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금융 민영화'라 쓰고 '임종룡의 수미쌍관'이라 읽는다 우리금융지주가 예금보험공사 보유지분을 매입해 완전 민영화에 성공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금융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시기 민영화 신호탄을 쏜 지 약 8년 만이다. 우리금융은 즉각 자사 www.numbers.co.kr 우리금융지주가 예금보험공사 보유지분을 매입해 완전 민영화에 성공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금융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시기 민영화 신호탄을 쏜 지 약 8년 만이다. 우리금융은 즉각 자사주 소각을 결정, 당국의 증시 저평가 해소 압박에서도 자유로워졌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13일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 잔여 지분 935만7960주(지분율 1.24%)를 자사주로 매입해 전량 소각한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