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넷마블, 빚 줄이며 곳간도 채웠다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흥행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실적 개선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빚을 갚아도 곳간 사정은 좋아졌다. 재무지표도 더욱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www.numbers.co.kr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흥행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실적 개선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빚을 갚아도 곳간 사정은 좋아졌다. 재무지표도 더욱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재무현금흐름이 -23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에는 395억원으로 그동안 2715억원가량이 빠져나갔다. 통상 재무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보이면 빚을 상환해 현금이 줄었다고 해석된다.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전환된 것은 단기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