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679

[단독] AP홀딩스, ‘에어프레미아’ 최대주주 됐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AP홀딩스, ‘에어프레미아’ 최대주주 됐다 AP홀딩스가 에어프레미아의 지분 13%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C파트너스는 에어프레미아의 지분 중 13.2%를 AP홀딩스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 www.numbers.co.kr AP홀딩스가 에어프레미아의 지분 13%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C파트너스는 에어프레미아의 지분 중 13.2%를 AP홀딩스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최근 AP홀딩스는 잔금 납입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 규모는 300억원 안팎 수준으로 파악된다. 앞서 시장에서는 매각가로 주당 1000원 이상의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알려진 ..

Deal/M&A 2024.03.21

조광식 광명전기 회장, 피앤씨테크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조광식 광명전기 회장, 피앤씨테크 인수 광명전기의 자회사 피앤씨테크 경영권을 조광식 광명전기 회장이 인수한다.광명전기는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회사 피앤씨테크 주식을 특수관계인인 조광식 회장에게 양도 www.numbers.co.kr 광명전기의 자회사 피앤씨테크 경영권을 조광식 광명전기 회장이 인수한다. 광명전기는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회사 피앤씨테크 주식을 특수관계인인 조광식 회장에게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양도주식수는 192만4000주로 양수도대금은 140억원이다. 이는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11.7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의 피앤씨테크 지분율은 기존 4.85%에서 34.47%로 상승한다. 반면 현 최대주주인 광명전..

Deal/M&A 2024.03.20

엘브이엠씨 "KR모터스 지분 매각 추진 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엘브이엠씨 "KR모터스 지분 매각 추진 중" 엘브이엠씨는 이륜차 제조업체 KB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KR모터스의 지분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유가증권시장본부의 KR모터스 지분 매각 추진 관련 조 www.numbers.co.kr 엘브이엠씨는 이륜차 제조업체 KB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KR모터스의 지분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유가증권시장본부의 KR모터스 지분 매각 추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엘브이엠씨는 "KR모터스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으나, 그 이외에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

Deal/M&A 2024.03.20

호실적 거둔 비즈니스온…잭팟 노리는 프랙시스캐피탈

▼기사원문 바로가기 호실적 거둔 비즈니스온…잭팟 노리는 프랙시스캐피탈 사모펀드운용사(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 투자금 회수에 나선 가운데 비즈니스온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잭팟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 www.numbers.co.kr \ 사모펀드운용사(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 투자금 회수에 나선 가운데 비즈니스온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잭팟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탈이 비즈니스온 매각을 추진 중이다. 프랙시스캐피탈은 비즈니스온의 최대주주로, 매각 대상은 보유 중인 비즈니스온의 지분 전량인 46.91%(1058만1680주)다. 프랙시스캐피탈은 지난 2019년 930억원에 비즈니스온 지분 46.91%를..

Deal/M&A 2024.03.19

국민연금,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3곳 선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민연금,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3곳 선정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로 총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2월 선정 계획 공고 후 제안서 심사, 구술심사과정 등을 거쳐 베어링 www.numbers.co.kr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로 총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2월 선정 계획 공고 후 제안서 심사, 구술심사과정 등을 거쳐 베어링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을 최종 선정했다. 자금 배정 규모와 시기는 국민연금기금의 포트폴리오 운용 사정과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서원주 기금운용본부장은 “기업의 시장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주식)에 투자하기 ..

Deal/PE 2024.03.19

아시아나 화물 '반쪽 매각?'...대한항공, 숨은 속내 따로 있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시아나 화물 '반쪽 매각?'...대한항공, 숨은 속내 따로 있나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대상에 격납고와 지상조업 서비스 등이 제외되면서 인수 후보자 안팎에서 잡음이 불거지고 있다. 화물사업과 연관성이 큰 주요 자산들이 거래 대상에서 빠진 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대상에 격납고와 지상조업 서비스 등이 제외되면서 인수 후보자 안팎에서 잡음이 불거지고 있다. 화물사업과 연관성이 큰 주요 자산들이 거래 대상에서 빠진 가운데 이번 딜의 실질 주체인 대한항공에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투자은행(IB) 및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분할 매각을 추진 중인 화물기사업부에는 격납고와 지상조업사 등이 포함돼 있지 않다. 격납고는 항공기를 넣어두고..

Deal/M&A 2024.03.18

엘에이티, 지니틱스 170억원에 인수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엘에이티, 지니틱스 170억원에 인수 결정 디스플레이 장비 정문 업체인 엘에이티가 코스닥 상장사인 반도체 개발 기업 지니틱스의 주식을 170억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사업다각화 등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소 www.numbers.co.kr 디스플레이 장비 정문 업체인 엘에이티가 코스닥 상장사인 반도체 개발 기업 지니틱스의 주식을 170억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사업다각화 등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소유 주식수는 894만4952주, 양수 후 소유 지분율은 25.02%다. 양수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조아라 기자 archo@bloter.net

Deal/M&A 2024.03.18

‘법정관리’ 위니아전자, 새 주인 찾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법정관리’ 위니아전자, 새 주인 찾는다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위니아전자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전자와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의 매각 주관사 EY한영은 오는 5월 17 www.numbers.co.kr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위니아전자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전자와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의 매각 주관사 EY한영은 오는 5월 17일 오후 3시까지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받는다. 이후 매각자 측은 적격후보를 대상으로 예비실사를 진행해 6월에 본입찰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매각 방식은 공개경쟁입찰이다. 이번 매각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Deal/M&A 2024.03.17

MG손보 부실기관 지정 막전막후…변수는 '보험금 지급능력'

▼기사원문 바로가기 MG손보 부실기관 지정 막전막후…변수는 '보험금 지급능력'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을 부실기관으로 지정한 근거는 보험금 지급능력이 현저하게 낮았던 점이다. 금융기관의 자산은 고객으로부터 모은 돈임에도 청산을 가정해도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www.numbers.co.kr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을 부실기관으로 지정한 근거는 보험금 지급능력이 현저하게 낮았던 점이다. 금융기관의 자산은 고객으로부터 모은 돈임에도 청산을 가정해도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논지다. 15일 서울고등법원 제8-1행정부(신용호, 정총령, 조진구 판사)에서 진행된 MG손해보험 부실금융기관 결정 취소 항소심에서 금융위원회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바른은 MG손보, 제이씨어슈어런스제1호 유한회사, 이종..

Deal/M&A 2024.03.16

'뒷짐 진' 국토교통부, '아시아나 화물 M&A' 커지는 역할론

▼기사원문 바로가기 '뒷짐 진' 국토교통부, '아시아나 화물 M&A' 커지는 역할론 아시아나항공이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국토부가 과거 아시아나항공이 처음 매물로 시장에 나왔을 당시 입찰후보 평가를 위 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이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국토부가 과거 아시아나항공이 처음 매물로 시장에 나왔을 당시 입찰후보 평가를 위한 채점표를 만드는 등 딜에 적극 개입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행보다. 국토부가 이번 딜(Deal)에 대해 관망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들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국토부 입장에서는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후에도 지..

Deal/M&A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