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M&A 690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5월20일 '분수령'…조기 결론 가능성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5월20일 '분수령'…조기 결론 가능성도하이브리드 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의 최대주주인 AP홀딩스가 경영권 강화와 지분 매각 사이 갈림길에 섰다. 특히 오는 5월20일부터 한 달 동안 앞으로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분수령이 예고www.numbers.co.kr하이브리드 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의 최대주주인 AP홀딩스가 경영권 강화와 지분 매각 사이 갈림길에 섰다. 특히 오는 5월20일부터 한 달 동안 앞으로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분수령이 예고돼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2대주주 소노인터내셔널과 합의 하에 경영권을 넘길 수도 있는 상황이라 예상보다 조기 결론이 날 가능성도 점쳐진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P홀딩스는 JC파트너스의 에어프레..

Deal/M&A 2025.03.24

[임종룡호 M&A]③ 동양생명 기여도 '기대 이상'…KB·신한라이프 전례에 답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임종룡호 M&A]③ 동양생명 기여도 '기대 이상'…KB·신한라이프 전례에 답 있다우리금융그룹의 동양·ABL생명 인수 작업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향후 그룹 계열사에 대한 기여도가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우리금융은 우선 동양생명을 인수한 후 잔여지분을 매입해www.numbers.co.kr 우리금융그룹의 동양·ABL생명 인수 작업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향후 그룹 계열사에 대한 기여도가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우리금융은 우선 동양생명을 인수한 후 잔여지분을 매입해 완전자회사로 만들고 ABL생명과 통합법인을 설립한다는 구상을 가졌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생명보험사와 증권사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에 전력을 쏟는 것과 금융당국의 보험사 자본비율, 방카슈랑스 관련 규..

Deal/M&A 2025.03.20

M&A 주무르는 한화에어로, 전략실 잇단 외부 인재수혈

▼기사원문 바로가기 M&A 주무르는 한화에어로, 전략실 잇단 외부 인재수혈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우주·방산 양대 사업을 띄우기 위해 전략실 임원 자리를 늘렸다. 특히 이번에 외부서 영입한 인물이 신사업 투자·전략 컨설팅·IB(투자은행) 등에 특화되면서 인수합www.numbers.co.kr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우주·방산 양대 사업을 띄우기 위해 전략실 임원 자리를 늘렸다. 특히 이번에 외부서 영입한 인물이 신사업 투자·전략 컨설팅·IB(투자은행) 등에 특화되면서 인수합병(M&A)의 포석이냐는 해석도 나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김선 전략총괄 전략실 우주팀장, 송창빈 전략총괄 전략실 방산팀 담당임원을 영입했다. 전략실 내 기존에 없던 역할을 만들어 인력을 충원한 것이다. 직책은 팀장, 담당임원..

Deal/M&A 2025.03.20

[임종룡호 M&A]② 동양생명 인수체력 '충분'…자본비율·건전성도 '이상무'

▼기사원문 바로가기  [임종룡호 M&A]② 동양생명 인수체력 '충분'…자본비율·건전성도 '이상무' 우리금융그룹의 동양·ABL생명 인수 작업에 속도가 붙는 가운데, 금융당국 주요 승인요건 중 하나인 '건전성'에 관한 전망도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인수 회사의 현재 실적이 우상향을 그리고www.numbers.co.kr우리금융그룹의 동양·ABL생명 인수 작업에 속도가 붙는 가운데, 금융당국 주요 승인요건 중 하나인 '건전성'에 관한 전망도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인수 회사의 현재 실적이 우상향을 그리고 우리금융으로의 편입 이후 실적 상승도 두드러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중장기적으로 보통주자본(CET1) 비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금융이 순자산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동양·ABL생명을 인수해 ..

Deal/M&A 2025.03.19

[임종룡호 M&A] ① 우리금융 3등급에도 보험사 인수 '승인' 무게 실린 이유

▼기사원문 바로가기   [임종룡호 M&A] ① 우리금융 3등급에도 보험사 인수 '승인' 무게 실린 이유금융감독원이 최근 우리금융지주 경영실태평가 결과를 하향 조정(2등급→3등급)했지만 당국의 기조와 과거 사례를 비춰 볼 때,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는 무리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관측www.numbers.co.kr 금융감독원이 최근 우리금융지주 경영실태평가 결과를 하향 조정(2등급→3등급)했지만 당국의 기조와 과거 사례를 비춰 볼 때,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는 무리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특히 학계와 금융권 전문가들은 우리금융 부당대출 사태에 기인한 '3등급 판정'을 보험사 인수건과 결부시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데에 무게를 싣고 있다. 당국의 불필요한 규제가 민간 금융그룹..

