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679

SK네트웍스, SK렌터카 인수 우협에 ‘어피니티’ 선정…매각가 8500억원

▼기사원문 바로가기 SK네트웍스, SK렌터카 인수 우협에 ‘어피니티’ 선정…매각가 8500억원 SK네트웍스가 SK렌터카 지분 매각과 관련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양측은 현재 구체적인 조건들을 협의 중이며 매매 www.numbers.co.kr SK네트웍스가 SK렌터카 지분 매각과 관련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양측은 현재 구체적인 조건들을 협의 중이며 매매예정금액은 SK네트웍스가 보유한 SK렌터카 지분 100% 기준 85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Deal/M&A 2024.04.18

한컴라이프케어, “경영권 지분 매각자문사 선정 검토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컴라이프케어, “경영권 지분 매각자문사 선정 검토중” 한컴라이프케어는 16일 매각 관련 보도에 대해 “경영권 지분 매각과 관련해 매각자문사를 선정해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구체 www.numbers.co.kr 한컴라이프케어는 16일 매각 관련 보도에 대해 “경영권 지분 매각과 관련해 매각자문사를 선정해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구체적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개인안전장비 제조회사로 호흡기, 피복류, 헬멧, 장화, 장갑 등 개인용 안전장비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Deal/M&A 2024.04.18

반도체 장비 업체 HPSP, 매각 보도에 “사실무근” 반박

▼기사원문 바로가기 반도체 장비 업체 HPSP, 매각 보도에 “사실무근” 반박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 HPSP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사실무근”이라고 16일 해명 공시했다. 앞서 전날(15일) 한 매체는 HPSP가 매각 작업을 위해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을 대상으로 주관사 www.numbers.co.kr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 HPSP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사실무근”이라고 16일 해명 공시했다. 앞서 전날(15일) 한 매체는 HPSP가 매각 작업을 위해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을 대상으로 주관사 선정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Deal/M&A 2024.04.16

[단독] 에어로케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의사 철회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에어로케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의사 철회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절차를 중단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은 4파전으로 좁혀질 전망이다.16일 투자은행(IB) 및 항 www.numbers.co.kr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절차를 중단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은 4파전으로 좁혀질 전망이다. 16일 투자은행(IB) 및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로케이는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 당초 에어로케이는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의 매각자 측인 대한항공과 개별 협상을 시작하며 인수 의사를 내비친 바 있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2월..

Deal/M&A 2024.04.16

[단독] 비닐랩으로 익숙한 기업 '크린랲'...법원에 회생절차 신청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비닐랩으로 익숙한 기업 '크린랲'...법원에 회생절차 신청 식품포장용품 제조기업 '크린랲'이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9일 서울회생법원은 회생절차를 신청한 크린랲에 대한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했다. 이에 따라 채권자 및 담보권자들은 크린랲 www.numbers.co.kr 식품포장용품 제조기업 '크린랲'이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9일 서울회생법원은 회생절차를 신청한 크린랲에 대한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했다. 이에 따라 채권자 및 담보권자들은 크린랲의 법원 회생절차 개시 전까지 회사 자산을 강제집행하거나 가압류하는 행위, 채무자에게 변제를 촉구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대한변협 인증 도산전문변호사인 배중섭 변호사(법무법인 율호)는 "포괄적 금지명령은 법인회생의 절..

Deal/M&A 2024.04.16

‘재매각 추진’ CJ피드앤케어, M&A 성사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재매각 추진’ CJ피드앤케어, M&A 성사될까 CJ제일제당이 한때 ‘효자 노릇’ 했던 사료 부문 자회사 CJ피드앤케어 매각을 재추진하고 있다. 5년 전 기업가치에 대한 이견으로 매각 협상이 불발된 바 있는 데다 예전과는 수익성이 많이 달 www.numbers.co.kr 강신호 대표가 4년 만에 CJ제일제당에 복귀한 가운데 이번 임기 동안 CJ 4세 이신호 식품성장추진실 실장의 성과를 돕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할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CJ제일제당 본사.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한때 ‘효자 노릇’ 했던 사료 부문 자회사 CJ피드앤케어 매각을 재추진하고 있다. 5년 전 기업가치에 대한 이견으로 매각 협상이 불발된 바 있는 데다 예전과는 수익성이 많이 달라진 가운데..

Deal/M&A 2024.04.16

'호실적’ SG PE, '중소·중견 마중물' 왕성한 투자활동

▼기사원문 바로가기 '호실적’ SG PE, '중소·중견 마중물' 왕성한 투자활동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SG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53% 증가한 수치다.영업이익은 25억원을 기록해 전 www.numbers.co.kr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SG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5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70.6%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8억원)보다 110.7% 증가했다. SG PE는 견조한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투자 활동을 늘렸다. SG PE의 지난해 투자활동..

Deal/PE 2024.04.14

버거킹, '와퍼 단종' 마케팅 논란에 숨은 비케이알(BKR) 매각 시나리오

▼기사원문 바로가기 버거킹, '와퍼 단종' 마케팅 논란에 숨은 비케이알(BKR) 매각 시나리오 국내 버거킹 운영사 비케이알(BKR)이 최근 대표 메뉴 '와퍼'를 단종하겠다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이 같은 마케팅 전략을 쓴 비케이알의 의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www.numbers.co.kr 국내 버거킹 운영사 비케이알(BKR)이 최근 대표 메뉴 '와퍼'를 단종하겠다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이 같은 마케팅 전략을 쓴 비케이알의 의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1년 버거킹 사업권 매각이 무산된 바 있는 비케이알이 매각을 재추진하기 위해 수익성을 확대고자 '와퍼'를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무리수를 둔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버거킹은 매출 규모는 ..

Deal/M&A 2024.04.12

MG손보 공개 매각 유효 입찰 성립…사모펀드 2곳 참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MG손보 공개 매각 유효 입찰 성립…사모펀드 2곳 참여 MG손해보험 3차 공개매각에서 2곳의 사모펀드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금보험공사는 MG손보 인수의향자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진행한 후 유효 경쟁이 성립할 경우 약 www.numbers.co.kr MG손해보험 3차 공개매각에서 2곳의 사모펀드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금보험공사는 MG손보 인수의향자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진행한 후 유효 경쟁이 성립할 경우 약 한 달간 실사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5월 중 본입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예금보험공사 금융정리부는 부실금융기관인 MG손보에 대한 3차 매각 공고를 내고 인수희망자를 받은 결과 2곳의 사모펀드가 인..

Deal/M&A 2024.04.12

'유통 M&A 큰손' GS리테일…줄어든 '장부가' 투자금 회수 난항

▼기사원문 바로가기 '유통 M&A 큰손' GS리테일…줄어든 '장부가' 투자금 회수 난항 최근 수년간 유통업계의 인수합병(M&A) 큰손이던 GS리테일의 투자기업들이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투자기업의 경영실적이 반영되는 지분법 손실액도 불어나고 있는 추세다.GS리테일은 지 www.numbers.co.kr 최근 수년간 유통업계의 인수합병(M&A) 큰손이던 GS리테일의 투자기업들이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투자기업의 경영실적이 반영되는 지분법 손실액도 불어나고 있는 추세다. GS리테일은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2019년 30억원을 들여 지분 7.60%를 사들인 얌테이블의 장부가액을 0원으로 책정했다. 1년 전까지 장부가를 50억원 수준으로 평가했지만 최근 얌테이블이 경영난을 이유로 법정관리를 신청하..

Deal/M&A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