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65

‘다크호스’ 에어프레미아, MBK 업고 판도 바꾼다ㅣ아시아나 화물 M&A

▼기사원문 바로가기 ‘다크호스’ 에어프레미아, MBK 업고 판도 바꾼다ㅣ아시아나 화물 M&A에어프레미아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의 막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당초 에어프레미아는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의 컨소시엄이 무산되면서 인수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www.numbers.co.kr  에어프레미아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의 막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당초 에어프레미아는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의 컨소시엄이 무산되면서 인수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평가돼 왔다. 그러나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를 우군으로 확보하면서 이스타항공과 에어인천 2파전으로 예상된 인수전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자금 증빙을 하지 못한 점과 대주주 적격성 문제는 변수로 지목된다...

Deal/M&A 2024.04.26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본입찰 'LCC 3곳' 출사표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본입찰 'LCC 3곳' 출사표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본입찰에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참여했다. 유력 인수 후보자로 지목됐던 제주항공은 불입찰했다.25일 투자은행(IB) 업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본입찰에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참여했다. 유력 인수 후보자로 지목됐던 제주항공은 불입찰했다.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주관사 UBS가 이날 본입찰을 진행한 결과 이스타항공·에어프레미아·에어인천 등이 참여했다.주요 LCC인 제주항공은 불참했다. 당초 IB 업계에서는 제주항공의 인수 유인이 크지 않은 데다..

Deal/M&A 2024.04.26

인수의지 불태우는 '이스타항공·에어인천', 자금력 살펴보니ㅣ아시아나 화물 M&A

▼기사원문 바로가기 인수의지 불태우는 '이스타항공·에어인천', 자금력 살펴보니ㅣ아시아나 화물 M&A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오는 25일 진행된다. 유력 인수 후보는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 4곳의 저비용항공사(LCC)다. 일부에서는 인수 의지가 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오는 25일 진행된다. 유력 인수 후보는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 4곳의 저비용항공사(LCC)다. 일부에서는 인수 의지가 큰 '이스타항공'과 '에어인천'의 2파전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들의 자금력에 시선이 모인다. VIG 지원받는 '이스타항공'...재무 부담 변수 이스타항공은 자금력 측면에서 다른 후보들 보..

Deal/M&A 2024.04.19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M&A, 이달 25일 본입찰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M&A, 이달 25일 본입찰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본입찰이 이달 25일로 결정됐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주관을 맡은 UBS는 이달 25일 본입찰을 실시하기로 하고 인수 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본입찰이 이달 25일로 결정됐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주관을 맡은 UBS는 이달 25일 본입찰을 실시하기로 하고 인수 후보자들에게 이같이 공지했다. 다만, 실사 등으로 상세한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내달 중 이뤄질 예정으로, 상반기 중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새 주인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거래 당사자 ..

Deal/M&A 2024.04.08

‘대명화학 계열’ 에어로케이, ‘화물AOC·청주공항’ 문턱 넘을까ㅣ아시아나 화물 M&A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명화학 계열’ 에어로케이, ‘화물AOC·청주공항’ 문턱 넘을까ㅣ아시아나 화물 M&A 에어로케이는 국내 패션 중견기업인 대명화학의 계열사로 자금력이 풍부한 항공사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첫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 뒤 노선과 기체를 확대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www.numbers.co.kr 에어로케이는 국내 패션 중견기업인 대명화학의 계열사로 자금력이 풍부한 항공사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첫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 뒤 노선과 기체를 확대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의지를 불태우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고 화물 항공운항증명(AOC) 면허가 없다는 점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의 인수 후보로서 최대 약점으로 꼽힌다..

