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M&A 584

매출 26억 자동차 수리업체는 왜 수백억 적자인 제주맥주를 인수했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매출 26억 자동차 수리업체는 왜 수백억 적자인 제주맥주를 인수했을까? [주류인사이드]주류산업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올해 국내 주류업계에 가장 큰 뉴스는 국내 수제맥주 업체 1호 상장사인 제주맥주의 매각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제주맥주는 최대 www.numbers.co.kr 올해 국내 주류업계에 가장 큰 뉴스는 국내 수제맥주 업체 1호 상장사인 제주맥주의 매각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제주맥주는 최대주주 엠비에이치홀딩스 및 문혁기 대표의 보유 주식(14.79%) 전부와 경영권을 더블에이치엠에 양도한다고 지난 19일 공시했습니다. 양도가액은 보통주 1주당 1175원으로 총 거래 규모는 101억 5600만원입니다. 더블에이치엠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업력 3년의 자동차 수..

Deal/M&A 2024.03.21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 결정된 바 없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 결정된 바 없어”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 관련 보도에 대해 20일 해명 공시했다.앞서 등은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을 추진하고 있고 BOE, 차이나스타(CSOT) 등 중국의 대형 디스플레이 www.numbers.co.kr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 관련 보도에 대해 20일 해명 공시했다. 앞서 등은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을 추진하고 있고 BOE, 차이나스타(CSOT) 등 중국의 대형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측은 이와 관련해 “당사는 LCD에서 OLED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며 “중국 광저우 공장 등 LCD 자산의 전략적 활용에 대한 다..

Deal/M&A 2024.03.21

[단독] AP홀딩스, ‘에어프레미아’ 최대주주 됐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AP홀딩스, ‘에어프레미아’ 최대주주 됐다 AP홀딩스가 에어프레미아의 지분 13%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C파트너스는 에어프레미아의 지분 중 13.2%를 AP홀딩스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 www.numbers.co.kr AP홀딩스가 에어프레미아의 지분 13%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C파트너스는 에어프레미아의 지분 중 13.2%를 AP홀딩스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최근 AP홀딩스는 잔금 납입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 규모는 300억원 안팎 수준으로 파악된다. 앞서 시장에서는 매각가로 주당 1000원 이상의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알려진 ..

Deal/M&A 2024.03.21

조광식 광명전기 회장, 피앤씨테크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조광식 광명전기 회장, 피앤씨테크 인수 광명전기의 자회사 피앤씨테크 경영권을 조광식 광명전기 회장이 인수한다.광명전기는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회사 피앤씨테크 주식을 특수관계인인 조광식 회장에게 양도 www.numbers.co.kr 광명전기의 자회사 피앤씨테크 경영권을 조광식 광명전기 회장이 인수한다. 광명전기는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회사 피앤씨테크 주식을 특수관계인인 조광식 회장에게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양도주식수는 192만4000주로 양수도대금은 140억원이다. 이는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11.7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의 피앤씨테크 지분율은 기존 4.85%에서 34.47%로 상승한다. 반면 현 최대주주인 광명전..

Deal/M&A 2024.03.20

엘브이엠씨 "KR모터스 지분 매각 추진 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엘브이엠씨 "KR모터스 지분 매각 추진 중" 엘브이엠씨는 이륜차 제조업체 KB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KR모터스의 지분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유가증권시장본부의 KR모터스 지분 매각 추진 관련 조 www.numbers.co.kr 엘브이엠씨는 이륜차 제조업체 KB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KR모터스의 지분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유가증권시장본부의 KR모터스 지분 매각 추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엘브이엠씨는 "KR모터스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으나, 그 이외에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

Deal/M&A 2024.03.20

호실적 거둔 비즈니스온…잭팟 노리는 프랙시스캐피탈

▼기사원문 바로가기 호실적 거둔 비즈니스온…잭팟 노리는 프랙시스캐피탈 사모펀드운용사(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 투자금 회수에 나선 가운데 비즈니스온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잭팟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 www.numbers.co.kr \ 사모펀드운용사(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 투자금 회수에 나선 가운데 비즈니스온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잭팟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탈이 비즈니스온 매각을 추진 중이다. 프랙시스캐피탈은 비즈니스온의 최대주주로, 매각 대상은 보유 중인 비즈니스온의 지분 전량인 46.91%(1058만1680주)다. 프랙시스캐피탈은 지난 2019년 930억원에 비즈니스온 지분 46.91%를..

Deal/M&A 2024.03.19

아시아나 화물 '반쪽 매각?'...대한항공, 숨은 속내 따로 있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시아나 화물 '반쪽 매각?'...대한항공, 숨은 속내 따로 있나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대상에 격납고와 지상조업 서비스 등이 제외되면서 인수 후보자 안팎에서 잡음이 불거지고 있다. 화물사업과 연관성이 큰 주요 자산들이 거래 대상에서 빠진 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대상에 격납고와 지상조업 서비스 등이 제외되면서 인수 후보자 안팎에서 잡음이 불거지고 있다. 화물사업과 연관성이 큰 주요 자산들이 거래 대상에서 빠진 가운데 이번 딜의 실질 주체인 대한항공에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투자은행(IB) 및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분할 매각을 추진 중인 화물기사업부에는 격납고와 지상조업사 등이 포함돼 있지 않다. 격납고는 항공기를 넣어두고..

Deal/M&A 2024.03.18

엘에이티, 지니틱스 170억원에 인수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엘에이티, 지니틱스 170억원에 인수 결정 디스플레이 장비 정문 업체인 엘에이티가 코스닥 상장사인 반도체 개발 기업 지니틱스의 주식을 170억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사업다각화 등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소 www.numbers.co.kr 디스플레이 장비 정문 업체인 엘에이티가 코스닥 상장사인 반도체 개발 기업 지니틱스의 주식을 170억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사업다각화 등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소유 주식수는 894만4952주, 양수 후 소유 지분율은 25.02%다. 양수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조아라 기자 archo@bloter.net

Deal/M&A 2024.03.18

‘법정관리’ 위니아전자, 새 주인 찾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법정관리’ 위니아전자, 새 주인 찾는다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위니아전자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전자와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의 매각 주관사 EY한영은 오는 5월 17 www.numbers.co.kr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위니아전자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전자와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의 매각 주관사 EY한영은 오는 5월 17일 오후 3시까지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받는다. 이후 매각자 측은 적격후보를 대상으로 예비실사를 진행해 6월에 본입찰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매각 방식은 공개경쟁입찰이다. 이번 매각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Deal/M&A 2024.03.17

MG손보 부실기관 지정 막전막후…변수는 '보험금 지급능력'

▼기사원문 바로가기 MG손보 부실기관 지정 막전막후…변수는 '보험금 지급능력'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을 부실기관으로 지정한 근거는 보험금 지급능력이 현저하게 낮았던 점이다. 금융기관의 자산은 고객으로부터 모은 돈임에도 청산을 가정해도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www.numbers.co.kr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을 부실기관으로 지정한 근거는 보험금 지급능력이 현저하게 낮았던 점이다. 금융기관의 자산은 고객으로부터 모은 돈임에도 청산을 가정해도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논지다. 15일 서울고등법원 제8-1행정부(신용호, 정총령, 조진구 판사)에서 진행된 MG손해보험 부실금융기관 결정 취소 항소심에서 금융위원회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바른은 MG손보, 제이씨어슈어런스제1호 유한회사, 이종..

Deal/M&A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