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2866

[어바웃 C] ‘수익률 고공행진’ 백주현 공무원연금 CIO, 해외투자로 ‘레벨업’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수익률 고공행진’ 백주현 공무원연금 CIO, 해외투자로 ‘레벨업’ 추진 지난해 공무원연금공단의 실적을 한껏 끌어올린 백주현 자금운용단장(CIO)이 해외 투자로 또 다시 수익 창출에 나선다. 다소 소극적인 재간접 투자에서 보다 능동적인 간접 투자로 선회했다. 투 www.numbers.co.kr 지난해 공무원연금공단의 실적을 한껏 끌어올린 백주현 자금운용단장(CIO)이 해외 투자로 또 다시 수익 창출에 나선다. 다소 소극적인 재간접 투자에서 보다 능동적인 간접 투자로 선회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 꾸준히 트랙 레코드를 쌓아온 실무진을 배치해 기관의 투자 방식에 변화를 모색할 전망이다. 취임과 동시에 경기 침체...이듬해 18년만에 최대 수익률 1970년생인 백주현 C..

코리안리, S&P 신용등급 전망 '상향'…등급 향상 '신호탄'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리안리, S&P 신용등급 전망 '상향'…등급 향상 '신호탄' 코리안리의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자본 증가와 우수한 포트폴리오 및 안정적인 해외 성장에 기인한 결과다.19일 코리안리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이하 S&P) 신용등급 전망은 지 www.numbers.co.kr 코리안리의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자본 증가와 우수한 포트폴리오 및 안정적인 해외 성장에 기인한 결과다. 19일 코리안리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이하 S&P) 신용등급 전망은 지난달 28일 기준 신용등급이 A(Stable)에서 A(Positive)로 상향됐다. 코리안리 스위스 법인도 A(Positive)로 동반 상향됐다. S&P는 신용등급 상향 배경으로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에 따른 자본 증가..

호실적 거둔 비즈니스온…잭팟 노리는 프랙시스캐피탈

▼기사원문 바로가기 호실적 거둔 비즈니스온…잭팟 노리는 프랙시스캐피탈 사모펀드운용사(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 투자금 회수에 나선 가운데 비즈니스온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잭팟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 www.numbers.co.kr \ 사모펀드운용사(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 투자금 회수에 나선 가운데 비즈니스온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잭팟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탈이 비즈니스온 매각을 추진 중이다. 프랙시스캐피탈은 비즈니스온의 최대주주로, 매각 대상은 보유 중인 비즈니스온의 지분 전량인 46.91%(1058만1680주)다. 프랙시스캐피탈은 지난 2019년 930억원에 비즈니스온 지분 46.91%를..

Deal/M&A 2024.03.19

국민연금,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3곳 선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민연금,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3곳 선정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로 총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2월 선정 계획 공고 후 제안서 심사, 구술심사과정 등을 거쳐 베어링 www.numbers.co.kr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로 총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2월 선정 계획 공고 후 제안서 심사, 구술심사과정 등을 거쳐 베어링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을 최종 선정했다. 자금 배정 규모와 시기는 국민연금기금의 포트폴리오 운용 사정과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서원주 기금운용본부장은 “기업의 시장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주식)에 투자하기 ..

Deal/PE 2024.03.19

수제맥주 1호 상장사 '제주맥주', 주인 바뀐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수제맥주 1호 상장사 '제주맥주', 주인 바뀐다 제주맥주는 '엠비에이치홀딩스 및 대표이사'와 '더블에이치엠'이 지난 18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최대주주인 엠비에이치홀딩스(1 www.numbers.co.kr 제주맥주는 '엠비에이치홀딩스 및 대표이사'와 '더블에이치엠'이 지난 18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최대주주인 엠비에이치홀딩스(14.62%)와 문혁기 대표(0.17%)가 보유한 주식 864만3480주를 주당 1175원에 더블에이치엠에 양도하는 내용이다. 양수도대금은 102억원 규모다. 계약에 따라 더블에이치엠은 매매대금의 10%인 10억원을 계약금으로 엠비에이치홀..

