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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뉴웨이브] 이사회 의장 겸직 구광모, 의사결정 ‘효율성’ 제고|LG②

▼기사원문 바로가기 [거버넌스 뉴웨이브] 이사회 의장 겸직 구광모, 의사결정 ‘효율성’ 제고|LG②구광모 LG그룹 회장은 대표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는 오너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이사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이사회와 대표가 분리되지 않아www.numbers.co.kr구광모 LG그룹 회장은 대표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는 오너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이사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이사회와 대표가 분리되지 않아 독립성이 떨어지며 전체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LG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된다. 구 회장은 대표이자 사내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다...

Governance 2025.01.15

[새 얼굴 은행장]① KB 이환주, 최우선 가치 '신뢰'…내부통제도 '리딩' 달성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새 얼굴 은행장]① KB 이환주, 최우선 가치 '신뢰'…내부통제도 '리딩' 달성할까이환주 신임 KB국민은행장은 조직 구성원 및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하는 소통형 리더로 평가된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의 고객‧주주‧직원을 향한 '견고한 신뢰'라는 기치와 더불어 이 행장www.numbers.co.kr 이환주 신임 KB국민은행장은 조직 구성원 및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하는 소통형 리더로 평가된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의 고객‧주주‧직원을 향한 '견고한 신뢰'라는 기치와 더불어 이 행장은 '함께 성장', '동행'에 무게를 두고 구체화 방안을 제시했다.KB라이프생명 초대 대표를 지내며 보험 업계 최상위권 자본적정성을 달성한 이력이 있는 이 행장은 '재무통'이면서 혁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어바웃 C/CEO 2025.01.15

[어바웃 C]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 신사업 'PFV 자산관리' 도전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 신사업 'PFV 자산관리' 도전장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우리자산신탁이 수장 교체와 함께 신사업 진출로 얼어붙은 부동산신탁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우리은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우리자산신탁이 수장 교체와 함께 신사업 진출로 얼어붙은 부동산신탁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출신의 김범석 대표를 선임한 우리자산신탁은 올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자산관리업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우리자산신탁은 7일 김범석 대표 선임 내..

어바웃 C/CEO 2025.01.15

[거버넌스 뉴웨이브] 재무·금융·법률 전문가 3인 ‘내부 감사인’ 수행|GS건설①

▼기사원문 바로가기 [거버넌스 뉴웨이브] 재무·금융·법률 전문가 3인 ‘내부 감사인’ 수행|GS건설①‘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등 지배구조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거버넌스 체계를 진단합니다. GS건설은 ‘지속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이사회를 운www.numbers.co.kr‘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등 지배구조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거버넌스 체계를 진단합니다.서울 종로RN 그랑서울 /사진 제공=GS건설 GS건설은 ‘지속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측을 감시하는 감사위원회는 지배구조 관점의 내부감사인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감사위는 재무·금융·법률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됐으며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

Governance 2025.01.15

[강소기업 줌인] 아스트, 재무 정상화 '성큼'…'턴어라운드' 넘본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강소기업 줌인] 아스트, 재무 정상화 '성큼'…'턴어라운드' 넘본다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조기업 아스트가 최근 400억원 규모의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잔여물량을 모두 상환했다. 지난해 주요 재무건전성 지표가 일제히 개선된 상황에서 남은 재무적 리스크www.numbers.co.kr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조기업 아스트가 최근 400억원 규모의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잔여물량을 모두 상환했다. 지난해 주요 재무건전성 지표가 일제히 개선된 상황에서 남은 재무적 리스크를 대부분 해소한 모습이다. 여기에 수주잔고가 4조원을 넘어서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워크아웃(재무개선 작업) ‘조기 졸업’ 가능성이 한층 현실화되고 있다.400억 BW 털어냈다…재무건전성 청신호14..

재무분석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