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674

SK “SK스페셜티 매각 검토 중이나 결정된 바 없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SK “SK스페셜티 매각 검토 중이나 결정된 바 없어”SK 20일 한국경제신문에서 보도된 ‘특수가스 세계1위 SK스페셜티 대형 사모펀드에 매각한다’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지분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www.numbers.co.kr   SK는 20일 한국경제신문에서 보도된 ‘특수가스 세계1위 SK스페셜티 대형 사모펀드에 매각한다’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지분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이날 공시했다. SK는 향후 관련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다.조아라 기자 archo@bloter.net

Deal/M&A 2024.08.21

IMM PE, '내년 만기' 로즈골드3호펀드 엑시트 순항

▼기사원문 바로가기 IMM PE, '내년 만기' 로즈골드3호펀드 엑시트 순항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블라인드펀드 '로즈골드3호' 만기가 내년으로 다가왔다. 청산 시점을 앞두고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진행 중이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www.numbers.co.kr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블라인드펀드 '로즈골드3호' 만기가 내년으로 다가왔다. 청산 시점을 앞두고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진행 중이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지난달 30일 우리금융지주 지분 2.23%(1677만8107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1만5737원으로 총 매각금액은 2640억원이다. IMM PE는 올..

Deal/PE 2024.08.20

[한미약품 어디로] 국민연금, 투자목적 변경 이유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국민연금, 투자목적 변경 이유는국민연금이 한미약품의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바꿨다. 한미약품그룹 내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됨에 따라 향후 적극적으로 경영에 관여하려는 의도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www.numbers.co.kr  국민연금이 한미약품의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바꿨다. 한미약품그룹 내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됨에 따라 향후 적극적으로 경영에 관여하려는 의도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난 9일 한미약품의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 국민연금은 한미약품 지분 9.43%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지분 보유 목적은 자본시장법 상 주주권 행사 적극성에 따라..

Deal/M&A 2024.08.20

네오위즈, ‘만년 적자’ 네오위즈랩 매각…K-POP 신사업 정리

▼기사원문 바로가기 네오위즈, ‘만년 적자’ 네오위즈랩 매각…K-POP 신사업 정리네오위즈가 팬덤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던 자회사 네오위즈랩(구 엠피랩)을 인수 6년 만에 매각했다. 한류 문화를 이끄는 케이팝(K-POP)을 활용해 새 먹거리를 찾을 계획이었지만 잇단 적자로 결www.numbers.co.kr 네오위즈가 팬덤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던 자회사 네오위즈랩(구 엠피랩)을 인수 6년 만에 매각했다. 한류 문화를 이끄는 케이팝(K-POP)을 활용해 새 먹거리를 찾을 계획이었지만 잇단 적자로 결국 사업을 정리한 것으로 풀이된다. 네오위즈의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올해 2분기에 완전 자회사인 네오위즈랩을 매각하고 연결실체에서 제외했다. 인수 후 네오위즈랩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신사업을 추진..

Deal/M&A 2024.08.19

리벨리온·사피온, 합병 후 '기업가치' 제고...실적 개선 과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리벨리온·사피온, 합병 후 '기업가치' 제고...실적 개선 과제팹리스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사피온코리아'의 합병비율이 결정됐다. 내년 하반기 이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이미 리벨리온은 상장 주관사 선정까지 마쳤다. 합병이 마무리되면 상장 준비가www.numbers.co.kr  팹리스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사피온코리아'의 합병비율이 결정됐다. 내년 하반기 이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이미 리벨리온은 상장 주관사 선정까지 마쳤다. 합병이 마무리되면 상장 준비가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지만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실적이 빠르게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업계에 따르면 리벨리온과 사피온은 이달 7일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비율을 2.426대1로 확정했다. 당초 2대1 수준에..

