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679

'LS증권'으로 바뀌는 이베스트투자증권…IB 강화 '기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LS증권'으로 바뀌는 이베스트투자증권…IB 강화 '기대'다음달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사명이 LS(엘에스)증권으로 변경되면서 LS그룹 편입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사명 변경과 함께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금융(IB) 강화에 힘을 쏟www.numbers.co.kr 다음달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사명이 LS(엘에스)증권으로 변경되면서 LS그룹 편입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사명 변경과 함께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금융(IB) 강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 사명이 다음달 1일부로 LS증권으로 변경된다. 올초 금융위원회가 LS네트웍스로 대주주가 변경되는 안건을 승인한 지 약 5개월 만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LS그룹 편입 절차가 ..

Deal/PE 2024.05.27

한앤코, SK이터닉스 분할 활용해 '엑시트' 물꼬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앤코, SK이터닉스 분할 활용해 '엑시트' 물꼬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SK이터닉스 투자금 일부를 회수했다. SK이터닉스는 지난 3월 SK디앤디에서 분할돼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영위한다. 한앤코는 SK이터닉스 주가가 연일 오르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SK이터닉스 투자금 일부를 회수했다. SK이터닉스는 지난 3월 SK디앤디에서 분할돼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영위한다. 한앤코는 SK이터닉스 주가가 연일 오르자 서둘러 엑시트를 시도한 것으로 해석된다. 블록딜로 '투자금 692억' 회수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앤코개발홀딩스는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로 SK이터닉스 주식 251만9781주를 처분했다. 매각금액은 처분..

Deal/PE 2024.05.26

[단독] 에스메디 매각 본입찰 흥행 '복수 SI 참전'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에스메디 매각 본입찰 흥행 '복수 SI 참전'초록뱀 그룹의 의약품·의료기기 유통체 ‘에스메디(옛 초록뱀헬스케어, 더메디팜)’ 매각 본입찰이 흥행에 성공했다. 복수의 전략적투자자(SI)들이 도전장을 낸 것으로 파악된다. 최종 인수자www.numbers.co.kr 초록뱀 그룹의 의약품·의료기기 유통체 ‘에스메디(옛 초록뱀헬스케어, 더메디팜)’ 매각 본입찰이 흥행에 성공했다. 복수의 전략적투자자(SI)들이 도전장을 낸 것으로 파악된다. 최종 인수자 윤곽은 다음주 중 나올 전망이다.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스메디 매각주관사인 우리회계법인은 전날 본입찰을 실시했다. 이번 매각대상은 최대주주 초록뱀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에스메디 주식 4615만4281주(보통주 3504만3..

Deal/M&A 2024.05.26

NHN, 11번가·SSG닷컴과 '옵션 이행 신뢰도' 달랐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NHN, 11번가·SSG닷컴과 '옵션 이행 신뢰도' 달랐다종합 정보기술(IT) 기업인 NHN이 자회사 NHN커머스 재무적투자자(FI)의 지분을 되사며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온전히 돌려줬다. 그간 투자자와의 풋·콜옵션 계약 이행 여부를 두고 갈등을 보였던 다www.numbers.co.kr  종합 정보기술(IT) 기업인 NHN이 자회사 NHN커머스 재무적투자자(FI)의 지분을 되사며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온전히 돌려줬다. 그간 투자자와의 풋·콜옵션 계약 이행 여부를 두고 갈등을 보였던 다른 이커머스 기업들과 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24일 IT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N은 올해 초 NHN커머스 FI인 케이비글로벌커머스 사모투자조합의 지분(9.47%)을 다시 사들였다. KB증..

Deal/PE 2024.05.26

NHN, 'NHN커머스 투자사' 지분 되샀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NHN, 'NHN커머스 투자사' 지분 되샀다종합 IT 기업인 NHN이 자회사 NHN커머스의 재무적투자자(FI) 지분을 되샀다. 작년 한 해 NHN커머스가 IPO(기업공개)에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이 주주간 계약에 따라 사실상 풋옵션(주식매도청구권)을www.numbers.co.kr 종합 IT 기업인 NHN이 자회사 NHN커머스의 재무적투자자(FI) 지분을 되샀다. 작년 한 해 NHN커머스가 IPO(기업공개)에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이 주주간 계약에 따라 사실상 풋옵션(주식매도청구권)을 행사하면서다.23일 커머스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N은 올해 초 NHN커머스 FI인 케이비글로벌커머스 사모투자조합의 지분(9.47%)을 다시 확보했다. 현재 NHN의 NHN커머스 지분율은 ..

