원을 대여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대여금은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자율은 4.94%으로 책정됐다. 대여 기간은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되며, 이사회 의결일은 2024년 11월 27일이다.에코비트워터는 태영그룹 계열의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한국ESG기준원·한국ESG연구소, 두산에너빌리티·로보틱스 분할합병 찬성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국ESG기준원·한국ESG연구소, 두산에너빌리티·로보틱스 분할합병 찬성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간 두산밥캣의 분할합병에 대해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의 지지 발표에 이어 국내 대표 의결권자문사인 한국ESG기준원과 한국ESG연구소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간 두산밥캣의 분할합병에 대해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의 지지 발표에 이어 국내 대표 의결권자문사인 한국ESG기준원과 한국ESG연구소도 찬성을 권고했다. 3일 한국ESG기준원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등 양사가 제시한 분할합병 배경과 목적의 타당성을 대체로 인정할 수 있다"며 장기적인 회사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

'자동차 부품사→반도체 장비사'로 주인 바뀐 제주맥주, 시너지는 '글쎄'

▼기사원문 바로가기 '자동차 부품사→반도체 장비사'로 주인 바뀐 제주맥주, 시너지는 '글쎄'국내 수제맥주 1호 상장사 제주맥주의 최대주주가 기존 자동차 부품사(더블에이치엠)에서 반도체 장비사(한울반도체)로 변경됐다. 올해만 두 번 바뀐 제주맥주의 주인이 모두 본업과는 연관성www.numbers.co.kr 국내 수제맥주 1호 상장사 제주맥주의 최대주주가 기존 자동차 부품사(더블에이치엠)에서 반도체 장비사(한울반도체)로 변경됐다. 올해만 두 번 바뀐 제주맥주의 주인이 모두 본업과는 연관성이 작은 기업이라는 점에서 사업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당초 계획했던 400억원 규모 자금 조달마저 수개월째 지연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F&B(식음료) 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이라는 입장이나, 시장의 의구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