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30

대방건설, 토지 중도금 '1조1450억' 리파이낸싱 본PF 전환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방건설, 토지 중도금 '1조1450억' 리파이낸싱 본PF 전환 속도대방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기 수원시 이목지구 아파트의 분양이 임박했다. 현재 토지 잔금 납부를 마무리한 뒤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방건설은 커뮤니티www.numbers.co.kr  대방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기 수원시 이목지구 아파트의 분양이 임박했다. 현재 토지 잔금 납부를 마무리한 뒤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방건설은 커뮤니티 시설 용도변경 인가 이후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대방건설은 지난 2020년말 계열사를 활용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수원 장안구 이목동 A3, A4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했다. 이 용지는 농어촌공사가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처분한..

[HD현대의 CFO]⑤ 이경섭 현대미포 신임 CFO, 재무 안정 '수익성 개선' 특명

▼기사원문 바로가기 [HD현대의 CFO]⑤ 이경섭 현대미포 신임 CFO, 재무 안정 '수익성 개선' 특명HD현대미포가 공석이던 경영지원부문장에 이경섭 상무를 선임했다. HD현대미포는 HD현대그룹의 조선3사 중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신임 상무는 HD현대미포의 실적과 재무 개선, 자www.numbers.co.kr  HD현대미포가 공석이던 경영지원부문장에 이경섭 상무를 선임했다. HD현대미포는 HD현대그룹의 조선3사 중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신임 상무는 HD현대미포의 실적과 재무 개선, 자금조달 등의 역량을 검증할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지난 2010년 이후부터 HD현대미포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는 강철수, 장일근, 허호, 이시국, 김병철, 이경섭 등 6명이 재직했다. H..

어바웃 C/CFO 2024.07.04

엠디엠플러스,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 1조2000억 브리지론 조달

▼기사원문 바로가기 엠디엠플러스,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 1조2000억 브리지론 조달엠디엠플러스가 서울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토지 잔금을 납부하기 위해 1조2000억원의 브리지론 대출을 받았다.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를 개발하는 이 사업은 자금조달과 관할 구청www.numbers.co.kr    엠디엠플러스가 서울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토지 잔금을 납부하기 위해 1조2000억원의 브리지론 대출을 받았다.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를 개발하는 이 사업은 자금조달과 관할 구청의 허가로 연내 착공될 계획이다.한국판 실리콘밸리 개발로 알려진 서리풀 복합시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006-6, 9번지 일원에 비즈니스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부지는 9만6795㎡다. 남측 부지에 지하 7층~지..

글로벌세아, 세아상역 채무 1117억원 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글로벌세아, 세아상역 채무 1117억원 보증글로벌세아가 계열사인 세아상역의 1117억원 규모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세아상역의 채무금액은 930억원이며, 채권자는 하나은행이다. 이번 채무 보증금액은 글로벌세아의 지난www.numbers.co.kr  글로벌세아가 계열사인 세아상역의 1117억원 규모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세아상역의 채무금액은 930억원이며, 채권자는 하나은행이다. 이번 채무 보증금액은 글로벌세아의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9256억원의 12.07%에 해당한다. 채무 보증기간은 이달 10일부터 1년 간이다.이로써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4455억원이 됐다. 윤상은 기자 eun@bloter.net

‘독립경영’ 깃발 내건 HS효성, 지주사요건 충족·성장 과제 산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독립경영’ 깃발 내건 HS효성, 지주사요건 충족·성장 과제 산적HS효성이 효성그룹에서 분리해 공식적으로 독립경영을 시작했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첨단기술과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업 확장을 예고했다. 지주사로서 최소한의www.numbers.co.kr HS효성이 효성그룹에서 분리해 공식적으로 독립경영을 시작했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첨단기술과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업 확장을 예고했다. 지주사로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출범했지만 그룹사에 걸맞는 규모를 갖추기 위한 확장과 계열사 분리 등의 과제가 산적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예고하면서 재원 마련 등에도 관심이 쏠린다.HS효성은 조 부회장을 중심으로는..

