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102

동국홀딩스, ‘주가 저평가’ 동국제강‧씨엠 지분 추가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국홀딩스, ‘주가 저평가’ 동국제강‧씨엠 지분 추가 확보동국홀딩스가 자회사 동국제강, 동국씨엠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한다. 지난해 양사 지분율을 32%대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올해 34%대까지 상향조정했다. 최근 철강업계의 업황 악화로www.numbers.co.kr동국홀딩스가 자회사 동국제강, 동국씨엠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한다. 지난해 양사 지분율을 32%대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올해 34%대까지 상향조정했다. 최근 철강업계의 업황 악화로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내부 지배력을 확대함과 동시에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각각 이달 1일과 3일 동국홀딩스의 지분이 33.13%, 33.15%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동국홀딩스는..

신영, 광주 일신방직 개발 6030억 차환…일부 MBC 개발 차익 상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영, 광주 일신방직 개발 6030억 차환…일부 MBC 개발 차익 상환광주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을 위해 설립된 프로젝트파이낸싱금융투자회사(PFV)가 6030억원을 조달했다. 해당 PFV의 최대주주는 디밸로퍼 신영으로 우미건설, 휴먼스홀딩스 등과 함께 해당 부www.numbers.co.kr 광주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을 위해 설립된 프로젝트파이낸싱금융투자회사(PFV)가 6030억원을 조달했다. 해당 PFV의 최대주주는 디밸로퍼 신영으로 우미건설, 휴먼스홀딩스 등과 함께 해당 부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지난해 5월 한 차례 리파이낸싱했던 9000억원 가운데 상환하지 못한 브리지론 일부를 차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휴먼홀딩스제1차PFV는 6030억원의 대출 ..

윤석열 파면 선고에 증시 엇갈려…코스닥 상승, 코스피 하락

▼기사원문 바로가기  윤석열 파면 선고에 증시 엇갈려…코스닥 상승, 코스피 하락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국내 증시가 엇갈렸다. 4일 코스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끝난 11시25분 기준 0.54% 하락한 2473.32를, 코스닥은 0.55% 상승한 687.28을 기www.numbers.co.kr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국내 증시가 엇갈렸다.  4일 코스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끝난 11시25분 기준 0.54% 하락한 2473.32를, 코스닥은 0.55% 상승한 687.28을 기록했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진행되던 도중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승세가 일치했다. 문형배 헌법재판관이 윤 전 대통령이 국군 통수 의무를 위반했다고 강조한 순간 ..

[스맥 M&A 승부수]② 전문경영인에서 오너로…키맨 '최영섭 대표'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맥 M&A 승부수]② 전문경영인에서 오너로…키맨 '최영섭 대표'코스닥 상장사 스맥이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3400억원 규모의 현대위아 공작기계 사업부 인수를 통해 주력인 기계사업의 외연 확장을 노리고 있다. 이번 인수는 단순한 외형 확장을 넘어 회사의www.numbers.co.kr코스닥 상장사 스맥이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3400억원 규모의 현대위아 공작기계 사업부 인수를 통해 주력인 기계사업의 외연 확장을 노리고 있다. 이번 인수는 단순한 외형 확장을 넘어 회사의 성장 방향을 결정짓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인수자금 조달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전사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최영섭 대표에게 시장의 시선이 쏠린다. 오너십 확보한 경영기획실장, 실세에서 주인으로 ..

Deal/M&A 2025.04.04

[VC 투자전략] 컴퍼니케이파트너스, 1000억 펀드 결성 눈앞…AI·우주항공 집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VC 투자전략] 컴퍼니케이파트너스, 1000억 펀드 결성 눈앞…AI·우주항공 집중국내 벤처캐피탈(VC)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1000억원 규모의 'AI코리아펀드' 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성사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모태www.numbers.co.kr   국내 벤처캐피탈(VC)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1000억원 규모의 'AI코리아펀드' 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성사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모태펀드 정기 출자사업에도 지원하면서 해당 펀드의 멀티클로징(증액) 가능성도 제기된다. 'AI코리아펀드' 결성 순항…멀티클로징 가능성도 4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지난해부..