국내 자문사도 금호석유 회사 측 의견에 '찬성'[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내 자문사도 금호석유 회사 측 의견에 '찬성'[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ISS, 글래스루이스 등 해외 의결권 자문사에 이어 한국ESG연구소와 서스틴베스트도 금호석유화학 이사회의 손을 들어줬다. 18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22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www.numbers.co.kr ISS, 글래스루이스 등 해외 의결권 자문사에 이어 한국ESG연구소와 서스틴베스트도 금호석유화학 이사회의 손을 들어줬다. 18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22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한국ESG연구소, 서스틴베스트가 회사 측이 제안한 주요 내용에 ‘찬성’을 권고했다. 한국ESG연구소와 서스틴베스트는 기업 등 특정 단체와 이해관계가 없는 독립적인 기관으로 객관적인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에 ..

다올투자증권, 경영권 분쟁 소송 발생

▼기사원문 바로가기 다올투자증권, 경영권 분쟁 소송 발생 다올투자증권은 경영권 분쟁 소송이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원고는 김기수 외 1인이다. 사건 명칭은 간접강제 신청이다. 원고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다올투자증권이 오는 4월 8일까지 원고 www.numbers.co.kr 다올투자증권은 경영권 분쟁 소송이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원고는 김기수 외 1인이다. 사건 명칭은 간접강제 신청이다. 원고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다올투자증권이 오는 4월 8일까지 원고 또는 원고의 위임을 받은 대리인에게 피신청인의 본점, 지점 또는 그 장부 및 서류의 보관 장소에서 영업 시간 내에 별지 목록에 기재된 각 장부와 서류들의 열람·등사를 하도록 허용할 것으로 요청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

[어바웃 G] '신영플러스 흡수' 신영...정춘보 회장 아들 '정무경' 지분율 13%로 늘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G] '신영플러스 흡수' 신영...정춘보 회장 아들 '정무경' 지분율 13%로 늘어 부동산 개발사업을 전담으로 하는 신영이 신영플러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 신영플러스는 정춘보 신영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정무경 이사가 지분 48%를 보유한 곳이다.신영은 18일 공시를 통 www.numbers.co.kr 부동산 개발사업을 전담으로 하는 신영이 신영플러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 신영플러스는 정춘보 신영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정무경 이사가 지분 48%를 보유한 곳이다. 신영은 18일 공시를 통해 신영플러스를 흡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 합병 목적은 경영효율성 증대로 합병 비율은 1대 0.4480567이다. 양사 모두 비상장법인으로 외부평가기관이 정한 1주당 가치를 기준으로 합병 비율을..

다올투자증권, 경영권 분쟁 소송 발생

▼기사원문 바로가기 다올투자증권, 경영권 분쟁 소송 발생 다올투자증권은 경영권 분쟁 소송이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원고는 김기수 외 1인이다. 사건 명칭은 간접강제 신청이다. 원고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다올투자증권이 오는 4월 8일까지 원고 www.numbers.co.kr 다올투자증권은 경영권 분쟁 소송이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원고는 김기수 외 1인이다. 사건 명칭은 간접강제 신청이다. 원고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다올투자증권이 오는 4월 8일까지 원고 또는 원고의 위임을 받은 대리인에게 피신청인의 본점, 지점 또는 그 장부 및 서류의 보관 장소에서 영업 시간 내에 별지 목록에 기재된 각 장부와 서류들의 열람·등사를 하도록 허용할 것으로 요청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화물 '반쪽 매각?'...대한항공, 숨은 속내 따로 있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시아나 화물 '반쪽 매각?'...대한항공, 숨은 속내 따로 있나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대상에 격납고와 지상조업 서비스 등이 제외되면서 인수 후보자 안팎에서 잡음이 불거지고 있다. 화물사업과 연관성이 큰 주요 자산들이 거래 대상에서 빠진 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대상에 격납고와 지상조업 서비스 등이 제외되면서 인수 후보자 안팎에서 잡음이 불거지고 있다. 화물사업과 연관성이 큰 주요 자산들이 거래 대상에서 빠진 가운데 이번 딜의 실질 주체인 대한항공에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투자은행(IB) 및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분할 매각을 추진 중인 화물기사업부에는 격납고와 지상조업사 등이 포함돼 있지 않다. 격납고는 항공기를 넣어두고..

Deal/M&A 2024.03.18