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넥슨 곳간’ 네오플, 매출 줄고 현금 늘고…비결은 ‘외상대금’넥슨코리아 자회사 네오플이 대표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주춤한 가운데 미국 영화계 파업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지만, 외상대금을 회수하면서 되레 곳간 사정이 좋아졌다.www.numbers.co.kr 넥슨코리아 자회사 네오플이 대표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주춤한 가운데 미국 영화계 파업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지만, 외상대금을 회수하면서 되레 곳간 사정이 좋아졌다. 네오플로부터 수천억원의 배당금을 거둬들이는 넥슨코리아도 한시름 놓게 됐다. 네오플의 유동성이 지금처럼 풍부하리라고 장담하기 어려운 점이 우려된다. 매출이 감소하고 대금 회수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서다. 조만간 중국에서 출시하는 던파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