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30

[이재용 1심 판결]⑧ 안진 '합병 비율 검토 보고서'...법원 "평가 결과 조작, 사실 아냐"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재용 1심 판결]⑧ 안진 '합병 비율 검토 보고서'...법원 "평가 결과 조작, 사실 아냐"자본시장 사건파일 지난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1대0.35의 비율) 당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합병 비율 검토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www.numbers.co.kr 자본시장 사건파일 지난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1대0.35의 비율) 당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합병 비율 검토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사건의 1심 판결문에 따르면, 안진은 삼성물산의 합병 실무를 맡았다.통상 상장사 간 합병 비율은 기준 주가를 토대로 자본시장법령에 따라 산정되기 때문에 산정된 비율의 적정..

[이재용 1심 판결]⑦ 합병비율 '1대0.35'...제일모직 고평가·삼성물산 저평가 의혹에 법원 "증거 없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재용 1심 판결]⑦ 합병비율 '1대0.35'...제일모직 고평가·삼성물산 저평가 의혹에 법원 "증거 없자본시장 사건파일 지난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간 합병 비율은 1대0.35였다. 제일모직 주식 1주의 가치가 삼성물산 약 3주로 책정된 것이다. 검찰은www.numbers.co.kr 자본시장 사건파일    지난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간 합병 비율은 1대0.35였다. 제일모직 주식 1주의 가치가 삼성물산 약 3주로 책정된 것이다. 검찰은 "제일모직의 최대주주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이익을 위해 삼성물산에 불리하고 제일모직에 유리하게 임의로 합병 시점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상장사 간 합병 비율은 합병 시점(합병 이사회 결의일)을 기준으로 한 양사의 주가에 따라 결..

[이재용 1심 판결]⑥ 합병으로 이재용 이익 극대화?...법원 "삼성물산과 주주도 이익"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재용 1심 판결]⑥ 합병으로 이재용 이익 극대화?...법원 "삼성물산과 주주도 이익"자본시장 사건파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간 합병을 '약탈적 불법 합병'으로 바라봤다. 합병의 목적은 오로지 이 회장의www.numbers.co.kr자본시장 사건파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간 합병을 '약탈적 불법 합병'으로 바라봤다. 합병의 목적은 오로지 이 회장의 최소 비용 승계 내지 지배력 강화에만 있었을 뿐 삼성물산의 사업적 목적은 고려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삼성물산과 주주들의 이익을 희생시키고 이 회장 개인의 이익은 극대화시켰다고 주장했다. ..

[이재용 1심 판결]⑤ 삼성 미래전략실..."합병 미리 결정하지도, 지시하지도 않았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재용 1심 판결]⑤ 삼성 미래전략실..."합병 미리 결정하지도, 지시하지도 않았다"자본시장 사건파일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피고인 중에는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였던 미래전략실 임원들이 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미전실은www.numbers.co.kr 자본시장 사건파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피고인 중에는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였던 미래전략실 임원들이 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미전실은 총수의 지시나 의중에 따라 계열사의 경영에 개입해 주요 의사결정에 실질적으로 관여했던 총수 보좌조직이다. 최지성 전 미전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등 임원들은 지난 2015년 4월경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간 ..

[이재용 1심 판결]④ 제일모직 상장, 부당한 주가 부양책?...법원 "사업상 필요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재용 1심 판결]④ 제일모직 상장, 부당한 주가 부양책?...법원 "사업상 필요했다"자본시장 사건파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사건 재판에서 검찰과 삼성 변호인 측이 공방을 벌인 쟁점 중 하나는 '제일모직 상장'이었다. 제일모직은 지난 2014년 12월 유www.numbers.co.kr  자본시장 사건파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사건 재판에서 검찰과 삼성 변호인 측이 공방을 벌인 쟁점 중 하나는 '제일모직 상장'이었다. 제일모직은 지난 2014년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으며 이듬해 삼성물산과 1대0.35의 비율로 합병했다. 이는 제일모직 주식 1주의 가치를 삼성물산 약 3주로 평가했다는 의미다.검찰은 제일모직 상장 후 삼성물..