Deal/M&A 2024.05.23

한앤코, 쌍용C&E 지분 96.81%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앤코, 쌍용C&E 지분 96.81% 확보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의 특수목적법인(SPC)인 한앤코시멘트홀딩스가 쌍용C&E의 지분 96.81%를 확보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한앤코시멘트홀딩스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쌍용www.numbers.co.kr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의 특수목적법인(SPC)인 한앤코시멘트홀딩스가 쌍용C&E의 지분 96.81%를 확보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한앤코시멘트홀딩스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쌍용C&E의 보통주 148만3685주를 장내 매수했다.  조아라 기자 archo@bloter.net

Deal/PE 2024.05.22

휴마시스, 블레이드Ent 인수…480억원 지급 완료

▼기사원문 바로가기 휴마시스, 블레이드Ent 인수…480억원 지급 완료 휴마시스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위한 자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수 금액은 480억원, 양수 주식 수는 1379만4387주이며 확보한 지분율은 34.8%다. 휴마시스는 경영권을 확보www.numbers.co.kr  휴마시스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위한 자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수 금액은 480억원, 양수 주식 수는 1379만4387주이며 확보한 지분율은 34.8%다. 휴마시스는 경영권을 확보하고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블레이드엔터를 인수했다고 발혔다. 조아라 기자 archo@bloter.net

Deal/M&A 2024.05.22

현대바이오, 에이디엠코리아 인수 완료…인수대금 58% 외부차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바이오, 에이디엠코리아 인수 완료…인수대금 58% 외부차입에이디엠코리아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모비스'에서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소유 지분율은 36.04%다.현대바www.numbers.co.kr   에이디엠코리아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모비스'에서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소유 지분율은 36.04%다.현대바이오사이언스(현대바이오)는 올해 3월 11일 모비스와 에이디엠코리아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 금액은 총 310억원이다. 계약 체결 당일 계약금 62억원을 모비스 측에 지급했으..

Deal/M&A 2024.05.21

'11번가·SSG닷컴' 다음은 컬리?… C커머스 후폭풍 '이커머스· FI' 풋옵션 갈등 어디까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11번가·SSG닷컴' 다음은 컬리?… C커머스 후폭풍 '이커머스· FI' 풋옵션 갈등 어디까지신세계그룹과 SSG닷컴의 재무적투자자(FI)가 매수청구권(풋옵션)을 두고 갈등을 겪으면서 대규모 투자 유치를 받은 국내 이커머스기업의 향배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부에서 이커머스기업과www.numbers.co.kr 신세계그룹과 SSG닷컴의 재무적투자자(FI)가 매수청구권(풋옵션)을 두고 갈등을 겪으면서 대규모 투자 유치를 받은 국내 이커머스기업의 향배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부에서 이커머스기업과 투자자간 갈등이 이제 시작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다음 타자로는 ‘컬리’가 거론되고 있다. C커머스 공습 '밸류 뚝’…기업-FI 갈등 잇달아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현..

Deal/M&A 2024.05.21

우리금융, 롯데손보에 오버페이 감수 안하는 속사정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금융, 롯데손보에 오버페이 감수 안하는 속사정은우리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이름을 내밀면서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서면서도 공식적으로www.numbers.co.kr 우리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이름을 내밀면서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서면서도 공식적으로 "오버페이는 없다"고 밝힌 데 대해 관심이 쏠린다. 우량 자회사 지분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연결 기준 실적도 향상된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보험 계열사가 없는 우리금융의 경우 우량한 보험사를 인수해야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에 힘이 실리게 된다. 이에 따라 이번 인수전에서도 우리금융지주는 적극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란 시각이 있었지만 '급하지 않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점은 롯데손보의 매력도 때문이라는 분..

Deal/M&A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