Deal/M&A 2024.08.19

적자 못벗어난 야놀자, 클라우드 사업서는 빛 봤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적자 못벗어난 야놀자, 클라우드 사업서는 빛 봤다야놀자가 올해 2분기에 신사업인 클라우드 부문 매출액을 대폭 확대했다. 여행·여가 플랫폼 사업으로 시작한 야놀자는 클라우드 솔루션 신사업을 확장 중이다. 클라우드 사업은 숙박·외식업·www.numbers.co.kr 야놀자가 올해 2분기에 신사업인 클라우드 부문 매출액을 대폭 확대했다. 여행·여가 플랫폼 사업으로 시작한 야놀자는 클라우드 솔루션 신사업을 확장 중이다. 클라우드 사업은 숙박·외식업·스포츠 등 여가 공간 절반에 걸친 디지털 인프라를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야놀자의 사업부문은 △플랫폼 △클라우드 △인터파크트리플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15일 야놀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클라우드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Deal/M&A 2024.08.16

곳간 넉넉한 동국씨엠, 차입 없이 아주스틸 인수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곳간 넉넉한 동국씨엠, 차입 없이 아주스틸 인수한다동국씨엠이 오로지 운전자본 관리로만 현금을 불렸다. 곳간 사정이 넉넉한 동국씨엠은 외부 도움없이 아주스틸 인수대금을 치를 예정이다. 15일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동국씨엠의 올해 6월 말www.numbers.co.kr 동국씨엠이 오로지 운전자본 관리로만 현금을 불렸다. 곳간 사정이 넉넉한 동국씨엠은 외부 도움없이 아주스틸 인수대금을 치를 예정이다. 15일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동국씨엠의 올해 6월 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2164억원으로 지난해 말 2047억원 대비 114억원 순증했다. 상반기 투자활동과 재무활동으로 각각 550억원, 203억원이 순유출돼 현금을 아끼기 위해 보수적으로 경영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지난 분기 보다 현금이..

Deal/M&A 2024.08.16

‘티메프 사태’ 11번가에 어제는 악재, 오늘은 호재

▼기사원문 바로가기 ‘티메프 사태’ 11번가에 어제는 악재, 오늘은 호재새 주인을 찾고 있는 11번가가 최근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악재와 호재를 동시에 맞았다. 이번 사태로 각종 이커머스를 규제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신선식품 유통기업 오아시스가 검www.numbers.co.kr 새 주인을 찾고 있는 11번가가 최근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악재와 호재를 동시에 맞았다. 이번 사태로 각종 이커머스를 규제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신선식품 유통기업 오아시스가 검토했던 11번가 인수는 무산됐지만, 티메프를 떠나 새 둥지를 찾으려는 판매자(셀러)들을 흡수하면서 악화일로였던 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의 재무적투자자(FI)인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은 오아시스로부터 인수제안..

Deal/M&A 2024.08.16

[대한·아시아나 합병 초읽기] 대어 '현대글로비스' 합류, 노조 달래기 당근책 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한·아시아나 합병 초읽기] 대어 '현대글로비스' 합류, 노조 달래기 당근책 될까'통합 에어인천' 탄생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핵심으로 꼽힌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양사의 기업결합 승인을 위한 조건으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제시한www.numbers.co.kr'통합 에어인천' 탄생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핵심으로 꼽힌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양사의 기업결합 승인을 위한 조건으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제시한 만큼 통합 에어인천이 출범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야 합병이 가능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측은 화물기사업부 분사를 본격화할 예정으로 작업 초기부터 난항이 예고됐다. 통합 에어인천 출범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분사 대..

Deal/M&A 2024.08.14

현대글로비스 합류한 '에어인천 컨소시엄', 출자자 셈법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글로비스 합류한 '에어인천 컨소시엄', 출자자 셈법은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계약을 체결한 에어인천 중심의 컨소시엄에 현대글로비스가 합류했다. 인수를 주도하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 프라이빗에쿼티는 대형 출자자(LP)를 확보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계약을 체결한 에어인천 중심의 컨소시엄에 현대글로비스가 합류했다. 인수를 주도하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 프라이빗에쿼티는 대형 출자자(LP)를 확보하면서 추가 펀딩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처럼 전략적투자자(SI)가 늘어나고 추가 LP까지 모집하는 상황에서 합병 이후 투자자들 간의 셈법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소시어스..

Deal/M&A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