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19

[거버넌스 뉴웨이브] 글로벌 헤지펀드 '배당 압박' 이어질까|삼성물산③

▼기사원문 바로가기 [거버넌스 뉴웨이브] 글로벌 헤지펀드 '배당 압박' 이어질까|삼성물산③'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등 지배구조 핵심지표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거버넌스 체계를 진단합니다. 삼성물산은 2015년 제일모직과 합병을 추진하면서 주주친화 정책 강화를 위해 거버넌스위www.numbers.co.kr '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등 지배구조 핵심지표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거버넌스 체계를 진단합니다. 삼성물산은 2015년 제일모직과 합병을 추진하면서 주주친화 정책 강화를 위해 거버넌스위원회와 CSR위원회를 설치했다. 이후 2019년까지 배당성향 30%를 지향하며 매년 꾸준히 배당을 확대해 왔다.삼성물산은 3년 단위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3년 공개한 주주환원책은 관계사에서 ..

Governance 2025.01.09

스톤브릿지벤처스, AI 포트폴리오 공개…"투자비중 20% 달해"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톤브릿지벤처스, AI 포트폴리오 공개…"투자비중 20% 달해"스톤브릿지벤처스가 투자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그동안 인공지능(AI) 기업 투자를 점차 늘린 덕분에 전체 투자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달했다.스톤브릿지벤처스는 그동안 투자한 21개www.numbers.co.kr 스톤브릿지벤처스가 투자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그동안 인공지능(AI) 기업 투자를 점차 늘린 덕분에 전체 투자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달했다.스톤브릿지벤처스는 그동안 투자한 21개의 AI기업 리스트를 공개하며 "전체 투자 중 2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AI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며 "AI인프라성의 난이도 높은 기술을 가졌거나,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거나 빠르게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산업특화 AI ..

VC/벤처투자 2025.01.09

[베스트 하우스 서베이] 글랜우드PE, 투자·성과 괄목…존재감 빛났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베스트 하우스 서베이] 글랜우드PE, 투자·성과 괄목…존재감 빛났다자본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우스를 소개합니다.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가 지난해 괄목할 만한 투자 성과로 두각을 보인 하우스로 꼽혔다. 엑시트(투자금 회수) 부문에www.numbers.co.kr 자본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가 지난해 괄목할 만한 투자 성과로 두각을 보인 하우스로 꼽혔다. 엑시트(투자금 회수) 부문에서 잇달아 고수익을 기록한 데다 딜 소싱 능력으로 출자자(LP)들은 물론 다른 하우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와 는 지난해 12월17~24일 자본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투자와 엑시트를 잘하는 사모펀드..

Deal/PE 2025.01.09

신동아건설, 검단신도시 '분양 취소' 사업 지분 매각 가시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동아건설, 검단신도시 '분양 취소' 사업 지분 매각 가시화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분양을 진행하던 인천 검단신도시 사업장의 모집을 취소했다. 신동아건설은 계룡건설산업, 삼정하우징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검단신도시 AA32블록www.numbers.co.kr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분양을 진행하던 인천 검단신도시 사업장의 모집을 취소했다. 신동아건설은 계룡건설산업, 삼정하우징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검단신도시 AA32블록에 주택 공급을 진행해왔다.8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분양을 진행하던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모집이 취소됐다. 모집취소로 기존 청약자들은 청약통장 재사용이 가능하다.신동아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개발사업 미..

케이뱅크, 대내외 불확실성에 IPO 연기…"적기 재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케이뱅크, 대내외 불확실성에 IPO 연기…"적기 재추진"케이뱅크가 또 다시 기업공개(IPO)를 연기하고 향후 재추진한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주식시장 부진으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케뱅은 8일 주식시장 상www.numbers.co.kr 케이뱅크가 또 다시 기업공개(IPO)를 연기하고 향후 재추진한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주식시장 부진으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케뱅은 8일 주식시장 상황이 개선되면 조속히 IPO에 다시 나선다는 입장을 전했다. 케뱅 측은 개인과 기업 시장에 주력해 혁신과 상생금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뱅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증시 부진으로 올바른 기업가치..

[강소기업 줌인] 증시 입성 '7년차' 아모그린텍, 현금곳간 '역대 최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강소기업 줌인] 증시 입성 '7년차' 아모그린텍, 현금곳간 '역대 최대'소재부품 전문기업 아모그린텍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 5년 10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햇수로 7년차에 접어들었다. 오랜 적자에 허덕인 아모그린텍은 상장을 기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이www.numbers.co.kr 소재부품 전문기업 아모그린텍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 5년 10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햇수로 7년차에 접어들었다. 오랜 적자에 허덕인 아모그린텍은 상장을 기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이후 외형 성장과 함께 현금 보유고를 늘렸다. 다만 고비용구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불어난 차입금은 여전히 고심거리다. 코스닥 상장 후 현금성자산 4배 증가아모그린텍은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꾸준히 재무적 기반을 다졌다..

재무분석 2025.01.09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지주사 전환과 높아진 CFO 위상 |HDC현대산업개발②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지주사 전환과 높아진 CFO 위상 |HDC현대산업개발②HDC그룹은 2018년 5월 현대산업개발이 지주사 HDC와 사업회사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하며 출범했다. 투자사업과 부동산임대사업을 존속회사 HDC로, 건설사업과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호텔 등을www.numbers.co.kr HDC그룹은 2018년 5월 현대산업개발이 지주사 HDC와 사업회사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하며 출범했다. 투자사업과 부동산임대사업을 존속회사 HDC로, 건설사업과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호텔 등을 신설회사 HDC현대산업개발로 인적분할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종합 금융부동산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그룹의 목표에 맞춰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등 재무통을 대표이사로 중용해..

어바웃 C/CEO 2025.01.09

[거버넌스 뉴웨이브] 감사위원 계보 '법조계→산업계' |포스코홀딩스②

▼기사원문 바로가기 [거버넌스 뉴웨이브] 감사위원 계보 '법조계→산업계' |포스코홀딩스②'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등 지배구조 핵심지표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거버넌스 체계를 진단합니다. 포스코홀딩스 감사위원회는 회사의 재산 상태를 조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사의 직무 집www.numbers.co.kr '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등 지배구조 핵심지표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거버넌스 체계를 진단합니다.  포스코그룹 본사 /사진 제공=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 감사위원회는 회사의 재산 상태를 조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사의 직무 집행, 회사의 업무 등 전반에 걸쳐 잘 이뤄지고 있는지 보고를 받는다. 이에 따라 감사위원 필수 역량 요건인 재무·회계 외에도 학계, 산업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Governance 2025.01.09

[재계 세대교체 빅뱅] 굳건한 ‘형제경영’, 4세 장선익 승계 준비 잰걸음 | 동국제강

▼기사원문 바로가기 [재계 세대교체 빅뱅] 굳건한 ‘형제경영’, 4세 장선익 승계 준비 잰걸음 | 동국제강동국제강그룹은 오랜 기간 형제경영을 이어온 대표적인 집단이다.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 회장의 장남 장선익 전무가 사실상 차기 경영승계 구도www.numbers.co.kr 동국제강그룹은 오랜 기간 형제경영을 이어온 대표적인 집단이다.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 회장의 장남 장선익 전무가 사실상 차기 경영승계 구도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아직 형제경영 체제가 굳건해 장 전무의 승계는 장기간에 걸쳐 준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故) 장경호 창업주가 지난 1954년 설립한 동국제강은 당시 순수 민간자본으로 시작해 철..

Governance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