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주식 916

올리패스, 6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올리패스는 6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주당 748원에 보통주 868만9840주가 발행되며, 3자배정 대상자는 인프라플렉스다. 올리패스는 이번에 조달하는 금액을 운영자금(13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52억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선우 기자 closely@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올리패스, 6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올리패스는 6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주당 748원에 보통주 868만9840주가 발행되며, 3자배정 대상자는 인프라플렉스다. 올리패스는 이번에 조달하는 금액을 www.numbers.co.kr

국보, '감자 다이어트' 효과 있을까?

국내 종합물류기업인 코스피 상장사 국보가 자본금을 줄이는 ‘감자 다이어트’를 단행한다. 9년간 쌓인 결손금을 해소해 재무상태를 개선한다는 목표다. 국보는 이번 감자로 2년만에 자본잠식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실적 향상으로 현금흐름이 나지지 않으면 되레 주주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다. 감자가 장부상 결손금을 줄이는 효과를 내는 데 그칠 뿐 실제 회사의 곳간 사정을 개선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자본잠식 탈출 목적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보는 주식 10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내용의 감자를 실시한다. 기존에 국보 주식 20주를 가진 주주는 감자 후 주식 2주를 보유하게 된다. 감자율 90%로 발행주식총수는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국보는 감자로 자본금을 줄여 자본잠..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자녀 3남매, 이달 들어 2만800주 매입…왜?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자녀들이 이달 들어 대신증권 주식 매수를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 부회장은 슬하에 1남2녀를 뒀는데, 2020년 처음으로 대신증권의 주요 주주 명부에 이름을 올린 뒤 지분율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대표적으로 오너일가의 지분율이 낮아 경영권 방어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이를 보강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양 부회장의 자녀 양승주·채유·채린 등 3남매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꼬박 9영업일 동안 대신증권 주식 2만8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올해 3~4월 동안 21영업일에 걸쳐 장내 매수한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날 종가 1만4380원 기준으로 약 3억원어치다. 양 부회장의 경우 올 들어 장내에선 주식 매입에 나서진 않다가 이날 ..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차녀 박은진 씨, 대유플러스 주식 25만주 매도

대유플러스는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차녀 박은진 씨가 보통주 25만주를 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박 씨는 지난 14일 25만주를 장내 매도해 현재 275만80주를 보유했다. 지분율은 2.17%다. 같은 기간 박영우 회장의 장녀 박은희 씨는 보유했던 보통주 149만9440주를 모두 장내 매도했다. 윤상은 기자 eun@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차녀 박은진 씨, 대유플러스 주식 25만주 매도 대유플러스는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차녀 박은진 씨가 보통주 25만주를 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박 씨는 지난 14일 25만주를 장내 매도해 현재 275만80주를 보유했다. 지분율은 2.17%다. www.numbers.co.kr

한화임팩트, 인천에이치투에 48억원 출자

한화그룹 계열사 한화임팩트가 인천에이치투에 48억원을 출자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인천에이치투는 한화 그룹 계열사에 편입 예정이다. 한화임팩트는 지분 100%를 보유한 인천에이치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4만8000주를 취득했다. 이번 투자는 인천에이치투의 재원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다. 윤상은 기자 eun@bloter.net ▼기사원문 바로보기 한화임팩트, 인천에이치투에 48억원 출자 한화그룹 계열사 한화임팩트가 인천에이치투에 48억원을 출자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인천에이치투는 한화 그룹 계열사에 편입 예정이다.한화임팩트는 지분 100%를 보유한 인천에이치투의 유상증 www.numbers.co.kr

에스앤에이, 최대주주 글로벌세아로 변경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에스앤에이의 최대주주가 에스앤에이물류에서 글로벌세아로 변경됐다. 글로벌세아의 에스앤에이물류 흡수합병에 따른 것이다. 에스앤에이는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 변동 내역을 18일 공시했다. 글로벌세아는 에스앤에이 보통주 2000만주를 보유해 지분율 100%를 차지했다. 윤상은 기자 eun@bloter.net ▼기사원문 바로보기 에스앤에이, 최대주주 글로벌세아로 변경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에스앤에이의 최대주주가 에스앤에이물류에서 글로벌세아로 변경됐다. 글로벌세아의 에스앤에이물류 흡수합병에 따른 것이다.에스앤에이는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 www.numbers.co.kr

이화전기, 이아이디 'BW 권리 행사' 지분 늘리고 현금 취득하고

이화전기가 올 4월 메리츠증권으로부터 매수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권리를 일부 행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소액주주들과의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으로 지배력을 방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화전기는 지난 8일 보유하고 있던 이아이디 BW에 부여된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 이를 통해 이화전기는 1062만6992주(발행주식총수 대비 4.35%)의 이아이디 신주를 확보했으며 지분율은 기존 22.27%에서 25.51%로 3.24%포인트 상승했다. 일부는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해 현금으로 돌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풋옵션 행사 물량은 신주인수권 행사 물량과 동일한 1062만6992주다. 행사가격 941원을 대입한 총 상환액은 100억원이다. 나머지 1062만6992..

두산밥캣, ‘경영효율성’ 제고 위해 미국 자회사 청산 결정

두산밥캣은 14일 미국 자회사 두산밥캣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센터의 청산 절차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해산 사유에 대해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해외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두산밥캣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센터는 회사의 100% 종속회사이므로 해산 후에도 당사 연결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북미 부양정책’ 수혜 두산밥캣, FCF ‘1조원대’ 순유입 달성 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밥캣, ‘경영효율성’ 제고 위해 미국 자회사 청산 결정 두산밥캣은 14일 미국 자회사 두산밥캣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센터의 청산 절차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해산 사유에 대해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해외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라고 www.numb..

SK네트웍스, SK렌터카 자회사 편입 '사업형 투자사' 전환 속도

SK네트웍스가 2024년 1월 16일 SK렌터카(옛 AJ렌터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이로 인한 SK네트웍스의 기대 배당 수익은 연간 300억~400억원 규모다. 여유로운 현금 확보로 SK네트웍스의 사업형 투자사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이달 14일 248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SK네트웍스는 8월 SK렌터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키겠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 393만7308주이며 가격은 주당 6291원이다. 이에 따라 SK렌터카 주식은 주식교환일에 SK네트웍스에 이전될 예정이다. SK렌터카는 SK네트웍스의 대표적 효자 자회사로 꼽힌다. SK렌터카의 주력 사업인 장기렌탈사업 수익성 확대로 SK네트웍스의 곳간을 차곡차곡 채워가고 있다. S..

SK네트웍스, 248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SK렌터가 완전자회사 편입

SK네트웍스는 14일 248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주식은 보통주 393만7308주이며 처분 가격은 주당 6291원이다. 처분예정일은 2024년 1월 16일이다.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와 소규모 주식교환을 통해 SK렌터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393만7308주를 SK렌터카 주식과 교환해 SK렌터카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는 주주에 대해 교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SK렌터카 주식은 주식교환일에 SK네트웍스에 이전될 예정이다. 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SK네트웍스, 248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SK렌터가 완전자회사 편입 SK네트웍스는 14일 248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