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30

[한미약품 어디로] 가현문화재단·임성기재단, 신동국 이사 선임 찬성하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가현문화재단·임성기재단, 신동국 이사 선임 찬성하나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가 20일을 앞둔 가운데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의 특수관계인으로 묶여 있는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의 의결권 행사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금융감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가 20일을 앞둔 가운데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의 특수관계인으로 묶여 있는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의 의결권 행사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자연합의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은 48.13%에 달한다. 여기에는 한양정밀 포함 3자연합이 직접 보유하고 있는 지분 34.78%와 임성기 선대회장 조카 3명의 3.00%, 가현문화재단·임성기재단의 ..

Governance 2024.11.11

휴마시스, 지분 경쟁 '경남제약'에 51억 투입...경영권 방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휴마시스, 지분 경쟁 '경남제약'에 51억 투입...경영권 방어경남제약 경영권을 두고 분쟁이 벌어질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대주주 측 휴마시스가 직접 지분을 늘리며 대응에 나섰다. 경남제약의 최대주주인 빌리언스는 휴마시스가 39.80%를 가진 자www.numbers.co.kr  경남제약 경영권을 두고 분쟁이 벌어질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대주주 측 휴마시스가 직접 지분을 늘리며 대응에 나섰다. 경남제약의 최대주주인 빌리언스는 휴마시스가 39.80%를 가진 자회사다.휴마시스는 7일 공시를 통해 경남제약 전환사채(CB)를 보통주로 전환해 9.67% 지분을 직접 확보했다고 밝혔다. 휴마시스의 자회사인 빌리언스가 보유한 경남제약 지분 17.92% 지분을 합치면 27.59%에 달한다..

'유증' 시장 충격에 놀란 고려아연, 여의도 찾았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유증' 시장 충격에 놀란 고려아연, 여의도 찾았다최근 고려아연이 대형 증권사와 기관투자자를 비롯한 시장 관계자들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를 찾아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한 의견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시장 충격에 대한 우려www.numbers.co.kr 최근 고려아연이 대형 증권사와 기관투자자를 비롯한 시장 관계자들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를 찾아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한 의견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시장 충격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주주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려아연은 여의도에 있는 증권사들을 방문하고 기관투자가들을 만나 지난달 30일 발표한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한 관계자는 “고려아연..

레드캡투어, 주식소각·무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레드캡투어, 주식소각·무상증자 결정레드캡투어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소각을 단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 아울러 이사회 의결을 거쳐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오는 11일 소각이 예정돼 있으며www.numbers.co.kr  레드캡투어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소각을 단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 아울러 이사회 의결을 거쳐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오는 11일 소각이 예정돼 있으며 대상 주식은 보통주 22만9069주다. 1주당 가액은 500원으로 소각예정액은 40억6630만원이다.무상증자 대상 주식은 보통주 836만411주로 신주 배정 기준일은 같은달 25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13일이다.박준한 기자 bigstar10..

[고려아연 유증 키노트] '주가폭등' 선례 따른 30% 주식 바겐세일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유증 키노트] '주가폭등' 선례 따른 30% 주식 바겐세일고려아연 유상증자 관련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핵심만 짚어 소개합니다. 고려아연이 공개매수 직후 기습 발표한 유상증자 관련해 시장이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예상 발행가액 67만원www.numbers.co.kr 고려아연 유상증자 관련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핵심만 짚어 소개합니다. 고려아연이 공개매수 직후 기습 발표한 유상증자 관련해 시장이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예상 발행가액 67만원'이다. 증자 발표 당일 고려아연 주가가 100만원을 훌쩍 넘으면서 시장은 크게 발끈했다. 고려아연 측은 "청약일 전후 주가를 기준으로 가격이 정해진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향후 주가 흐름과 관계없이 발행가액은 시세 대비 ..

MBK파트너스, 공제회 출자사업 잇단 고배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파트너스, 공제회 출자사업 잇단 고배총 4700억원이 걸린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노란우산공제회 출자 사업 위탁 운용사가 선정됐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뛰어든 MBK파트너스는 탈락했다.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www.numbers.co.kr 총 4700억원이 걸린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노란우산공제회 출자 사업 위탁 운용사가 선정됐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뛰어든 MBK파트너스는 탈락했다.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노란우산공제회는 6일 총 4700억원을 출자할 사모펀드(PEF) 최종 선정을 마무리하고 각 운용사에 결과를 정식 통보했다. 이번 출자사업 2차 관문인 최종 프레젠테이션(PT)이 지난달 22일~23일 양일간 진행된 후 최종 ..

Deal/PE 2024.11.11

[블로터 금융포럼] 금융위 "책무구조도 시범도입기간 인센티브 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블로터 금융포럼] 금융위 "책무구조도 시범도입기간 인센티브 부여" www.numbers.co.kr "책무구조도 시범도입기간 중에는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 관리의무 위반이 발견되더라도 이에 대한 책임은 묻지 않겠다."이정찬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 사무관은 7일 와 공동주최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금융 책무구조도 진단 및 기대효과' 포럼에서 책무구조도 시범도입기간에 어떤 방식으로 운영될 지에 관한 질의에 이 같이 전했다. 아울러 내부통제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내부적인 법령 위반사항이나 사고 등에 대해서도 제재를 적극적으로 감경하거나 면제한다는 입장이다.이 사무관은 "시범운영기간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제공하는 인센티브"라며 "금융사에 책무구조도를 조기 도입해 ..

Conference 2024.11.11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훈의 성장 비전...8150억 투자, 4년래 매출 2배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훈의 성장 비전...8150억 투자, 4년래 매출 2배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절대 뺏기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주가 하방 압력으로 지목 받는 오버행 이슈 관련 상속세 해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한미사이언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절대 뺏기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주가 하방 압력으로 지목 받는 오버행 이슈 관련 상속세 해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한미사이언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한미약품그룹 밸류업 및 중장기 성장전략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 대표와 김영호 한미사이언스 경영지원 상무,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 우기석 온라..

Governance 2024.11.11

SK온, 5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온, 5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SK온이 499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SK온은 보통주 901만5667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 발행가는 주당 5만5459원으로 책정됐다. 마련한 자금은 전액 채무 상환에 사용할www.numbers.co.kr  SK온이 499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SK온은 보통주 901만5667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 발행가는 주당 5만5459원으로 책정됐다. 마련한 자금은 전액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납입일은 25일, 신주권 교부는 26일로 예정됐다. 유상증자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배정 대상자는 엠에스에너지제일차 주식회사(540만9401주), 엠에스에너지제이차 주식회사(180만313..

[블로터 금융포럼] 김선호 안진회계 상무 "내부통제=비용 아닌 전략적 자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블로터 금융포럼] 김선호 안진회계 상무 "내부통제=비용 아닌 전략적 자산" www.numbers.co.kr "내부통제 준수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전략적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단기적 비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투자이다"김선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상무는 7일 와 공동 주최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금융 책무구조도 진단 및 기대효과' 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 상무는 '책무구조도 도입에 따른 영향'이라는 주제로 설명회에 나섰다.  그는 우선 금융사가 금융소비자보다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에 내부통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보의 비대칭성에 따라 불완전판매 리스크가 존재하고, 불공..

Conference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