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항공AOC' 없는 이스타항공·에어로케이, 아시아나 화물 M&A 완주할까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위한 입찰 참여 요건은 ‘화물 AOC(항공운항증명)’의 유무다. 현재 국내 저가항공사(LCC) 가운데 제주항공·에어프레미아·에어인천 등 3곳만이 면허를 보유 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위한 입찰 참여 요건은 ‘화물 AOC(항공운항증명)’의 유무다. 현재 국내 저가항공사(LCC) 가운데 제주항공·에어프레미아·에어인천 등 3곳만이 면허를 보유 중으로 잠재 인수 후보로 꼽히는 이스타항공과 에어로케이는 사실상 자격미달로 평가된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화물사업 면허가 없는 이스타항공과 에어로케이 등 LCC가 매각자 측이 내세우는 요건을 통과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