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분할·합병 152

[두산 리밸런싱]스캇박 두산밥캣 대표의 밸류업 자신감…가치산정은 ‘시장원리’ 강조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스캇박 두산밥캣 대표의 밸류업 자신감…가치산정은 ‘시장원리’ 강조스캇박 두산밥캣 대표이사(부회장)가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에 대해 밸류업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만 논란이 된 가치산정 부분에 대해서는 수요와 공급 등 시장원리와 법www.numbers.co.kr 스캇박 두산밥캣 대표이사(부회장)가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에 대해 밸류업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만 논란이 된 가치산정 부분에 대해서는 수요와 공급 등 시장원리와 법적인 절차에 따른 것이라며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따라 합병이 진행되기까지 주주들의 반발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스캇박 대표는 지난 5일 주주서한을 통해 “구조개편 발표 이후 주주 여러분과 충분히 공감대를 형..

[두산 리밸런싱]두산에너빌리티, 밥캣 분할 명분 '밸류업 투자' 실탄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두산에너빌리티, 밥캣 분할 명분 '밸류업 투자' 실탄 확보두산에너빌리티가 주주서한에서 두산밥캣 분할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최근 원자력발전이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은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도 외형 확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가 주주서한에서 두산밥캣 분할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최근 원자력발전이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은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도 외형 확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밥캣 분할로 1조원가량의 실탄을 확보해 공장을 증설하고 시장에 적기대응할 계획이다.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사장)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주서한을 발송하고 주주와의 소통에 나섰다. 박 대표는 주주서한..

두산·SK 부는 '리밸런싱' 바람…사뭇 다른 주주 반응, 왜?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SK 부는 '리밸런싱' 바람…사뭇 다른 주주 반응, 왜?두산그룹과 SK그룹이 미래 신사업 강화를 위한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 꾸준한 이익을 내는 알짜회사와 성장성은 있지만 당장 이익을 거두기는 어려운 회사를 붙이는 방식이다. 두산과 SK는 핵심www.numbers.co.kr 두산그룹과 SK그룹이 미래 신사업 강화를 위한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 꾸준한 이익을 내는 알짜회사와 성장성은 있지만 당장 이익을 거두기는 어려운 회사를 붙이는 방식이다. 두산과 SK는 핵심 계열사 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공통으로 강조하고 있지만, 합병 비율을 둔 주주들의 반응은 사뭇 다르다.4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은 로봇을, SK는 배터리를 미래 사업으로 낙점하고 각 핵심 계열사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두..

롯데웰푸드,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하브모어 합병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웰푸드,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하브모어 합병롯데웰푸드는 자회사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와 ‘하브모어(Havmor Ice Cream)’를 합병해 인도 현지에 통합 법인을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인도 건과·빙과 두 자회사를 통합해 세계 1위 인구www.numbers.co.kr 롯데웰푸드는 자회사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와 ‘하브모어(Havmor Ice Cream)’를 합병해 인도 현지에 통합 법인을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인도 건과·빙과 두 자회사를 통합해 세계 1위 인구 대국인 인도 시장에서 롯데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롯데 인디아와 하브모어는 지난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양사 간 합병은 ..

블루원, 자회사 블루원레저 흡수합병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블루원, 자회사 블루원레저 흡수합병 결정블루원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골프장 운영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블루원레저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블루원이 블루원레저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고 합병 시 소멸회사www.numbers.co.kr  블루원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골프장 운영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블루원레저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블루원이 블루원레저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고 합병 시 소멸회사(블루원레저)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만큼, 합병비율은 1:0으로 산출했다.박재형 기자 jhpark@bloter.net

밥캣 떼내는 두산에너빌리티, IR 자료에 드러난 확연한 변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밥캣 떼내는 두산에너빌리티, IR 자료에 드러난 확연한 변화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두산에너빌리티의 기업설명회(IR)에 변화가 생겼다. 이전까지 원자력발전 사업의 최근 동향과 전망에 대해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업설명회(IR)에 변화가 생겼다. 이전까지 원자력발전 사업의 최근 동향과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면, 2분기부터는 본연의 사업 성과와 구체적인 수치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두산밥캣을 분리해 두산로보틱스와 합병을 추진하는 지배구조 개편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존속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성과를 공유하고 성장잠재력을 보여주면서 시장의 우려에 대응하는 모습이다.두..

우리투자증권, 10년만에 재탄생 "종합 증권사로 도약"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투자증권, 10년만에 재탄생 "종합 증권사로 도약"금융위원회가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의 합병을 인가함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이 지난 2014년 이후 10년만에 재출범하게 됐다. 동시에 우리투증은 투자매매업·투자중개업 인가를 획득해 종www.numbers.co.kr  금융위원회가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의 합병을 인가함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이 지난 2014년 이후 10년만에 재출범하게 됐다. 동시에 우리투증은 투자매매업·투자중개업 인가를 획득해 종합 증권사로 도약할 전망이다. 24일 금융위는 제14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포스증권과 우리종금의 합병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오는 8월 1일 합병증권사인 포스증권은 우리투증으로 사명을 바꾸고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앞..

션 브라운 테톤캐피탈 이사 "적정 가치 두산밥캣 15조·두산로보틱스 0.7조"

▼기사원문 바로가기 션 브라운 테톤캐피탈 이사 "적정 가치 두산밥캣 15조·두산로보틱스 0.7조"두산그룹의 사업 구조 개편이 두산로보틱스 단기 급등을 활용한 지배주주의 자본적 이익 추구 활동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주식 교환 비율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www.numbers.co.kr 두산그룹의 사업 구조 개편이 두산로보틱스 단기 급등을 활용한 지배주주의 자본적 이익 추구 활동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주식 교환 비율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다. 션 브라운 테톤캐피탈 이사는 22일 Two IFC 3층 더포룸에서 열린 '두산그룹 케이스로 본 상장회사 분할 합병 제도의 문제점' 세미나에 참석해 "합병 비율의 비대칭으로 인해 두산밥캣 주주들의 지분은 상당한 희석이 발생..

SK이노에 흡수합병되는 SK E&S, 추형욱 사장 거취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이노에 흡수합병되는 SK E&S, 추형욱 사장 거취는SK이노베이션과 SK E&S 간 합병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의 향후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이번 양사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을 존속회사로, SK E&S을 소멸회사로 둔 흡수합병www.numbers.co.kr SK이노베이션과 SK E&S 간 합병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의 향후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이번 양사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을 존속회사로, SK E&S을 소멸회사로 둔 흡수합병 형태이기 때문이다. 차후 SK E&S의 모든 최종 결정권은 SK이노베이션으로 넘어간다. SK이노베이션은 "SK E&S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의 고용 및 관련 법률관계(근로계약 등)를 ..

SK이노에 흡수합병되는 SK E&S, 추형욱 사장 거취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이노에 흡수합병되는 SK E&S, 추형욱 사장 거취는SK이노베이션과 SK E&S 간 합병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의 향후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이번 양사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을 존속회사로, SK E&S을 소멸회사로 둔 흡수합병www.numbers.co.kr SK이노베이션과 SK E&S 간 합병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의 향후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이번 양사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을 존속회사로, SK E&S을 소멸회사로 둔 흡수합병 형태이기 때문이다. 차후 SK E&S의 모든 최종 결정권은 SK이노베이션으로 넘어간다. SK이노베이션은 "SK E&S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의 고용 및 관련 법률관계(근로계약 등)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