Governance 2024.07.04

농협케미컬, 농협은행서 운용자금용도 62억 차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농협케미컬, 농협은행서 운용자금용도 62억 차입농협케미컬이 농협은행에서 운용자금용도로 62억원을 차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차입 기간은 1년으로, 상환 예정일은 2025년7월18일이다. 이자율은 시장금리(MOR)+0.88 수준이다. 상환방법은 만기일www.numbers.co.kr  농협케미컬이 농협은행에서 운용자금용도로 62억원을 차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차입 기간은 1년으로, 상환 예정일은 2025년7월18일이다. 이자율은 시장금리(MOR)+0.88 수준이다. 상환방법은 만기일시 상환이며, 차입유형은 종합통장대출이다.이번 차입금액은 농협케미컬의 지난해 말 자기자본 규모인 1395억6900만원의 4.44% 수준이다. 이로써 농협케미컬이 농협은행에서 차입한 자금은 총 1355억500만원이..

SM그룹 계열 신촌역사개발 회생절차 종결

▼기사원문 바로가기 SM그룹 계열 신촌역사개발 회생절차 종결SM그룹 계열사인 신촌역사개발이 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신촌역사개발은 지난달 27일 서울회생법원 제15부에서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 법원은 신촌역사개발이 회생계획에www.numbers.co.kr  SM그룹 계열사인 신촌역사개발이 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신촌역사개발은 지난달 27일 서울회생법원 제15부에서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 법원은 신촌역사개발이 회생계획에 따라 소송 등의 수행을 완료했고, 앞으로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했다.신촌역사개발은 2019년10월 신촌역사㈜에서 분할돼 설립된 회사다. 신촌역사㈜는 2000년대 초반 투자금 약 700억원을 투입해 서울 서대문구 경의중앙선 신촌 민자역사를 설..

[임종룡호 M&A 대전]② 동양·ABL생명 사망보험 '고평가' 결정적…매각 최대 2조6000억

▼기사원문 바로가기 [임종룡호 M&A 대전]② 동양·ABL생명 사망보험 '고평가' 결정적…매각 최대 2조6000억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강력한 인수 의지를 밝힌 동양·ABL생명 매각 예상가가 최대 2조원 중반까지로 추산된다. 동양·ABL생명의 자산가치 평가가 최종 매각가격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www.numbers.co.kr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강력한 인수 의지를 밝힌 동양·ABL생명 매각 예상가가 최대 2조원 중반까지로 추산된다. 동양·ABL생명의 자산가치 평가가 최종 매각가격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취재를 종합하면 주가순자산비율(PBR)에 근거한 동양·ABL생명 최대 매각가는 약 2조6000억원으로 예상된다. 현재 기업가치가 순자산 대비 몇 배가량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Deal/M&A 2024.07.04

LS전선, LS에코에너지 보통주 6만6500주 장내매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LS전선, LS에코에너지 보통주 6만6500주 장내매수LS에코에너지가 최대주주인 LS전선이 자사주 6만6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로써 LS전선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직전 67.99%(2082만439주)에서 68.20%(2088만6939주)로 증가했다.LS전선은 Lwww.numbers.co.kr  LS에코에너지가 최대주주인 LS전선이 자사주 6만6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로써 LS전선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직전 67.99%(2082만439주)에서 68.20%(2088만6939주)로 증가했다.LS전선은 LS에코에너지 지분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 말 LS전선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60.60%(1855만8434주)였다. LS전선은 지난달에도 LS에코에..

‘AI홈 시장 선도한다’ LG전자, 네덜란드 '앳홈'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AI홈 시장 선도한다’ LG전자, 네덜란드 '앳홈' 인수LG전자가 인공지능(AI) 홈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네덜란드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인 앳홈을 인수한다. LG전자는 웹OS(webOS) 광고플랫폼, AI 홈 등 플랫폼 기반의 가전 서비스·솔루션 사업에 진출해www.numbers.co.kr LG전자가 인공지능(AI) 홈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네덜란드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인 앳홈을 인수한다. LG전자는 웹OS(webOS) 광고플랫폼, AI 홈 등 플랫폼 기반의 가전 서비스·솔루션 사업에 진출해 사업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인 투자를 지속 실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3일  네덜란드 엔스헤데(Enschede)에 본사를 둔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Athom) 지분 80%를 인수..

Deal/M&A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