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1316

신한카드, 롯데렌탈과 장기렌터카 자산 매각 계약 체결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한카드, 롯데렌탈과 장기렌터카 자산 매각 계약 체결 신한지주는 주요 자회사인 신한카드가 롯데렌탈과 장기렌터카 자산 매각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이번 장기렌터카 자산 매각 계약은 롯데렌탈과 렌터카 사업분야 전략적 협업의 일환 www.numbers.co.kr 신한지주는 주요 자회사인 신한카드가 롯데렌탈과 장기렌터카 자산 매각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장기렌터카 자산 매각 계약은 롯데렌탈과 렌터카 사업분야 전략적 협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매각 규모는 1800억원 이내이다. 계약(확인)일자는 신한카드 이사회 결의일인 오는 3월 말이다. 매각 자산은 신한카드 재무상태표상 '상각후원가측정 신용카드채권 등'과 '리스자산'에 포함되어 있으며 관련 수익은 포괄손익계산서상 '..

Deal/M&A 2024.02.23

산업은행 ‘KDB생명 위탁경영’ 두고 우려 목소리

▼기사원문 바로가기 산업은행 ‘KDB생명 위탁경영’ 두고 우려 목소리 산업은행이 KDB생명 구주 매각이 아닌 위탁경영을 추진하는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수천억원가량의 공적자금을 투입한 위탁경영으로, KDB생명의 경영 정상화와 위탁사의 책임경영 www.numbers.co.kr 산업은행이 KDB생명 구주 매각이 아닌 위탁경영을 추진하는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수천억원가량의 공적자금을 투입한 위탁경영으로, KDB생명의 경영 정상화와 위탁사의 책임경영이 불확실하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재차 KDB생명이 위기에 빠지는 악순환이 재연될 수 있어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구주 매각이 아닌 자금 지원을 조건으로 KDB생명 경영을 위탁..

Deal/M&A 2024.02.23

LS전선, 1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채무상환 목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LS전선, 1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채무상환 목적 LS전선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제30-1회, 제30-2회)'를 발행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자금확보에 나선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전부 채무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 www.numbers.co.kr LS전선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제30-1회, 제30-2회)'를 발행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자금확보에 나선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전부 채무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무보증사채별 구체적인 규모는 제30-1회 700억원(연이자율 3.973%), 제30-2회 300억원(연이자율 3.956%)이다. 황병우 기자 tuai@bloter.net

동아에스티, 8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R&D 비용 조달 목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아에스티, 8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R&D 비용 조달 목적 동아에스티는 4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제12-1회, 제12-2회)'를 발행해 총 8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확보에 나선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전부 www.numbers.co.kr 동아에스티는 4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제12-1회, 제12-2회)'를 발행해 총 8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확보에 나선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전부 연구개발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해당 사채의 상환기일은 2026년 2월 23일로 이자율과 발행수익률은 4.208%다. 연구비용은 구체적으로 건선치료제 DMB-311..

씨씨에스, 그린비티에스로 최대주주변경…신사업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씨씨에스, 그린비티에스로 최대주주변경…신사업 속도 씨씨에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그린비티에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인수의 목적은 경영 참여다.유상증자의 제3자배정 대상자는 그린비티에스와 퀀텀포트( www.numbers.co.kr 씨씨에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그린비티에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인수의 목적은 경영 참여다. 유상증자의 제3자배정 대상자는 그린비티에스와 퀀텀포트(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로 각각 459만1836주와 453만5147주로 7.05%와 6.96%의 지분율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씨씨에스는 지난해 9월 신사업을 위한 자금조달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신규 자금을 조달해 안정적 대주주 지위..

하나금융지주, 4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운영‧채무상환 목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나금융지주, 4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운영‧채무상환 목적 하나금융지주가 4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3일 공시했다.이번에 발행되는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의 자금은 인건비 사채이자 등의 지주사 자체 운영 www.numbers.co.kr 하나금융지주가 4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의 자금은 인건비 사채이자 등의 지주사 자체 운영자금(1350억원)과 제5회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조기상환(2650억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사채의 발행목적은 2013년 12월부터 국내에 적용된 바젤III 기준, 당사의 BIS자기자본비율의 향상과 자본적정..

뉴지랩파마, 7억원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에이치앤와이홀딩스 등 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뉴지랩파마, 7억원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에이치앤와이홀딩스 등 배정 뉴지랩파마는 6억835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주당 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으로, 신주 1367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자금조달의 목적은 채무상환자금으로 납입 www.numbers.co.kr 뉴지랩파마는 6억835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주당 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으로, 신주 1367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자금조달의 목적은 채무상환자금으로 납입일은 오는 3월 4일이다. 제3자 유상증자 대상자는 에이치앤와이홀딩스(560만주)와 에이피아이씨(200만주) 등이다. 황병우 기자 tuai@bloter.net

'공병탁·공병학' 오너일가 집결, 라인건설ㆍ동양건설산업 'EG가족사' 구축

▼기사원문 바로가기 '공병탁·공병학' 오너일가 집결, 라인건설ㆍ동양건설산업 'EG가족사' 구축 '공명지조'(共命之鳥)' 몸 하나에 머리가 둘 달린 새를 말한다.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은 공명지조 관계다. 두 회사의 최상단 지배인은 공 씨 가문이다.한때 도급순위 30위권에 10개 이상의 계열사 www.numbers.co.kr '공명지조'(共命之鳥)' 몸 하나에 머리가 둘 달린 새를 말한다.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은 공명지조 관계다. 두 회사의 최상단 지배인은 공 씨 가문이다. 한때 도급순위 30위권에 10개 이상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코스닥 시장에도 상장됐던 라인건설이 두 회사의 뿌리다. 현재는 두 회사는 관계사로 엮여 있는 관계로 사실상 단일 기업처럼 운영되고 있다. 양사는 서로를 가족사라 부르며 공공연하게 한몸..

[단독] 에어로케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입질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에어로케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입질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화물기사업부 매각이 본격 개시된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움직임이 본격화 www.numbers.co.kr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화물기사업부 매각이 본격 개시된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어로케이는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를 저울질하고 있다. IB 업계 관계자는 “시장에서 거론되는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 LCC 외에 에어로케이 등 항공사가 이..

Deal/M&A 2024.02.22

현물출자? IPO? '지배구조 개편' 새로운 카드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물출자? IPO? '지배구조 개편' 새로운 카드는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주요 계열사가 역대급 실적을 거두며 성과를 내고 있지만 지배구조 개편이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총수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오랜 기간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고 www.numbers.co.kr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주요 계열사가 역대급 실적을 거두며 성과를 내고 있지만 지배구조 개편이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총수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오랜 기간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고 핵심계열사 지배력을 갖춰 승계를 완료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간의 시도는 속시원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모비스의 수소 사업 이관을 놓고 새로운 지배구조 개편 구상을 점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대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