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44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혁신성장펀드 2차’ GP 재도전

▼기사원문 바로가기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혁신성장펀드 2차’ GP 재도전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KDB산업은행이 추진하는 혁신성장펀드에 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1차 사업에서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2차 펀드에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www.numbers.co.kr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KDB산업은행이 추진하는 혁신성장펀드에 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1차 사업에서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2차 펀드에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16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12일 혁신성장펀드 2차 출자사업의 혁신산업분야 소형 펀드 GP에 지원했다. 혁신성장펀드는 자펀드 결성 규모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뉜다. 소형 부문의 결성 금액은 1000..

VC/벤처투자 2024.06.17

강석훈 산은 회장 "HMM 재매각 계획 당분간 없어…KDB생명은 아픈 손가락"

▼기사원문 바로가기 강석훈 산은 회장 "HMM 재매각 계획 당분간 없어…KDB생명은 아픈 손가락"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최종 매각이 결렬된 HMM을 지목해 재매각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6차례나 유찰된 KDB생명과 관련해선www.numbers.co.kr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최종 매각이 결렬된 HMM을 지목해 재매각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6차례나 유찰된 KDB생명과 관련해선 "아픈 손가락"이라며 실패한 매각 사례로 꼽았다.또 워크아웃을 진행중인 태영건설에 대해선 올 하반기 재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은 본점의 부산 이전 이슈를 놓고는 국회와 노동조합 설득에 거듭 나설 뜻을 재차 강조했다.11일 강 회장은 취임 2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HMM 매각이 최종 결렬된 이후에는 논..

Deal/M&A 2024.06.12

산은·해진공, 1000억 규모 'HMM 영구CB' 주식으로 전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산은·해진공, 1000억 규모 'HMM 영구CB' 주식으로 전환HMM은 지난달 22일 중도상환청구권을 행사한 총 1000억원 규모의 제194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에 대해 채권자가 주식전환권을 행사했다고 20일 공시했다.전환청구 대상 주식수는 2000만주이며,www.numbers.co.kr  HMM은 지난달 22일 중도상환청구권을 행사한 총 1000억원 규모의 제194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에 대해 채권자가 주식전환권을 행사했다고 20일 공시했다.전환청구 대상 주식수는 2000만주이며, 주당 전환가액은 5000원이다. 전환된 주식은 6월 11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후 채권단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지분율 합계는 57.9%에서 59.1%로 1.2%p 상승한다.박..

한화오션, 산업·수출입銀 도움으로 유동성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오션, 산업·수출입銀 도움으로 유동성 확보한화오션이 올해 들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서 1조2000억원을 빌렸다. 금리는 2.5%로 시장에서 조달하는 것의 절반도 안 된다. 한화그룹에 편입된 후에도 자금을 여전히 국책은행에 의존하고www.numbers.co.kr  한화오션이 올해 들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서 1조2000억원을 빌렸다. 금리는 2.5%로 시장에서 조달하는 것의 절반도 안 된다. 한화그룹에 편입된 후에도 자금을 여전히 국책은행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17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올 1분기 1조2000억원의 단기자금을 차입했다. 차입처는 산은과 수은이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한화그룹에서 2조원의 증자대금을 받자마자 산은과 수은에서 한도성대출로 빌린 9200억원을 상환하는 등..

태영건설 채권단, 기업개선계획안 가결…"내년 말 정상화 기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건설 채권단, 기업개선계획안 가결…"내년 말 정상화 기대"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이 75%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 요건을 충족했다고 30일 밝혔다.당초 채권단은 이날 자정까지 서면 결의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날 18시www.numbers.co.kr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이 75%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 요건을 충족했다고 30일 밝혔다.당초 채권단은 이날 자정까지 서면 결의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날 18시 기준으로 75% 이상 찬성하며 가결 요건이 이미 충족됐다.태영건설은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태영건설과 금융채권자협의회는 기업개선계획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방안을 차질 없이..

[메자닌 투자파일] ‘M&A 무산’ HMM, 재매각 가늠자 ‘영구채 상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자닌 투자파일] ‘M&A 무산’ HMM, 재매각 가늠자 ‘영구채 상환’국내 최대 해운선사인 HMM이 영구전환사채(영구CB)의 중도상환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주식시장은 HMM 채권단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영구채 전환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www.numbers.co.kr  국내 최대 해운선사인 HMM이 영구전환사채(영구CB)의 중도상환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주식시장은 HMM 채권단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영구채 전환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구채는 앞선 매각 협상의 발목을 잡았던 요인이었다. 영구채의 향방은 이후 재매각 추진 과정에 주요 변수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MM은 ‘제194..

산업은행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이행시 내년부터 경영정상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산업은행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이행시 내년부터 경영정상화"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대주주 무상감자·출자전환 등을 통한 기업개선계획이 이행되면 내년부터 경영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달 30일에 의 www.numbers.co.kr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대주주 무상감자·출자전환 등을 통한 기업개선계획이 이행되면 내년부터 경영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달 30일에 의결 절차를 밟는다. 18일 오후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금융채권자 설명회를 개최해 실사 결과와 기업개선계획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별 처리방안, 경영 정상화 가능성,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 1 무상감자…1조원 규모 자본확충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 1 무상감자…1조원 규모 자본확충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100 대 1 비율의 대주주 무상감자와 대규모 출자전환을 추진한다.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6일 오후 18개 금융기관으 www.numbers.co.kr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100 대 1 비율의 대주주 무상감자와 대규모 출자전환을 추진한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6일 오후 18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실사결과와 기업개선계획을 논의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방안을 비롯한 손익‧재무‧유동성 추정 결과를 바탕으로 감자, 출자전환 등 재무구조개선 방안과 향후 정상화 추진 계획..

산업은행, 5100억 규모 부실채권 일괄 매각 나선다…주간사 EY한영

▼기사원문 바로가기 산업은행, 5100억 규모 부실채권 일괄 매각 나선다…주간사 EY한영 산업은행이 5100억원 규모 부실채권(NPL) 정리에 나선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됐거나 원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지 않은 대출채권이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대우조선해양(現 한화오 www.numbers.co.kr 산업은행이 5100억원 규모 부실채권(NPL) 정리에 나선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됐거나 원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지 않은 대출채권이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대우조선해양(現 한화오션) 이후 뚜렷한 구조조정 성과가 없어 건전성 악화가 재차 우려되는 상황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달 부실채권 매각 주간사로 EY한영 회계법인을 선정하고 NPL을 일괄 매각한다. 매각 대상 채권..

산업은행, 또 ‘대한항공 조력자’ 자처하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산업은행, 또 ‘대한항공 조력자’ 자처하나 KDB산업은행은 과거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수 있도록 조원태 한진칼 회장 측의 조력자 역할을 자처해 왔다. 당시 산업은행은 8000억원의 혈세로 재벌가에 특혜를 줬다는 비판과 함께 www.numbers.co.kr KDB산업은행은 과거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수 있도록 조원태 한진칼 회장 측의 조력자 역할을 자처해 왔다. 당시 산업은행은 8000억원의 혈세로 재벌가에 특혜를 줬다는 비판과 함께 국책은행으로서 기업 경영권에 개입해 중립성을 지키지 못했다는 불명예를 안았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선결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산업은행의 중립성이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정책당국인 산업..

Deal/M&A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