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65

'한화엔진' 놓친 인화정공, ‘항공 화물’ 기회 잡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엔진' 놓친 인화정공, ‘항공 화물’ 기회 잡을까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의 새주인으로 들어선다. 실소유주인 인화정공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 프라이빗에쿼티(PE)의 끈끈한 파트너십이 빚어낸 성과다. 이들은 앞서 한www.numbers.co.kr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의 새주인으로 들어선다. 실소유주인 인화정공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 프라이빗에쿼티(PE)의 끈끈한 파트너십이 빚어낸 성과다. 이들은 앞서 한화엔진(옛 HSD엔진)을 인수했지만 한화에 매각하며 다잡은 대어를 놓친 아픔이 있다. 이번 인수로 덩치를 키우는 항공 화물 사업 경영권을 지켜낼 지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에어인천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 인수전에 우..

Deal/M&A 2024.06.27

'고래 삼킨' 에어인천, ‘승자의 저주’ 피해갈까ㅣ아시아나 화물 M&A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래 삼킨' 에어인천, ‘승자의 저주’ 피해갈까ㅣ아시아나 화물 M&A항공업계 6위의 에어인천이 2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일부에서는 에어인천이 다른 저비용항공사(LCC) 대비 열악한 자금력으로 거래 대상자로www.numbers.co.kr  항공업계 6위의 에어인천이 2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일부에서는 에어인천이 다른 저비용항공사(LCC) 대비 열악한 자금력으로 거래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무리한 자금 조달로 '승자의 저주'에 빠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다. 화물사업이 높은 유가 등으로 불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에어인천이 통합 항공사 출범 전부터 막중한 과제를 떠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Deal/M&A 2024.06.19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 1750억원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 1750억원 인수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17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제105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www.numbers.co.kr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17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제105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전환사채 취득 예정일은 오는 26일, 취득 규모는 1750억원이다.금리는 연 5.1%로 설정됐으며 발행 2년이 경과한 날부터 금리가 기존금리에 연 3.0%포인트씩 가산된다. 전환가액은 1주당 1만720원으로 주식..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새 주인 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새 주인 된다국내 유일의 화물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를 인수한다.17일 투자은행(IB) 및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에어인천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www.numbers.co.kr   국내 유일의 화물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를 인수한다.17일 투자은행(IB) 및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에어인천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대한항공은 △사업 인수시 거래 확실성 △항공화물사업의 장기적인 사업 경쟁성 유지 및 발전 성장 △역량있는 컨소시엄을 통한 자금동원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에어인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에..

Deal/M&A 2024.06.17

‘언더독’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우협 내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언더독’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우협 내정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내정됐다.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주관사 UBS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www.numbers.co.kr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내정됐다.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주관사 UBS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을 내정했다. 현재 양측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과 관련해 협의 중으로 매각 측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우섭협상대상자 선정 통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측은 이르면 내주 공식적으로 거래당사자 선정을 통보할 방침이다..

Deal/M&A 2024.06.14

MBK파트너스, ‘아시아나 화물 M&A’서 빠진 이유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파트너스, ‘아시아나 화물 M&A’서 빠진 이유는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에서 빠진다. 정책당국 안팎에서 외국 자본 매각 우려가 나온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12일 투자은www.numbers.co.kr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에서 빠진다. 정책당국 안팎에서 외국 자본 매각 우려가 나온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MBK파트너스는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에 합류해 앵커 출자자로서 인수금액(약 5000억원) 가운데 3000억원을..

Deal/M&A 2024.06.12

아시아나항공,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개선…이사회 독립성 강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시아나항공,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개선…이사회 독립성 강화아시아나항공이 2023년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준수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최근 화물사업부 매각 여부 등으로 이사회에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내부통제정책을 마련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이 2023년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준수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최근 화물사업부 매각 여부 등으로 이사회에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내부통제정책을 마련하는 등 독립성을 강화하며 지배구조 개선에 힘쓰고 있다. 최고경영자 승계정책을 추가로 마련하며 지배구조 투명성도 한 단계 개선했다.아시아나항공은 2022년도 보고서 당시 40%였던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이번 보고서에..

‘셈법 복잡한’ 아시아나항공 화물 M&A 승자, EC·국토부에 달렸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셈법 복잡한’ 아시아나항공 화물 M&A 승자, EC·국토부에 달렸다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앞둔 가운데 어느 저비용항공사(LCC)가 승기를 잡을지 초미의 관심사다. 이번 거래 특성상 유럽연합 경쟁당국(EC)과 국토교통부 등의 입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앞둔 가운데 어느 저비용항공사(LCC)가 승기를 잡을지 초미의 관심사다. 이번 거래 특성상 유럽연합 경쟁당국(EC)과 국토교통부 등의 입장이 거래 당사자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자 측은 지난달 25일 본입찰에 참여한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이스타항공 등 LCC의 평가..

Deal/M&A 2024.05.13

[어바웃C] 곽주호 진에어 CFO, 보수적 재무전략 빛 볼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C] 곽주호 진에어 CFO, 보수적 재무전략 빛 볼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에서 재무와 회계를 총괄하는 곽주호 인사재무본부장 상무는 수비형 최고재무책임www.numbers.co.kr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에서 재무와 회계를 총괄하는 곽주호 인사재무본부장 상무는 수비형 최고재무책임자(CFO)다. 항공업계가 어려웠던 코로나19 시기 안정성에 방점을 두고 영구채 리파이낸싱을 통해 부채비율을 관리했다.곽 상무 개인의 성향보단 현재 진에어가 놓인 상황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모회사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결합을 추진 중이라는 점을 고려했다는 의미다. 기업결합에 따라 산하에 ..

어바웃 C/CFO 2024.05.04

외국 자본 손잡은 ‘에어프레미아’, 문제 없나ㅣ아시아나 화물 M&A

▼기사원문 바로가기 외국 자본 손잡은 ‘에어프레미아’, 문제 없나ㅣ아시아나 화물 M&A에어프레미아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를 위해 룩셈부르크 화물 항공사 카고룩스의 손을 잡았다. 일각에서는 외국 자본의 국내 항공업 진출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MBKwww.numbers.co.kr 에어프레미아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를 위해 룩셈부르크 화물 항공사 카고룩스의 손을 잡았다. 일각에서는 외국 자본의 국내 항공업 진출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MBK·카고룩스 지원받는 '에어프레미아', 투자 구조는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최근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본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LOI에는 MBK파트너스 스페셜시츄에이션(SS)펀..

Deal/M&A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