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탈 많은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3차 정정신고 통과할까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압박이 여전히 거세다. 두산그룹은 추석 이후 세 번째 정정www.numbers.co.kr 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압박이 여전히 거세다. 두산그룹은 추석 이후 세 번째 정정신고서를 천천히 그리고 충실히 준비하겠단 입장이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열린 토론 이후 기자들과 만나 “사업 모양이 많이 바뀐 만큼 좀더 많이 바뀐 형태로 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