Deal/M&A 2025.03.18

한울소재과학, '황금낙하산' 조항 신설…'적대적 M&A' 대비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울소재과학, '황금낙하산' 조항 신설…'적대적 M&A' 대비통신장비·반도체소재 기업 한울소재과학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대비하는 이른바 ‘황금 낙하산’ 조항을 도입한다. 적대적 M&A 시도에 대한 진입 장벽을 높여 기존 경영진의 지배력을 더욱www.numbers.co.kr통신장비·반도체소재 기업 한울소재과학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대비하는 이른바 ‘황금 낙하산’ 조항을 도입한다. 적대적 M&A 시도에 대한 진입 장벽을 높여 기존 경영진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움직임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울소재과학은 31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 적대적 M&A에 의한 이사 선임·해임 요건을 강화하는 안건을 부의했다. 먼저 한울소재과학은 적대적 M&A로 인..

Deal/M&A 2025.03.18

브릿지코드, 중소·벤처기업 M&A 자문 윤리강령 제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브릿지코드, 중소·벤처기업 M&A 자문 윤리강령 제정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M&A) 자문사인 브릿지코드는 업계 최초로 윤리강령을 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윤리강령 제정으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M&A 시장 형성에 앞장서겠다www.numbers.co.kr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M&A) 자문사인 브릿지코드는 업계 최초로 윤리강령을 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윤리강령 제정으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M&A 시장 형성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그간 중소·벤처기업 M&A 시장은 체계적인 기준 없이 개별 전문가들이 운영해 공정성과 신뢰를 보장하는 윤리적 기준이 부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리적 기준을 확립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는 게 브릿지코드 측..

Deal/M&A 2025.03.18

국민연금, MBK '적대적 M&A' 투자에는 참여 안 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민연금, MBK '적대적 M&A' 투자에는 참여 안 한다국민연금공단은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인수합병(M&A) 투자건에 대해서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함해 출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국민연금의 지난해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로 선www.numbers.co.kr 국민연금공단은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인수합병(M&A) 투자건에 대해서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함해 출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연금의 지난해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MBK가 고려아연 적대적 M&A 시도 등에 나서면서 논란이 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국민연금은 지난해 7월 국내 사모투자 GP 일괄선정 절차에서 MBK를 포함한 4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통상 운..

Deal/M&A 2025.03.18

[한투그룹 생보업 진출] ② 보험사 없는 한국금융지주, 손보사 보단 '생보사' 우선 왜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투그룹 생보업 진출] ② 보험사 없는 한국금융지주, 손보사 보단 '생보사' 우선 왜생명보험업 진출 준비 'N년', 한국투자금융그룹을 조명해 봅니다.한국투자금융지주가 보험사 인수 여부에 신중모드를 견지한 가운데, 손해보험사가 아닌 생명보험사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www.numbers.co.kr생명보험업 진출 준비 'N년', 한국투자금융그룹을 조명해 봅니다. 한국투자금융지주가 보험사 인수 여부에 신중모드를 견지한 가운데, 손해보험사가 아닌 생명보험사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 대비 생보사들의 보유 상품 만기가 길고 금액이 커 금융투자업에 쏠린 한투금융 전체 포트폴리오를 볼 때 생보사 인수에 따른 자산운용 등 매력도가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투자은행(I..

Deal/M&A 2025.03.17

‘필러 시장 정조준’…동구바이오제약, 미용·성형 바이오기업 인수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필러 시장 정조준’…동구바이오제약, 미용·성형 바이오기업 인수 추진 국내 피부과 처방 1위 제약사인 동구바이오제약이 85억원 시장 규모를 지닌 필러 시장에 뛰어든다. 기존 피부과·성형외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근 개정된 첨단재생의료법과 연계한 재생의료 및www.numbers.co.kr 국내 피부과 처방 1위 제약사인 동구바이오제약이 85억원 시장 규모를 지닌 필러 시장에 뛰어든다. 기존 피부과·성형외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근 개정된 첨단재생의료법과 연계한 재생의료 및 미용·성형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동구바이오제약은 미용·성형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바이오 기업 인수 절차를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피부재생·필러·미용 치료제 ..

Deal/M&A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