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로템, 쌓이는 사업 밑천…선수금 '계약부채' 1.6조 돌파현대로템이 선수금 성격으로 쌓은 '계약 부채'가 1조6500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레일·방산 부문 수주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폴란드와 K2전차 2차분 계약 등 대형www.numbers.co.kr 현대로템이 선수금 성격으로 쌓은 '계약 부채'가 1조6500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레일·방산 부문 수주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폴란드와 K2전차 2차분 계약 등 대형 사업 수주가 유력해 연내 계약 부채 2조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로템의 올해 상반기 계약 부채는 1조652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1조6248억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