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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수합병(M&A) 자문기관 브릿지코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M&A 자문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연간 1260건이 넘는 M&A 자문 및 거래를 수행했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분야에서 맞춤형 M&A 전략을 제시하며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릿지코드는 지난해에도 삼일PWC와 함께 최우수 M&A 자문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준명 브릿지코드 이사는 "이번 S등급 획득은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M&A를 위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최적의 M&A 전략 수립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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