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자회사 잡음' 아미코젠, 매각 원점…서울 PE 인수 철회서울 프라이빗에쿼티(PE)가 바이오 회사 아미코젠의 인수 의사를 철회했다. 자회사 비피도의 주식 거래 재개가 불투명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8일 IB 업계에 따르면 서울 PE는 아미코젠 경영진www.numbers.co.kr 서울 프라이빗에쿼티(PE)가 바이오 회사 아미코젠의 인수 의사를 철회했다. 자회사 비피도의 주식 거래 재개가 불투명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8일 IB 업계에 따르면 서울 PE는 아미코젠 경영진에 지분 양수도 거래를 없던 일로 하자는 내용의 의견을 전달했다. 지난달 17일 지분 양수도 양해각서를 체결한지 3주 만이다. 인수를 철회한 배경은 아미코젠의 자회사인 비피도 임직원의 횡령·배임에 뒤따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