[이재용 1심 판결]④ 제일모직 상장, 부당한 주가 부양책?...법원 "사업상 필요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재용 1심 판결]④ 제일모직 상장, 부당한 주가 부양책?...법원 "사업상 필요했다"자본시장 사건파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사건 재판에서 검찰과 삼성 변호인 측이 공방을 벌인 쟁점 중 하나는 '제일모직 상장'이었다. 제일모직은 지난 2014년 12월 유www.numbers.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사건 재판에서 검찰과 삼성 변호인 측이 공방을 벌인 쟁점 중 하나는 '제일모직 상장'이었다. 제일모직은 지난 2014년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으며 이듬해 삼성물산과 1대0.35의 비율로 합병했다. 이는 제일모직 주식 1주의 가치를 삼성물산 약 3주로 평가했다는 의미다.검찰은 제일모직 상장 후 삼성물산과 합병한 것에 대해 이..

[이재용 1심 판결]③ 승계·후계 구도 언급됐는데..."프로젝트-G, 이재용 승계계획안 아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재용 1심 판결]③ 승계·후계 구도 언급됐는데..."프로젝트-G, 이재용 승계계획안 아니다"자본시장 사건파일'프로젝트-G(Governance)' 문건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재판에 제시된 핵심 증거였다. 검찰은 프로젝트-G에 '승계 및 계열 분리 대비', '대주주 지분율www.numbers.co.kr자본시장 사건파일 '프로젝트-G(Governance)' 문건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재판에 제시된 핵심 증거였다. 검찰은 프로젝트-G에 '승계 및 계열 분리 대비', '대주주 지분율 강화', '후계 구도'가 언급된 점 등에 비춰 해당 문건은 이 회장의 승계계획안이라고 주장했다.하지만 재판부는 프로젝트-G의 성격을 다르게 규정했다...

삼성물산 재건축 '신반포15차', 일반분양 지연 PF '100억 증액' 차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성물산 재건축 '신반포15차', 일반분양 지연 PF '100억 증액' 차환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신반포15차아파트 재건축사업(래미안 원펜타스)이 진행 과정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만기가 돌아오면서 추가 자금 조달이 이뤄졌다. 신반포15차아파트주택재건축정www.numbers.co.kr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신반포15차아파트 재건축사업(래미안 원펜타스)이 진행 과정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만기가 돌아오면서 추가 자금 조달이 이뤄졌다. 신반포15차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특수목적회사(SPC)를 활용해 1100원의 자금을 조달했다.신반포15차아파트조합은 21일 SPC 와이케이반포제일차를 활용해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발행했다. 앞서 에이치엠에스신반포제일차를 통해 발행한..

[이재용 1심 판결]① 검찰은 왜 이재용 회장을 기소했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재용 1심 판결]① 검찰은 왜 이재용 회장을 기소했을까?자본시장 사건파일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시 재판정에 선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김선희·이인수 부장판사)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 회장의 항소심www.numbers.co.kr 자본시장 사건파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시 재판정에 선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김선희·이인수 부장판사)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 회장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이 회장이 경영권 승계와 지배력 강화를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부정거래, 시세조종 등에 관여했는지 여부다. 이에 대해 지난 2월, 1심 법원은 이 회장에..

삼성물산 건설부문, 영업이익률 6% ‘수익성 독주’ 비결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성물산 건설부문, 영업이익률 6% ‘수익성 독주’ 비결은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이 6%을 기록해 대형 건설사 중 두각을 나타냈다. 업계 불황으로 경쟁사의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가운데 수익성이 개선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물www.numbers.co.kr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이 6%을 기록해 대형 건설사 중 두각을 나타냈다. 업계 불황으로 경쟁사의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가운데 수익성이 개선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분기 매출 5조5840억원, 영업이익 33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6%에 달했다.최근 건설사들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3% 수준에 불과하다. 고금리와 자잿값 상승 등으로 원가율이 올랐기 때문이다. 1분기 ..

재무분석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