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연말 유동성 점검] '차입금 1조' 하나마이크론의 두 가지 부담반도체 후공정 외주업체(OSAT) 하나마이크론의 차입금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최근 5년간 몸집을 빠르게 불리는 과정에서 차입금 규모가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그간의www.numbers.co.kr 반도체 후공정 외주업체(OSAT) 하나마이크론의 차입금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최근 5년간 몸집을 빠르게 불리는 과정에서 차입금 규모가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그간의 투자 전략과 연관이 깊다.하나마이크론은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내부에 축적하기보다 생산능력(CAPA) 확장에 투입했다. 이는 차입 증가와 함께 재무 건전성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단기차입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