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게임사 곳간 점검] 넷마블이 지갑을 닫아야 하는 이유 넷마블이 2년여간의 부진을 끊고 2024년 흑자를 이뤄냈지만 여전히 긴축 재정을 유지하고 있다. 눈에 띄는 투자 이력도 없는데 차입 규모까지 늘었다. 매출이 줄어든 가운데 조단위 투자를 감행www.numbers.co.kr 넷마블이 2년여간의 부진을 끊고 2024년 흑자를 이뤄냈지만 여전히 긴축 재정을 유지하고 있다. 눈에 띄는 투자 이력도 없는데 차입 규모까지 늘었다. 매출이 줄어든 가운데 조단위 투자를 감행했던 2022년 당시 위기의 여파가 아직까지 이어진 탓이다. 넷마블은 현금성 자산 규모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유동성 확보에 주력할 전망이다. '나혼렙' 덕에 현금 넉넉 29일 넷마블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