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27

포스코퓨처엠, 투자자금 조달 부담에도 ‘신용등급 AA-’ 유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포스코퓨처엠, 투자자금 조달 부담에도 ‘신용등급 AA-’ 유지한국신용평가가 포스코퓨처엠의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대규모 투자에 따라 재무부담도 확대되는 등 어려www.numbers.co.kr  한국신용평가가 포스코퓨처엠의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대규모 투자에 따라 재무부담도 확대되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다만 한신평은 포스코퓨처엠이 이차전지의 성장성,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한신평은 이달 21일 정기평가를 통해 포스코퓨처엠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

㈜두산, 신용등급 'BBB+ 상향' 공모채 시장 재노크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신용등급 'BBB+ 상향' 공모채 시장 재노크한국신용평가가 ㈜두산의 신용등급을 ‘BBB 긍정적’에서 ‘BBB+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두산은 과거 A급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채권단 관리 체제에 접어들면서 하락했다. 최근www.numbers.co.kr 한국신용평가가 ㈜두산의 신용등급을 ‘BBB 긍정적’에서 ‘BBB+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두산은 과거 A급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채권단 관리 체제에 접어들면서 하락했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등의 우수한 현금창출력을 중심으로 재무건전성을 회복하면서 일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두산은 조만간 공모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높아진 신용등급이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린다.한..

이문구號 동양생명 순항…무디스 등급전망↑ 매각설은 '잠잠'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문구號 동양생명 순항…무디스 등급전망↑ 매각설은 '잠잠'중국 계열 보험사로 6년 만에 첫 한국인 최고경영자(CEO) 이문구 대표를 발탁한 동양생명이 순항 중이다. 최근 불거진 하나금융그룹으로의 매각설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관측으로, 동양생명 신www.numbers.co.kr  중국 계열 보험사로 6년 만에 첫 한국인 최고경영자(CEO) 이문구 대표를 발탁한 동양생명이 순항 중이다. 최근 불거진 하나금융그룹으로의 매각설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관측으로, 동양생명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되면서 이 대표 경영 체제에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동양생명은 19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 평가를 인용해 당사 기업신용등급을 'Baa1'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은 'Stable(안정적)'에서 'Posit..

흑자 낸 컴투스, 곳간 줄인 ‘진짜’ 이유

▼기사원문 바로가기 흑자 낸 컴투스, 곳간 줄인 ‘진짜’ 이유컴투스가 허리띠를 졸라매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현금감소는 피하지 못했다. 다만 이상적인 현금흐름으로 ‘의미 있는 자금투입’을 단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컴투스는 보수적으로 비용을 관www.numbers.co.kr 컴투스가 허리띠를 졸라매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현금감소는 피하지 못했다. 다만 이상적인 현금흐름으로 ‘의미 있는 자금투입’을 단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컴투스는 보수적으로 비용을 관리하며 재무안정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회사의 실적이 안정되고 신작 출시의 성과가 가시화되면 상승 여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컴투스의 연결기준 매출은 157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7% 감소했지만 영업비용을 20.2% 줄이면서 귀한 흑..

재무분석 2024.06.12

SK증권, 수익성 부진·부동산금융 부실화로 신용등급 하향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증권, 수익성 부진·부동산금융 부실화로 신용등급 하향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 3사가 수익성 부진, 부동산금융 부실화 등을 이유로 SK증권의 신용등급을 하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SK증권 파생결합사채(ELB, DLB) 신www.numbers.co.kr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 3사가 수익성 부진, 부동산금융 부실화 등을 이유로 SK증권의 신용등급을 하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SK증권 파생결합사채(ELB, DLB)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하향했다. 한국기업평가는 SK증권 기업신용등급..

펄어비스, 신용도 하락에도…‘회복 탄력성’ 기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펄어비스, 신용도 하락에도…‘회복 탄력성’ 기대펄어비스가 게임 산업 침체와 신작 부재로 실적이 악화되면서 신용도가 하락했다. 신작 출시로 매출을 확대하기까지는 중단기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www.numbers.co.kr 펄어비스가 게임 산업 침체와 신작 부재로 실적이 악화되면서 신용도가 하락했다. 신작 출시로 매출을 확대하기까지는 중단기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분석된다. 넉넉한 실탄으로 무차입 경영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지난해 자산매각 등으로 현금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기업평가는 펄어비스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주력 지식재산권(IP)인 ..

사실상 지주사 ㈜한화, '한화솔루션·한화에어로'와 신용도 연계

▼기사원문 바로가기 사실상 지주사 ㈜한화, '한화솔루션·한화에어로'와 신용도 연계㈜한화의 신용등급이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자회사 신용도와 연계된다. 신용평가사는 한화의 지주사 기능이 강화된 점을 감안해 신용등급을 조정할 때 자회사 상황도 함께www.numbers.co.kr  ㈜한화의 신용등급이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자회사 신용도와 연계된다. 신용평가사는 한화의 지주사 기능이 강화된 점을 감안해 신용등급을 조정할 때 자회사 상황도 함께 고려하기로 했다. 6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이달부터 주요 자회사의 신용도 변동 여부에 따라 한화의 등급도 조정할 수 있도록 등급변동 요건을 수정했다. 주요 자회사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다. 기존 등급 상향 여부를 따질 때 ..

다올투자증권, 신용등급 '부정적'으로 강등…나신평 "수익 창출 회복 지연"

▼기사원문 바로가기 다올투자증권, 신용등급 '부정적'으로 강등…나신평 "수익 창출 회복 지연"지난해 대규모 적자가 발생한 다올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신용평가사는 다올투자증권의 수익창출력 회복이 당분간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나이스신용평가(나www.numbers.co.kr  지난해 대규모 적자가 발생한 다올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신용평가사는 다올투자증권의 수익창출력 회복이 당분간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다올투자증권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하향 조정했다.나신평은 등급 하향 전망의 이유로 영업적자를 꼽았다. 지난해 다올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영업손실 620억원,..

두산밥캣, S&P 신용등급 BB+ 상향 배경은?…“안정적인 현금창출력”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밥캣, S&P 신용등급 BB+ 상향 배경은?…“안정적인 현금창출력”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푸어스)가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BB 안정적에서 BB+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S&P는 그 배경으로 두산밥캣의 견고한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꼽았다.두산밥캣은 지www.numbers.co.kr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푸어스)가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BB 안정적에서 BB+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S&P는 그 배경으로 두산밥캣의 견고한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꼽았다.두산밥캣은 지난달 30일 S&P의 신용등급이 BB 안정적에서 BB+ 안정적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통상 신용평가사들은 신용등급의 전망을 먼저 조정하고 경과를 지켜본 뒤 등급을 변경하는데, 이번처럼 ‘안정적’에서 ‘긍정적’로..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강등'…KB·대신·다올·애큐온 '부정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강등'…KB·대신·다올·애큐온 '부정적'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영향으로 저축은행의 신용등급 '강등'이 본격화됐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KB저축은행(신용등급 A) △대신저축은행(신용www.numbers.co.kr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영향으로 저축은행의 신용등급 '강등'이 본격화됐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KB저축은행(신용등급 A) △대신저축은행(신용등급 A-) △다올저축은행(신용등급 BBB+) △애큐온저축은행(신용등급 BBB) 등 저축은행 4곳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하향 조정했다.먼저 KB저축은행은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