VC/벤처투자 2025.04.04

애경그룹, 제주항공 대신 ‘모체’ 애경산업 파는 이유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애경그룹, 제주항공 대신 ‘모체’ 애경산업 파는 이유는애경그룹이 그룹의 모체인 애경산업을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내놓은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시장에서는 제주항공의 경우 제주시의 지분 관계가 얽혀있고, 인수자 입장에서도 리스부채나www.numbers.co.kr  애경그룹이 그룹의 모체인 애경산업을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내놓은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시장에서는 제주항공의 경우 제주시의 지분 관계가 얽혀있고, 인수자 입장에서도 리스부채나 라이선스 획득 부담 등으로 매각 난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애경산업은 비교적 쉽게 원매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매각을 위해 잠재적투자자들을 대상으..

Deal/M&A 2025.04.04

[뿔난 주주들] '상장폐지 기로' 스타에스엠리츠, 형제 다툼에 등 터진 개미들

▼기사원문 바로가기 [뿔난 주주들] '상장폐지 기로' 스타에스엠리츠, 형제 다툼에 등 터진 개미들임원의 횡령·배임 혐의로 거래가 정지된 스타에스엠리츠가 상장폐지 위기에 빠졌다. 장정성 대표가 친형인 장현주 회장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하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됐는데 피해는 고스www.numbers.co.kr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로 거래가 정지된 스타에스엠리츠가 상장폐지 위기에 빠졌다. 장정성 대표가 친형인 장현주 회장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하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됐는데 피해는 고스란히 소액주주들이 지게 생겼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최근 스타에스엠리츠를 대상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를 진행하고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스타에스엠리츠는 이달 23일까지 이의신청..

Corporate Action 2025.04.04

홀로서기 3년차 SBVA, '2000억 회수' 성과…관리보수도 두둑

▼기사원문 바로가기 홀로서기 3년차 SBVA, '2000억 회수' 성과…관리보수도 두둑SBVA(구 소프트뱅크벤처스)가 2023년 최대주주 손바뀜 이후 2년 연속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성과보수는 감소에 따라 영업수익(매출)은 전년대비 줄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www.numbers.co.krSBVA(구 소프트뱅크벤처스)가 2023년 최대주주 손바뀜 이후 2년 연속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성과보수는 감소에 따라 영업수익(매출)은 전년대비 줄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관리보수와 지분법이익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회수와 신규 펀드레이징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알파글로벌스타펀드' 실적 견인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BVA는 지난해..

VC/벤처투자 2025.04.04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쉬운 '지분법 손실'에 적자전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쉬운 '지분법 손실'에 적자전환한국투자파트너스(한투파)의 지난해 실적이 적자로 돌아섰다. 포트폴리오 기업의 가치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펀드 운용을 통한 수수료 수익은 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올해 지www.numbers.co.kr한국투자파트너스(한투파)의 지난해 실적이 적자로 돌아섰다. 포트폴리오 기업의 가치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펀드 운용을 통한 수수료 수익은 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올해 지분법 손실 규모가 줄면 흑자로 전환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투파의 지난해 매출은 838억원으로 전년 대비 39.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94억원, 283억원으로 적자..

VC/벤처투자 2025.04.04

부채비율 낮춘 네이버클라우드…흑자전환에 자본 확충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부채비율 낮춘 네이버클라우드…흑자전환에 자본 확충 '속도'네이버클라우드가 2024년 부채비율을 약 40%p 낮추며 재무 건전성을 크게 개선했다.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이익잉여금이 늘었고 이에 따라 자본이 자연스럽게 확충됐다. 부채는 소폭 증가www.numbers.co.kr 네이버클라우드가 2024년 부채비율을 약 40%p 낮추며 재무 건전성을 크게 개선했다.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이익잉여금이 늘었고 이에 따라 자본이 자연스럽게 확충됐다. 부채는 소폭 증가했지만 모회사인 네이버를 통해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이자 부담은 줄었다.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로 인한 자금 부담에도 불구하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돼 단기 유동성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지난해..

재무분석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