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백미당 분리한 한앤코의 남양유업...성공적 매각 위한 첫걸음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로 주인이 바뀐 남양유업이 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독립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남양유업은 주력 사업인 우유·분유www.numbers.co.kr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로 주인이 바뀐 남양유업이 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독립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남양유업은 주력 사업인 우유·분유 부문에 집중하고 백미당은 외식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독립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백미당 분리 결정에 대해 업계는 한앤코가 매각을 염두에 두고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밑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30일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