Deal/M&A 2024.04.01

'화물전문 항공' 에어인천, 자금조달 시험대 오른다ㅣ아시아나 화물 M&A

▼기사원문 바로가기 '화물전문 항공' 에어인천, 자금조달 시험대 오른다ㅣ아시아나 화물 M&A 에어인천은 국내에서 유일한 화물 전용 항공사로 통한다. 화물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만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후보 중 정성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지만 자금력 www.numbers.co.kr 에어인천은 국내에서 유일한 화물 전용 항공사로 통한다. 화물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만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후보 중 정성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지만 자금력이 최대 약점으로 꼽힌다. 최대주주의 인수 자금 조달력이 에어인천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소시어스의 펀딩 능력이 시험대에 오른 모습이다. 일부에서는 추가적인 전략적투자자(SI)를 확보하지 않으면 인수가 사실..

Deal/M&A 2024.03.29

새 주인 맞은 '에어프레미아', 대주주 리스크 난관 넘을까ㅣ아시아나 화물 M&A

▼기사원문 바로가기 새 주인 맞은 '에어프레미아', 대주주 리스크 난관 넘을까ㅣ아시아나 화물 M&A 에어프레미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간 인수합병(M&A)의 ‘최대 수혜자’로 주목받고 있는 항공사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중복 미주 노선을 이관받을 단일 후보로 거론되면서다.국 www.numbers.co.kr 에어프레미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간 인수합병(M&A)의 ‘최대 수혜자’로 주목받고 있는 항공사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중복 미주 노선을 이관받을 단일 후보로 거론되면서다. 국내 대형 사모펀드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파빌리온PE를 재무적투자자(FI)로 확보하면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의 유력 인수 후보로도 부상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에도 성공해 ‘메가 LCC(..

Deal/M&A 2024.03.28

'화물 AOC 재취득' 이스타항공, '해외 LP' 대주주 적격성 복병될까ㅣ아시아나 화물 M&A

▼기사원문 바로가기 '화물 AOC 재취득' 이스타항공, '해외 LP' 대주주 적격성 복병될까ㅣ아시아나 화물 M&A 이스타항공은 자금력이 막강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를 최대주주로 두고 있는 항공사다. VIG파트너스는 1조원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하고 있는 운용사 이스타항공은 PEF를 대주주로 www.numbers.co.kr 이스타항공은 자금력이 막강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를 최대주주로 두고 있는 항공사다. VIG파트너스는 1조원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하고 있는 운용사 이스타항공은 PEF를 대주주로 둔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 압도적인 자금 조달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후보로서 최대 약점인 화물 관련 항공운항증명(AOC)까지 재취득하면서 ..

Deal/M&A 2024.03.28

모기업에 발목 잡힌 ‘제주항공’, FI에 응답할까ㅣ아시아나 화물 M&A

▼기사원문 바로가기 모기업에 발목 잡힌 ‘제주항공’, FI에 응답할까ㅣ아시아나 화물 M&A 제주항공은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1위인 데다 모기업 애경그룹이라는 뒷배 덕에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다. 다만 모기업인 애경그룹의 재무적 상황으로 인수 www.numbers.co.kr 제주항공은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1위인 데다 모기업 애경그룹이라는 뒷배 덕에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다. 다만 모기업인 애경그룹의 재무적 상황으로 인수 여력과 의지에 대한 의문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숏리스트(적격인수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인수 주관사 선정에 늦게 착수해 진성 원매자가 아니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비롯..

Deal/M&A 2024.03.26

[단독] 이스타항공, 화물 AOC 발급 받았다…아시아나 화물 M&A 유력 후보 부상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이스타항공, 화물 AOC 발급 받았다…아시아나 화물 M&A 유력 후보 부상 이스타항공이 최근 ‘화물 AOC(항공운항증명)’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이스타항공은 화물 AOC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자격 미달로 평가돼 왔으나 유력 www.numbers.co.kr 이스타항공이 최근 ‘화물 AOC(항공운항증명)’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이스타항공은 화물 AOC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자격 미달로 평가돼 왔으나 유력 후보로 부상할 전망이다. 25일 투자은행(IB) 및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 항공운항증명 면허를 발급받았다. 국토부 내부 관계자는 “최근 국토부가 이스타항공의 항공운..

Deal/M&A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